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월요일에 갑자기 어머님이 티 두 벌을 사오셨더군요. 아디*스 였는데 둘 다 영 아니더군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오늘 티를 바꾸러 아디*스 대리점에 가서 티를 고르는데 kldp 폴로티가 생각나더군요.
%$#*%!!! 그 돈이면 두 벌 다 살 수 있는데.
왜 어머님은 말씀도 안하시고 사오셔 가지고...
참, 오늘 황당한 일 겪었습니다. 사실 제 얼굴이 조금 동안인데...
고된(?)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아저씨와 고등학생과 함께 있었죠. 아저씨가 저와 고등학생을 번갈아 보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후배가 졸업하고 나서 잘 사용하지 않던 SGI 기계 하나가 lp의 취약성으로 인해 뚫렸습니다.
거의 공허한 기분임다.~~~ 관리자로서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비싸게 주고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고 패치를 하지 않은 제가 밉습니다. 작년에도
lp의 취약성으로 인해 다른 SGI가 뚫려서 보안에 신경을 썼는데 또 뚫리니...
혹시 SGI IRIX 6.x대 쓰시는 분들! 패치하십시오... 뚫리면 정말 기분 엉망 됩니다.
언제 구멍 다 막아놓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