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태준입니다.
많은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은 좋아하지만 제가 원래 그렇게 재밌게 이야기를 하는
편은 아니고 조용히 있는 편이라서요.
이리저리 모임 자주 다니면서도 때론 사람들 만나는게 어색할 때가 있지
요. 토요일이 그랬음. 쩝. 그나마 이리저리 아는 사람들 있는데도 그러는
데 처음 오는 분들은 당연히 더 하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동체 세미나할때처럼 같이 노가다하고 같이 일도
하면서 만나는게 제일 좋은 듯 함. 어색함도 없앨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