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스타크를 한것은 작년 여름이었다.
한창 스타크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던때라,
5천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해서 스타크 시디를 구했다.
정품이 아니니까 물론 매뉴얼 따위가 들어있을리도
없고, 게임에 도통한 매니어도 아니었지만,
예전에 블리자드에서 나온 워크래프트를 해본적이
있기에 "게임방법은 똑같겠지"라고 생각했다.
리눅스 상표권의 1차 패소에도 불구하고 권용태씨가 항소를 신청했습니다. 그의 법률 대리인인 다래특허법률 사무소에 지난 주부터 많은 분들이 항의성 글을 올렸었는데, 다래 사무소 측에서 방명록에 올려진 글 중에서 상표권과 관련된 글들을 어제 날짜로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리눅스 상표권에 대한 최근 상황은 상표권 페이지에 올려져 있으며, 이번 사건을 수임한 다래 사무소 측에 지속적으로 항의글을 올려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번 공판일을 전후해서 팩스와 전화, 이메일을 통한 권용태씨와 다래 법률 사무소에 대한 항의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