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 예고... Anti Trust....(번제 '패쓰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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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디오 빌려서 인코딩했습니다. 영화 번제 '패쓰워드'
이래저래 다른 영화보다 그래도 사실성있는 것 같습니다. Gnu가 디스트리뷰트 했다니...^^ Gnome 나옵니다.

낼, 아니 오늘이 되겠네요....^^ 오후 10시에 상영 합니다.
리얼 원 플레이어 필요합니다. 지금 avi로 떠서 rm 으로 다시떠야합니다.
avi로 다뜨니 1.6기가되더군요. 서버는 헬릭스 서버에 헬릭스 프로듀서입니다.
두루넷 쓰는관계로 많은 분들께는 방송몬하구요... 제가 업스트림이 1.5M정도 되거든요....^^ (다른 분들보다 높을것...) 64K or 128K로 방송할계획입니다.
낼, 아니 9시쯤에 링크 뛰울께요...
그럼...

그나저나 지금 하드가 1기가도 안남았는데 인코딩이 될지...^^;;;

aeronova의 이미지

오옷~ 기대됩니다. :)
잼있게 봤었는데...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로모뉴스의 이미지

큰 기대를 하는건 아니지만, 꼭 보고 싶은 영화군요.
근데.. 내용이나 수준이 예전에 나온 해커스나 론머맨 정도의 영화인가요?
아니면 스니커스 정도의 영화?? ^^

OPE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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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뉴스 wrote:
큰 기대를 하는건 아니지만, 꼭 보고 싶은 영화군요.
근데.. 내용이나 수준이 예전에 나온 해커스나 론머맨 정도의 영화인가요?
아니면 스니커스 정도의 영화?? ^^

이건 컴퓨터 해커 영화라기 보다는 기업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독점 기업에 들어간 천재 프로그래머가 각종 부정과 비리를 저질러가며 대형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려는 소속 회사(및 회장)에 맞서 싸운다는 영화고 프로그래밍 또는 해킹 테크닉보다는 인간적인 갈등이나 독점 기업의 횡포와 각종 부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도 볼만은 합니다. 주인공의 뒤통수를 처절히 갈기는 두 여성과 Sun Microsystems의 등장, 빌 형의 패러디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고 화려한 액션이나 로맨스를 기대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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