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후에 국내 D모 대기업의 입사하여 3년만에 IMF후 계열사 파산하여 정리해고..
그리고 IT분야의 공부하여 JAVA 프로그래머로 이제 10년째.. 휴..
이제 40넘어가니.. 갈데가 없군요... 모아둔 돈으로 치킨집이나 해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안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열정은 끓어오르는데...
닭이나 튀기자니.. 한숨만 나오고...
에고... 젊은 후배님들.. 젊을때 열심히 개발하시길... 나이들면 하고싶어도 할곳이 없군요..
물론, 창업이란 길이 있지만.. 그것도 왠만한 자본없음 하기 힘들어서... 치킨집정도 할 돈밖에 못모았군요..
쩝.. 저와 같은 40대 분들의 리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