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오는 지하철에서 앉아았는 사람.. 서있은 사람들을 지켜봤다..
어디선가 많이 보던 코드... 잡치책..
책을 읽는 몇몇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이 보였다..
지하철에서도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은지.. 아니면.. 재미로 하는지..
생각해보면 나도 처음에는 저렇게 열심히 했었는데..
음.. 지금은.. 왠지 컴퓨터와 멀어지는것 같은 느낌이다..
차라리 다른 직업을 택했더라면..
군대를 갔더라면.. 생각도 요즘들어 많이 든다..
음.. 걱정만 쌓인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