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선생 기자회견 전문 작성자 : 도올 님
기자회견 전문 <먼저 짧은 시간에 급하게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질문으로 할까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문화일보> 연재 중단에 대해 짧게 소감 한 말씀해주십시오.
=제가 문화일보에 들어간 것이 2002년 12월 1일에 들어갔고, 그 때부터 여태까지 거의 제가 문화일보에서 쓴 매수가 원고지로 3000매가 넘는 분량을 썼습니다. 아마 기네스북에 오를 분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에 한번도 저한테 단 한자도 고치라고 하는 요청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문화일보 내에서 제가 일체의 충돌이 없었습니다, 조직내에서. 그 만큼 저는 사실 문화일보 기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그들의 힘으로 내가 오늘까지 훌륭한 기자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에 편집국장이 먼저 갈렸고, 그리고나서 곧 사장이 교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