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구장에 갔다가.. 각자 소주 한병을 마시고.
모지라서 맥주캔을 4개인가 5개를 마시고.. -_-;
결국 롯데가 삼성을 이겼다.
흠냐.. 여기서 끝낼수 없어서 소주를 더 마시러갔다.
가서 무지 마셨다.
술을 마시는중 염장질을 보다 참지못해.. 그만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취기도 상당히 올랐는데..
술먹고 전화하는것이 아닌데.. 안하려했는데..
막강 염장권에.. 것두 두커플에게 맞았더니. -_-;;
정신을 못차렸나부다. (애초 그런자리에 안가려했는데..)
안녕하세요...
제가 서울로 입성한지 11일 되었군요. 음 역시 스똘만 아저씨 보려..
엄청난 인파가 모여 들었더군요.. 솔직히 아저씨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도대체.. 뭔 소리 하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암튼 스똘만 쓰를 봐서 디게 기쁘군요.. ^^;
글구 뒷푸리.. 전 4층 가운데 자리에 앉았습니다..
푸하하.. 다른쪽 분위기는 장난이 아니게 좋더라구요.. ^^;
저희 쪽만 그런지.. 다 학생 ^^; 물론 저두 학생입니다..
그래서 심심지않게 다른 분들에게 왕따의 서로움을 받구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