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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등학생의 일기
글쓴이 김현
1997년 **월 **일
나는 오늘 학교에 가는길에 노오란 비닐봉다리를 줏었습니다.
속에 있는게 노오란 물 같애서 노오란 비닐봉다리인가 봅니다.
나는 개구쟁이여서 체육시간에 선생님을 놀려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체육시간에 선생님은 의자를 갖다놓고 잠자고 계셨습니다.
나는 선생님의 머리에 그 비닐봉다리를 씌웠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