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렇게 좋을데가~!
오늘 아침에 기숙사를 나가다가 우편물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기숙사 사무실에가서 우편물을 후다닥! 받아다가 티셔츠입고 모자쓰고 거울을 보니 정말 엄청 이쁘더군요~
GNU & Linux the dynamic duo~ 라는 글씨와 펭귄로고가 이렇게 반갑고 이쁠줄이야~ 지금 그 옷과 모자를 입고 쓰고 글쓰는데 감동의 물결이...
암튼 여기 KLDP에 계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GNU정신을 계속해서 이어나가 주시길 바래요...
어제 밤 11시경...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집으로 가는 길...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누군가가 내 뒤에서
나를 앞지르면서 미소를 보내며 지나갔다.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내가 왜 그러시냐고 묻자,
kldp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라고 했다.
순간 썰렁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인사를 주고 받았다.
번개 때 이후로 kldp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3만명정도가 있는 학교에서도 5개월간
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보질 못했다. 2회
여기에는 처음 글을 쓰게된다...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나로써는 너무나도 감사하는 마음이 한량없습니다....일다은 운영자님을 비롯한 구성진에 넘 감사드립니다..
맨첨 리눅스를 접한것은 96년도 하지만 설치의 어려움과 애플리케이션 부족으로 멀게만 느껴진 리눅스는 나에게는 한낮 그냥 이런 OS도 있구나..하는 느낌만 들게했다...그 다음해인 97년 그래도 난 앞으로 리눅스가 뜰것을 예상하고 빨간 모자 4.0을 깔았다. 두꺼운 책도 사고..전 보다는 많이 쉬어진 설치...486에 문안히 깔수 있었다. X window까지 설치하고 그 화면히 떠오르는 순간 말로 못할 흥분감...
안녕하세요..
리눅스 햇병아리 파서예요...
지난번 KLDP 오프 모임때 세발낙지님이 여기에 ftp 싸이트가 있어서 자료 퍼갈수
있다구 하셨거든요..
근데, anonymous로 접속했더니... 자료가 하나 밖에...
따로 가입해야 하나요..?
아니면, 제가 잘못 들어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