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상관 없는 일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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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는 상관이 없지만
갑자기 관심이 간다던가 해서 알아보는 기술들...
어떻게 시작하게 되나요??

facebook 에 글 올라오는거 말고 다른것이 있나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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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bond20의 이미지

예를 들어 J2EE 기술을 배우고 싶었을때 (저는 C 프로그램을 주로 합니다) 회사 Linux 서버와 PC 에 분산해서 (즉 오라클디비는 서버에, J2EE 관련 소프트웨어와 코드는 PC 에 때려넣고) OLTP machine 의 C 프로그램이 TCP/IP 통신하는것을 시뮬레이션 하게 개발한적이 있습니다.

또 한번은 Java RMI 에 관심이 있어서, 역시 시뮬레이션 하는 프로그램을 Linux 와 PC 에 짜 넣고 스프레드쉬트를 읽혀들이는 프로그램과 연결해서 OLTP machine 에 쏘아주는 서브시스템을 만든적도 있습니다. 슬그머니 - 나중에는 정식프로젝트로 체택되어 들어가기도 합니다.

여의도자바

백연구원의 이미지

갑자기라는 말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IT 뉴스 같은 것을 보다가(혹은 동료와 대화를 하다가) 툭툭 던져지는 용어들 때문에 시작하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용어 뜻을 찾아보고, 그 다음 관련된 포럼을 검색(이쯤 관심이 쏠리기 시작)하다가 기술적인 내용 확인하게되는거죠..

저는 결국 기승전페북으로 갑니다. 요즘 페이스북 그룹 생태계가 꽤 괜찮거든요 :-)


소곤소곤

tyhan의 이미지

그렇군요. 페북친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