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또는 숙맥(샌님, 컴꾼, 컴[돌/순]이, nerd, 요사이 nerd보다는 geek
를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의 말이 저널리즘의 소재거리가 되고 있지만,
그 개념의 모호성을 등록상표로 두고 있는 듯합니다.
표현이야 어떻든 그 용어를 사용할 때는 그것이 발화(發話)든 기술(記述)
이든, 나름대로의 최소한의 기준을 갖고 표현하는 것이 글을 쓰는 사람들
의 기본적인 자세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그런 말들을 용어들을 사용하
는 이들도 상황적 습관에 내 맏기는 경향 또한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