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윈도우를 사용할 땐 서점에 가면,
포토샵, 홈페이지만들기, ... 등등의 책들에 눈이 갔다.
그런데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부터 이상한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 참고로 나는 컴관련 전공도 프로그래머도 아니다.
요즘 서점에 가면 PERL, DEVICE, ... 등등의 책들에 눈이 간다. 여기까진 이해가 간다.
그런데 괜시리 원서 진열대 쪽으로 가선 듣지도, 이해도 못할 책 제목들을 보고 침을 질질 흘려댄다.
오렐리 출판사의 책들이 진열된 곳을 지나기라도 하면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