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콜트 미라쥐600이 깁슨스타일의 음색을 자랑하고..
허접 통기타 야마하꺼.. 그럭저럭 소리는 내 줄테고..
고물 엠프.이놈도 그냥 저냥 소리내주고..문제는 레코딩인데..
믹서..메키.1202던가. 하나 사고.. 슈어 마이크 SM58 하나에..
다이렉트박스....레드박스 라는거 하나 사고..
그러면 사운드카드다 딸리니까 그것도 샤블꺼로 사고..
램도 딸리니까 256하나 달아야 할테고.. 과연 cpu는 버텨줄까..
중요한건 마스터 키보드인데.. gmk-49 는 오래됬고 구할길도없으니
오늘 처음 kldp채팅방에 들어가 봤는데..
한번에 짤려 버렸네여..
제가 "님들아" 라고 말을하고.. 질문을 했는데..
그 단어가 문제였네요..
전 그렇게 사람들이 그 단어를 싫어하는줄 모르고 했는데..
다들 절 비웃더군요.
그런 단어를 사용했다고..
밴시킨다기에.. 당하느니 제발로 나왔는데..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처음부터 알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디 kldp채팅방 예의를 가르쳐주는 게시판이라도 있나요?
그런데 그렇게 비난을 하시면 처음 들어가는 사람으로선 들어서자마자 곧 나가야 하는..
중학교 시절 때 부터 하고 싶어하던 컴퓨터 공부를(네트워크 분야)
다니던 직장 때려 치우구 조금 모은 돈으로 무작정 시작해 봅니다.
지금은 어렵사리나마 윈도우 lan 구축도 좀 하고, 국내 무료 배포 리눅스cd 구해서
리눅스두 공부하고 있읍니다.
여기 사이트 와서 정말 많이 도움 받습니다. 근데 이런 글을 자주 접하게 된답니다.
"국내 리눅스 번역서들은 정말 형편없다." 물론 이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한 분은
없지만 왠지 저에겐 그렇게만 들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