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어제밤.. 더워서 방문을 열어놓구 잤는데..( 참고로 전 고시원에 있음 )
새벽에 깨어서 이상하단 생각이 들어서
지갑을 찾어보니 없었다..
이런 황당한 경우라니..
현금은 7만원정도, 신용카드, 신분증.. 모두 없어졌다.
촌에서 올라와 살아보겠다고 열심으로 직장생활하고있는
노총각에게 이런 날벼락이라니..
어떻게 사람이 자고있는데 들어와서 남의 물건을 훔쳐가다니..
서울 생활이란게 이런건가..
참으로 한심하네여.
열심히 살아도 모자랄판에 남의 물건에 손장난을 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