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티 받아서 며칠 입고 보니 디자인의 단순함이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군요. 저도 받았을 당시에는 불평을 했거든요.
너무 밋밋해서... 신세대의 감각적인 면에서 보면 재미가 없기도 하겠군요. 대부분의 이벤트 티들이 필요목적에서만
입거나 직장에서 입기에는 좀 튀는 감이 있어서 자랑삼아 며칠 입고다니고는 다니 예전의 입던것을 입곤 했는데 이번
티는 내내 며칠동안 (빨기위한 하루이틀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입을수가 있군요. 회색톤이라서 잘 더러워지지도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