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화를 해도 안받는다.
2. 문자를 보내도 무시한다.
3. 다시 전화한다고 하고선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 않는다.
4. 한번은 전화기를 아예 꺼놓았다. (내가 전화하는 시간에...)
5. 한번도 나한테 먼저 전화를 한적이 없다.
그런데,
1. 만나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다.
2. 밤에는 전화하면 반갑게 전화를 받는다.
3. 내가 전화하는 것이 부담스럽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답한다.
4. 갑자기 연락해서 나오라고 하면 군말없이 즐겁게 나온다.
정말 알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