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폭에 정해진 길이가 넘어가면 영어는 낱말 전체를 다음
줄로 넘기지만 한글은 여전히 낱말 중간을 잘라버려요.
한글은 한자가 아닌 소리 글자로 낱말 단위로 붙여야 합니다.
영어처럼 낱말처리하게 구현하는 건 소스 코드 몇줄이면 끝나는데
수십년이 지났지만 바뀌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습관이 무서운 건지, 이점에 관심을 두고 패치할 수 있는 개발자가 부족한 건지.
전자라고 보는데요.
우선 불여우는 51.0.1, LibreOffice는 4.3.3.2 한글 담당자 찾아 따져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