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Dreamspark에 좋은 툴이 둘 있는데 하나는 Windows Server 2012, 나머지는 Visual Studio 2012.
그리고 거기 Hyper-V 툴은 좋아보이긴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용도나 안정성을 고려해보면 그냥 우분투 오라클 virtualbox에 시작/종료 스크립트로 운영해도 별 무리없을 듯. 좀 불편하긴 해도 윈도 서버 2012도 이것 저것 하다 보면 더러워지고 그 안에 가상머신에 무단 라이센스 윈도우즈 사용하는데 까탈스러운 제한도 있고, XP 같은 구버전 OS는 터무니없이 느린 성능이고 이래저래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무거워보임. 거기다 그 서버에서 돌아가는 홈페이지도 별 내용이 없고 내 역량도 그닥이라. 껐다 켰다할 때 가상머신 상태에 신경쓸 필요없는 이런거는 별 의미없는 부분.
그 다음으로 Visual Studio 2012는 좋긴 좋지만, 이걸 제대로 활용하기엔 내 역량이 너무 뒤떨어짐. 그리고 C언어만 쓰는데, 딴 게 엄청 많이 딸려 있어서 부담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