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양비론을 주된 무기로 사용하였습니다.
아는 것이 짧고, 생각하는 것이 일천하니 주된 무기라고는 어느 쪽도 휘말리는 않는 양비론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천성적으로 겁이 많아 한쪽으로 기울면 다른 쪽의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양비론이었습니다. 심지어 "이민을 가자"느니 "미국의 또다른 주로 편입되자"느니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일부로 하고 다닌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쪽에도 휘말리지 않고 나름대로 냉정하면서 양쪽을 모두 비아냥 거릴수 있는 무기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