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최종호의 이미지

뉴스 기사 인용, 링크 달 수 있나요?


nprotect 만든 팀의 팀장님이 전자IT의 날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있어서
(벌써 며칠된 소식이네요) 기사 링크나 올리려 했는데,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어서 망설여지게 되었습니다.

첫번째가 언젠가 읽은 소식에 신문뉴스를 링크할 때는 신문사 까지만 링크를 달아야 하고

glay의 이미지

kldp.net 이 열리지 않는군요.

kldp.net 이 현재

An error occured in the logger. ERROR: could not access status of transaction 0 DETAIL: Could not write to file "pg_subtrans/216A" at offset 188416: No space left on device.

라는 에러를 내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부족해보입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인텔 i5 윈도우용 frequecy 유틸리티

i5(쿼드코어) 비스타 시스템이 생겼는데,
CPU frequency governer를 어떻게 바꾸나요?

amd 같은 경우 유틸리티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데,
인텔은 못 찾겠네요 -_-

ps)

인터페이스는 KDE4가 비스타에 압승이네요

ystory의 이미지

독수리 타법 교정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형과 제가 나이차이가 좀 나서 형때문에 저는 아주 어린시절부터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독수리 타법이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joon의 이미지

World of Goo 생일 이벤트

World of Goo라는 게임은 리눅스용도 제공합니다.
매우 유명한 게임이지요.

thom의 이미지

요즘 식당배달 알바는 구하기가 얼마나 어렵나요?

일자리도 별로 없겠죠? 왜냐면 경기가 나빠서.

또 알바일하면 서울 고시원에서 살 수 있을 만큼은 벌 수 있겠죠?

ytt123의 이미지

멤브레인 접점방식의 팬타그래프 스위치 구조란게 몬가요?

http://www.iotown.com/goods_detail.php?goodsIdx=246&PHPSESSID=183fd9891b381ae9dfd0b0dc1fa8283e

요기서 멤브레인 접점방식의 팬타그래프 스위치 구조란게 몬가요?

그리고, 요 제품 어케 생각하시나요?

제가 내일 멤브레인식의 미니키보드를 알아보기 위해 고민하던 중, 어느 고마운 분께서 키보드 많이 파는 곳을 안내해

ytt123의 이미지

용산에서 마우스 키보드 종류 많은 곳 추천~~

내일 멤브레인 미니 키보드와 손가락좀 안아프게 해줄 마우스를 좀 보러 용산에 가려고 합니다.
제품 많고 괜찮은 곳 좀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지리즈의 이미지

내용을 지웁니다.


사실 저도 어느 게시판에서 우연히 봤는데, 상당히 뜨겁게 사람들이 반응 하더라구요.
그때는 이유를 몰랐는데, 지금 여기 댓글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몇몇 분들께서 불편하게 여기시는 것을 보니 자삭해야 겠네요.

gurugio의 이미지

지금 구로공단에 있습니다.

버스타고 출근하고 있는데 어느 아주머니께서 '구로공단가지요?'하며 타시더라구요.
아.. 내가 구로공단에서 일하고 있구나..
맨날 구로돼지털단지라고만 생각하고 있어서 잊고있었습니다.

저는 신길동에서 태어나 대림동에서 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
아련하지만 제 기억의 구로공단은 지금의 구로동 뒷골목과 비슷합니다.
빌딩들 자리에 있던 단층짜리 공장들이 끝없이 있었고
시커먼 개천이 흘렀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이웃들 대부분이 공장에 나니셨구요
공장다니는게 지금과 다르게 평범한 것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름이 바꼈지만 마찬가지로 구로디지털단지로 출근하는 분들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이겠지요.
어찌보면 그때의 공장단지에 다니던 서민들의 모습이
지금 돼지털단지에 다니는 서민들과 같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들, 주로 책상에 앉아서 공상만 하시는 분들이
새시대의 산업 역군이니 정보화시대니 어쩌니 하지만
그것도 80년대 중공업 육성이니 산업화니 하던 것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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