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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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가게에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도록 여러가지 장식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품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여.
내가 사온것 3만원어치와.... 사모님이 사오신...2만원어치.
근데...이거가지고 택도 없군여.
오늘 한 5만원어치 더 사와야겠는데..
글구... 승수 송별회 하는데 갔다가 유빈이 안구다니느라..
팔도 아푸구.... 다리도 아푸구....
사진을 찍었는데..
애석하게도 한장도 안나왔더군여..ㅠ.ㅠ
처음으로 전부 한자리에 모인 80년 멤버들과. 낙지형님과. 구루미형님과..
여러분들.....글구 유빈이까지 함께모여 찍은 사진인데...
아까버 죽겠슴당.
다시 그렇게 전부 모이려면 몇년이 걸릴지도 몰르겠는데...
그리운 얼굴들을...... 고이고이 간직 하려 했는데...
승수 가기전 마지막으로 남긴......모습인데..
모든게 아쉽습니다.
한해도 저물어가고..
올해에도 해논일은 없고...
앞으로도 막막하고..
난 왜이렇게 되는일이 없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