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집에서도 인터넷을 쓸 수 있습니닷~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전용선이 생각보다 빨리 들어오는군요... 쓸만한 컴터를 구입하기 위한 아르바이트도 더 즐거운(? 일하는게 즐겁다는 건 아님! --;) 맘으로 할 수 있겠구...
흘... 이제 메일확인하러 맨날 "출근하다시피" 피씨방에 가서 말도 안되는 이용료를 내구 하는 일도 없겠죠. 집에 있는 게 엽기적인 컴터지만 - 완존 Designed for M$ 제품임... - 그래두 어디다가 쉘계정 만들어서 엑스도 쓸 수 있을거구~ 하여간 무쟈게 기분 좋습니당.
이사 한다고 짐은 다 싸서 옮겨놨는데..
그쪽에서 방을 빼려면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니...
일주일간 집없는 신세가 되버렸음다..
지금은 빌린 노트북으루...도서관에서..인떠넷을..흑흑...
하드만 커도 몰래 리눅스 깔아볼수도 있겠지만...
이건 하드도 코딱지 만하군요...
빨리 집에 들어가서 내 컴으루다가 엑수윈도 봤으면 좋겠음다...
음...불쌍한 빨간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