hey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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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용자 스토리?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런 일이 꽤 많았거든요.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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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에서 기능 명세 얻어내기

저는 요즘 제 개인 블로그와 KLDP 블로그에 글을 중복 투고하고 있습니다. 두 곳에 올리는 글이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고 KLDP에만 올라오는 글이 있고 개인 블로그에만 올라가는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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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스토리

제가 어떻게 사용자 스토리를 시작할 마음을 먹게 되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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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의 페이지 랭크

최근에는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는 일이 많습니다. 블로그는 개인적인 매체이기 때문에 그를 통해 정보와 소식만이 아니라 그에 대한 평가나 개인적인 감정도 같이 유입됩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얻은 새로운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기본적인 정보 외의 나머지는 직접 체험해서 얻으십니까? 아니면 피드의 평가를 신뢰하십니까? 만약 신뢰한다면 얼마큼입니까? 어떤 피드의 신뢰 점수가 다른 피드보다 더 낫거나 낮습니까? 그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저는 얼마전에 msn으로 아는 분으로부터 마가린의 uri를 받았습니다. 마가린은 del.icio.us의 한국식 카피 서비스로 북마크를 관리하는 사이트입니다. 처음에 이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는, "아, 이런 데도 있군요" 라고 대답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냥 그런 미투 서비스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얼마 후 Google Reader를 통해 피드를 받아보다가 마가린에 대한 글을 발견했습니다. 오픈마루에서 발행한 글이었지요. 그리고 거기에 소개된 PRAK님글 하나와 그 분의 글 몇 개를 더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다음부터 마가린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 마가린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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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이 현상을 교란한다

제 직장에는 꽤 큰 카페가 있습니다. 생과일 주스를 제외하면 모든 음료가 오백원이고, 천오백원짜리 아침 샌드위치 세트를 사러 가면 줄을 서고 있는 이사님들을 만나며, 항시 근무중인 직원들만 해도 서너 명은 될 만큼 카페 사용이 일상적입니다. 간단한 회의는 카페에서 하기도 하고 외부 손님이 왔을 때도 카페로 직행합니다. 하루 중 세 번 있는 집중 근무 시간을 제외하면 카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하루에 한 번쯤 카페에 죽치고 앉아서 노닥거리는 것도 일상적인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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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C++이었지

얼마전의 일입니다. 직장 동료 하나가 엑셀 로더를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엑셀 로더는 익스포터와 한 쌍으로 동작하는데, 기획자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엑셀로 데이터를 작성하면 일단 XML로 내보낸 다음 실제 프로그램은 이 XML을 로더를 통해 읽어들이는 형태입니다. 엑셀에는 VBS와 노트 등 우리가 관심없는 내용이 덕지덕지 붙어있으니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XML로 내보내 사용하는 것이 편하죠. 특히나 XML은 리비전 관리와 비교가 쉬운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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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마우스

저는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0월 13일 도착해서 일주일 정도 쓰고 있는데요, 맨 처음 받았을 때의 흥분은 이제 가셨지만 훌륭합니다. 펀샵 댓글에 보면 적응 기간이 한달은 족히 되었다는 분도 있는데, 저는 첫날부터 금방 적응되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물건을 배송받은 첫날은 마우스가 손에서 떨어지질 않는 바람에 퇴근을 하지 못할 지경이었어요. 그 첫날의 흥분에 대한 기록이 다음과 같이 남아 있습니다. (사실 원래는 당일날 하려던 포스팅이었음)

버티컬 마우스가 왔습니다! 오하하. 썬더8 마우스 패드와 함께 왔습니다. 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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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Docs & Spreadsheets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포스팅이 다소 늦었습니다만, 지난 10일, Writely에서 예고대로 개편이 있었죠. 어떻게 변화할 것이라는 정확한 발표는 없었는데 - 지금 생각하면 당연한 일입니다 - Google Writely와 Google Spreadsheets가 통합되었습니다. 대표색도 바뀌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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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목록 적기

저는 그냥 회사에서 받은 다이어리를 사용합니다. 제일 위에는 날짜와 요일을 표시합니다. 이 예처럼 하루에 한 페이지로 모자라는 경우가 있어서 미리 적어놓지는 않는 편입니다.
왼쪽 위에는 특별히 시간이 중요한 일을 적습니다. 그런데 대개 비워둡니다. 그런 일은 그다지 많지도 않고 아웃룩이 있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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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뭐시기

Library Thing은 보유중인 책을 온라인에서 정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책을 모으고 책장에 이리저리 옮겨가며 분류하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Library Thing도 재밌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 프로그램이 없다면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 분도 있을 거에요. 저도 처음 KLDP에서 소개를 받았을 때 흥분해 달려들어서 이리저리 제 온라인 개인 서재를 정리했지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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