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티 며칠 입고보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폴로티 받아서 며칠 입고 보니 디자인의 단순함이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군요. 저도 받았을 당시에는 불평을 했거든요.
너무 밋밋해서... 신세대의 감각적인 면에서 보면 재미가 없기도 하겠군요. 대부분의 이벤트 티들이 필요목적에서만
입거나 직장에서 입기에는 좀 튀는 감이 있어서 자랑삼아 며칠 입고다니고는 다니 예전의 입던것을 입곤 했는데 이번
티는 내내 며칠동안 (빨기위한 하루이틀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입을수가 있군요. 회색톤이라서 잘 더러워지지도 않고 (^.^)
사람들이 이벤트 티를 입었다고 잘 알지도 못해요. 첨에는 그것이 섭섭했지만 조금 지나니 그것도 편해졌습니다.
하여튼 티 만드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배포후에 원성을 듣느라고 또 수고하셨구요. 여러분도 많이들 신청하세요.
편안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봄철에는 대대적으로 디자인 공모해서 그때는 정말 이쁜티를 또 입기를 바랍니다. -)

- 겨울아이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빨리 티셔츠 입구 싶당... ^^;

훔..

- 구루 -

겨울아이 wrote..
폴로티 받아서 며칠 입고 보니 디자인의 단순함이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군요. 저도 받았을 당시에는 불평을 했거든요.
너무 밋밋해서... 신세대의 감각적인 면에서 보면 재미가 없기도 하겠군요. 대부분의 이벤트 티들이 필요목적에서만
입거나 직장에서 입기에는 좀 튀는 감이 있어서 자랑삼아 며칠 입고다니고는 다니 예전의 입던것을 입곤 했는데 이번
티는 내내 며칠동안 (빨기위한 하루이틀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입을수가 있군요. 회색톤이라서 잘 더러워지지도 않고 (^.^)
사람들이 이벤트 티를 입었다고 잘 알지도 못해요. 첨에는 그것이 섭섭했지만 조금 지나니 그것도 편해졌습니다.
하여튼 티 만드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배포후에 원성을 듣느라고 또 수고하셨구요. 여러분도 많이들 신청하세요.
편안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봄철에는 대대적으로 디자인 공모해서 그때는 정말 이쁜티를 또 입기를 바랍니다. -)

- 겨울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