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서 누가 나에게 말을 걸어옴은...>>
누가 나에게 말을 걸어옴은.. 나에게 뭔가 시킬게 있음입니다.
누가 나를 보고 허둥댄다면.. 나에게 찔릴 짓을 했음입니다.
누가 나를 따갑게 바라봄은.. 나의 얼굴에 뭔가 묻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에게 장난치고 농담함은.. 내가 제일 만만해서입니다.
누가 나의 뒷모습이 없어질때까지 바라봄은.. 내가 가는걸 보고 뒷다마를 까려 함입니다.
누가 나에게 이유없이 "고맙다"라는 말을 자주한다면..
나는 프로그래밍하는것이 즐겁다.
때론,기쁨이 샘솟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프로그래밍은 예술인것 같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프로그램 만들어 팔고 싶은데,
벤처차릴 돈이 없다는 것이다.
언제 돈만 생기면 확 -.-+
신은 천재를 위해 물리학과 수학을 만들었고,
나같은 범재를 위해서는 각종 랭귀지를 만드셨나보다..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대장암에 걸리셨습니다.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아니면...
저는 큰 아들로서 아버지를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놈들의 파업으로 인하여 그냥 시일만 보내고있는 형편입니다.
여기는 리눅스 잘하는 분들이 모이는 곳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리눅스를 잘하시면 해킹도 가능하다 믿습니다.
의사놈들에게 복수해 주실 의로운 해커님 어디 계시지 않으십니까?
단순히 병원 사이트만 점령해서는 환자만 피해를 봅니다.
결국, 메아리 똑 같은 말로 자신에게 대답하는 끝없는 메아리
짙푸른 숲속, 거미줄에 걸린 이슬방울속에 갇힌 자신에 대한 울부짓음 햇살속에서 서서히 빛내며 사라지는 외로움
더 나은 것도 더 못한 것도 없이 그저, 그만그만한 숲속에서 있어야만 하는 하나의 존재이기만함.
자신의 자리, 나무그늘 아래의 여유로움 이제 메아리...
( 불러본다. 힘내어 누군가를 부른다.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그는 대답이 없다. 오로지 메아리뿐...
알면서 끝내 외면을 한다.
남이 만든 헤더파일 갖다가 쓰다가..
좀 느리고.. 지저분해도 내가만든거 쓰니깐..
기분이 넘 좋다~~ ^_^;
cgi플밍할때 get, post만 처리하게 해놨는데.. 무지 간단..
내가 왜 이제까지 안했는지 모르겠다..T_T
어차피 다른건 몰르니깐 손도 안대고..-.-;;
앞으로 자료업로드도 되게 만들고.. 또 뭐있지..-.-;
맨날 게시판만 만드니깐.. 아는게 없다.. 발전이 없네..
cgi로 뭘할수 있지... 몰겠다~~
130라인짜리 코딩하고 무지 좋아하는 파크..-.-v
쓰
설치시 한글폰트 깨지고... 워크로 선택하면 마우스가 위로가서 움직이지 않고..... 영문은 싫고.... 한글로 썼으면 하는데-_- 혹시 아시나요?(다즐링 님의 미러에서 퍼왔읍니다.ISO파일이고 시디가 두 장이더군요..... 다른 애플리케이션 시디는 없는것 같네요...... 전에처럼 6장이 더있다는T_T)
1학년때.. 빵구났던.. 일반정보처리란 수업을
6년이 지난 지금.. 재수강 하고 있음다..
교수님이 ftp 사용법 강의를 합니다...
근데.. 근데... 너무 시끄럽슴다...-_-;
교수님은 아랑곳 하지않고 그냥 수업 함다..
1학년 수업 분위기 적응하기 넘 힘듬니다..-___-;;;
방을 정리하다가 남는 CD-ROM이 있어서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 계시면 마지막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오래되긴 했지만 쓰레기통으로 가기엔 약간 아까운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건은
Corel Linux 1.1 Linux Mandrake 6.1 Power Linux R2
입니다. 조건은 만나서 직접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단, 제가 사는 동네-독산동,신림동-나 신촌에서만 가능하니 이점 양해를... 소포나 택배는 포장을 해야되기 때문에 인건비가 들거든요. 모두다 또는 필요한 것만 가져가셔도
모두들 탐을 낸다...
똥통 컴퓨턴데...
선생님은...
"보현아 거기있는 램하나만 빼자... 64M짜리 하나 더 꼈다고 했지???"
친구놈은...
"흠... 이컴퓨터는 내자리야..."
홈제팀 동생은...
"형 ... 이컴퓨터 서버로 써요..."
으미...
To be continued
지금 저는 청소하는 애들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 (혹시라도 발로 찰까봐... ^^;)
한번은 꺽여봐야지
내가 누군지 알텐데..
아직도 꺽여본적이 없으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