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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최대의 적(?) 닭살커풀들이 꼬꼬거리며 돌아댕길 날이 머지 않았습
니다..

이에 우리는 그들을 막아 우리의 피부를 지켜야 하는 사명을 지녀야합니
다..

우선 우리는 힘을 하나로 뭉쳐야합니다...

결전의 그날 12월 24일..

예전에 어디선가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명동에서는 키스타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준다
는..

아주 "슬픈 소식"이라 할수 있져... ㅠ.ㅠ

우리 솔로들은 그 시간에 명동에 집결해야 합니다...

첨엔 Way 시리즈를 많이 썻었는데......
지금 개발자이신 임대호님이 무쥐 고생하시고 계시는군여.

아래는 멜링으로 온 원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게시판에 남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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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메일은 "Way-SERIES" 메일링리스트에 등록된 주소로 발송되는 것입니
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http//way.co.kr 홈페이지에서 해지입력하시
면
되겠습니다. 현재 6,010분께서 메일링리스트에 등록되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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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크리스 마스 캐롤이 나오고 있습니다.

벌써 크리스 마스 캐롤이 어울리는 시기가 왔군여..

또 한해가 지나가고 있고요.

이번 겨울은 좀 썰렁하군요 제 마음도 제 주머니도.

제 가슴도 ...

머리와 가슴은 다른거줘..

MS 가 C#을 발표하던 팬티엄 4가 나오던 관심이 가지 않는군여..

차라리 다만 어떤 컵 디자인이 채택 될까가 더욱 궁굼합니다.

수많은 염장질에도 제 가슴이 더 아파 오지만.

이미 굳어있는 가슴에 그리 큰 파장이 전해지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