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버깅을 하면서 부끄럽게도 일주일 가까이 걸린 문제가 있었습니다.
물론 컴파일 에러가 아니라 런타임에 그것도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시스템 크래시 였습니다.
MSDN에서 버그픽스를 보고 고치니까 바로 되더라구요. -_-;;
일주일동안 디버거를 보며, 로그파일을 보며 한숨짓던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KLDP에 방문하시는 개발자분들은 평균 디버깅 시간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Visual C++을 주로 써서 나름대로 편리한 환경에서 디버깅을 하지만, 리눅스 쪽은 gdb같은 커맨드라인 도구를 써서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