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그 빡세고 힘든 예비군훈련을 받고 복귀하였습니다. 아아~~ 너무 힘들더군요..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짱박혀 자는건.. ㅡ,.ㅡ
첫날. 사격을 했습니다. 오오~~ 놀라운 나의 사격술!!! ("술"자가 들어가서 그런가?) 6발을 쐈는데 하나는 이름에 하나는 계급을 쓰는곳에 명중시켰습니다. ㅡ.ㅡV 나머지 4발요? 후후... 물어보지 마십시요..... ㅠ0ㅠ
둘째날. 행군. 32도의 폭염속에 정예 예비군들 출발. 목적지 왕복 3시간 거리의 "검은오름!!!" 출발할때의 단정한 복장과 오와열을 반듯이 맞춘 대형!!!
매일밤 배개를 껴안고 혼자 내일은 무슨 공부해야지 생각할때...
내 옆에있는 커플이... 바로 앞뒤로 앉아있는데 핸드폰으로 문자보낼때... (순선형님을 능가하지는 못하겠지?)
아침일찍 일어나 할일없이 통신하고 있을때...
멋지게 차려입고 밖에 나서면 나를 반기는 사람들은 남자들뿐...
겨울철은... 다...
순선형님 글 읽을때...
부러버라...
부러버라.... 흑흑흑...
우리학교에 폐인인 나를... 누가 좋아해주리...
중복 날이었습니다. 여자친구를 강남까지 불러 삼계탕을 먹으러 갔는데..
우리의 "염장맨" 께서 그 음식점 저쪽 구석에 있더군요. 물론 그쪽도 여자친구와 같이..
서울하고도 강남..정말 좁은 땅입니다. @_@
더블 데이트는 재미가 없을것 같아서, 말복에는 강남 말고 다른데 가서 놀아야 겠습니다. ^^;
XFree86 4.0.1 요즘에 나왔나요? 나왔는데 적수네 동네 밖에 글이 없네요? 흘.. 이거 어케 설치하죠?
오늘은 Guns 'N Roses의 Civil War 를 듣고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산 앨범인데 여지껏 즐겨듣고 있네요.
Debian의 woody에 sndconfig가 포함되어 한큐에 사운드카드를 잡고 난 후 음악 듣는 시간이 많이 늘었습니다. -)
예전에는 두세시간 동안 꼼짝않고 음악만 듣기도 했었는데 쩝쩝....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짬짬이 즐기기도 쉽지가 않네요.
저희 과장님 모친상때문에 대구에 내려왔습니다.. 제가 페인은 페인인 모양입니다.. 차를 몰고 내려오면서 생각한것이 오늘 FAQ 자료를 어떻게 정리하여 올리지였습니다..-_-
대구 동산의료원에 도착하여 빈소를 찾아뵙고 바로 나와서 40분동안 헤맨후에 허접한 PC방에 와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 PC방은 모뎀속도도 나지 않는군요..쩝쩝.. 겨우 FAQ자료를 올리고 오늘 올라온 게시판 자료를 볼려고 하는데 너무 느려서 보지 못하겠군요.. 적수네동네는 잘 들어가는데 kldp는 상당히 느리군요..
지금 막 링2를 봤슴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1편보다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볼때는 재미없었는데,
갑쟈기 모니터 쳐다보기가 겁나는...뜨아..
등뒤도 이상하고..
힝~
무서서 혼자 회사에 못있넹..
집에 가야지...
휘릭~
지금 화가난상태로 게시판에 글 몇개 올리고... linuxppc에 가서 보고 있는데...
월드와이드웹가서... php를 눌렀는데 나오는건?
ppp...
보고 놀랬다...
푸하하하...
To be continue
콘센트를 꽃고 통신하는 건 전에 PcLine에서 봤는데... 10Mbps... 이번에 뉴스에서 나온건 2.5Gbps... 랜의 440배라고 했던가?
25배네... (맞나?) 랜이 100Mbps니까...(꼬물딱지 10Mbps도 있고)
TV에서는 몇백배라고 했는데...
흠... 자기장을 알아내려면 슈퍼컴퓨터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베어울프(맞나?)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하면 좋으련만...
TO BE CONTINUE...
여기서 놀다 보니까 아는것도 많아졌군...
헷갈려서
/usr/X11R6 를 rm -Rf 해버리는 바람에..
5시 폐인 모임도 못가구..
-.-;;;
읔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