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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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인터넷 사이트 개선 아이디어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2257.html

저는 인터넷으로 뉴스를 접하면, 뜨내기 형태로 기사만 보고 빠지는 스타일입니다.

기사에 대하여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면 좀 더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기사 내용을 드래그해서 '좋아요'를 둔다. facebook의 '좋아요'와는 좀 다른 의미입니다. 신문에 형광팬을 칠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2. 그리고, 해당 드래그한 내용에 대해서, 간단한 쓰레드를 둔다. 우리나라 인터넷 신문의 경우 comment 기능은 있지만, 접근성의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쓰레드의 경우도 정확한 정보의 판단을 위해서 'like', 'dislike'가 있어야 되겠지요. 사실 여부 확인이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론사에서 쓰레드에 답을 달아주면 되겠지요.

dgkim의 이미지

21세기 풀어야할 숙제.

일부 장사꾼이 기업가로 거듭나지 않고 장사꾼에 머물며 세상의 부를 독점하려하는 문제.
정치인에서 시작한 편가르기 문화가 일반 시민에게까지 이어진 문제.
일반 시민은 주체로서의 삶이 아닌 지배되는 사람이 되는 문제.
많은 정보를 제공받지만 자의에 의한 판단이 아닌, 냄비근성문제.

위 문제가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시아에서는 현재 심각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jwoo0122의 이미지

뉴비의 질문

리눅스 공부를 시작하는, 16살 남학생입니다.
엊그제 구글플러스로 미국인 프로그래머 분한테 조언을 구했는데
매킨토시에 관한 얘기를 하니까 FreeBSD를 언급하시더라고요.
찾아보았더니 맥의 커널의 베이스가 되는거고, 널리 두루두루 잘 쓰이는 것 처럼 보이던데
(정확히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
FreeBSD개발자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아주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dead-and-live"라고.."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그럼 뭘 공부하는게 좋겠냐고 물어보니 리눅스를 공부하면
안드로이드도 90%는 이해할 수 있을 거고, 유닉스와 비슷한 형식이니
공부해 두면 많이 써먹을 수 있을 거라던데.

아 쓸데없는 말을 많이 했네요
질문만 간단히 드릴게요

k1d0bus3의 이미지

일을할때 문서화하는 요령좀 알려주세요.

자영업합니다.

지금은 os를 수정하여 설치/테스트 하는 프로젝트하고 있습니다.

몇개월째 하다보니 과거에 해놓았던 작업들을 까먹어서, 다시하는일이 너무 많습니다.

프로그래밍작업은 거의없습니다. 기껏해야 셀스크립트만들어넣고, 원본 소스코드 조금씩 수정하는 정도입니다.

테스트는 많이 합니다.

일의 비율은 개발:개발이아닌일=4:6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는 온라인상에서 구글캘린더+구글task+구글drive에 기록하고, 오프라인으로 메모하는걸로 모든걸 관리해왔는데,

plan+지금껏한작업+잡다한작업들이 뒤죽박죽되어 벅찹니다.

문서화 방식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관계없는데, 좋은 요령있으면 알려주세요.

shint의 이미지

좋은 책이나 사이트를 알고 싶습니다.

각 분야별로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등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분야는 프로그램과 윈도우 API정도라서.
다른 분야에서 어떤 부분이 나은지. 알고 싶습니다.

방식은 제 메일(shintx@naver.com)로 주셔도 되고. 댓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다.

기록 방식은
출판사. 저자.
사이트. 블로그. 링크. 메일. 연락처.
내용.
추천자 연락처. 메일. 추천하고자하는 이유.
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아직은 정보 정리 단계라서. 이렇고. 나중에는 그림처럼 서비스되도록.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hx0a5f의 이미지

웹 개발자의 소소한 재미

http://www.isdev.kr/hx0a5f/fw/

하하하..... 이거 모르시는 분은 없겠지요...?

qhflauf707의 이미지

p1610을 기억하십니까?

아마도 7년전일 겁니다. P1610의 등장과함께 P1510의 중고 매물가가 뚝뚝 떨어지고, P1610의 가격이 안정화 된다느니 하면서 기대를 했었던 제품이었죠. 여러분 중에서는 P1610을 구매하신 분이 있으신가요?
요즘 P1510은 10만원, P1610은 15만원선에서 구할수 있답니다 ^^

janues의 이미지

rm 스크립트를 작성해 봤습니다.

2012년 12월 31일.
야간에 지인으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음.
실수로 /usr/local/bin 디렉토리 안에 명령어를 몽땅 삭제 했다고 하네요. 전화 받는 본인도 어이 없음.... ㅠㅠ
다시 프로그램들을 설치중인데 의존성 지옥에 빠져있어서 죽을 지경이라고 함... ㅋㅋㅋ
예전에 저도 그런 일을 겪어본지라... 남일 같지 않아서 지인과 저의 앞으로의 정신건강을 위해 작성해봅니다.
뭐.. 쉬운 코드로 짰으니 주석 같은건 없어도 될듯합니다..
환경은 AIX 5.3이지만 뭐 인터프리터만 바꿔주면 리눅스에서도 쓸수 있는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시점에 테스트 했고 잘 돌아가는 것도 확인 했습니다.
혹시 더 간결한 코드나 혹은 수정/보완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usr/bin/ksh
DIR=/sw/work/`date +%Y-%m-%d`
PWD=`pwd`
DATE=`date +%Y_%m_%d_%H:%M`
TARGET=$DIR
OPT=$1

irocks0922의 이미지

어른이 되었는데 뭘 해야할지 아직도 갈팡질팡

4년제 국립 졸업 예정입니다

남들처럼 9월부터 10월까지 이력서 쓰고 인적성 보러다니고 면접 보러 다녔습니다

대기업 서류전형 통과 되는거 보며 '그래도 내가 개막장은 아니었구나'착각

인적성 떨어지며 '준비를 안했으니 당연한 결과'자기합리화

면접 떨어지며 '왜 아는것도 제대로 말 못하나'

개발자가 목표였는데 갑자기 방향 틀어서 일반기업 전산실로 오게 되었네요(능력 부족이죠 뭐..)

면접 당시에는 '산내 전산 시스템(ERP,POP등등) 개발 직접 하게될수도'에 혹해서 왔는데

실상은 AS맨~~

학교 다닐때 연구실에서 그래도 교수님이 시키는 팀별 프로젝트 그리고 연구실 서버관리 그리고 자체 프로젝트 이것저것 해봤다고 자부했었는데

면접 다니다 보니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은 수두룩하더라구요

회사 와서도 영업분들 영어 실력에 기죽고 바로 윗분은 고 사내 설비 전산화 혼자 하시고 계시고 아무튼 대단한 분들은 많습니다

ohojang의 이미지

[구인] Linux application 개발자분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리눅스 application 개발자분 모십니다.

회사는 (주) 마이크로디지털이라는 회사이고 오셔서 Embedded Linux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IP Camera 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됩니다.

IP Camera 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Camera 가 달리고 그 영상을

스트리밍 해주는 리눅스 서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입사하시면 저와 같이 일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면 77년생에 컴퓨터 공학 석사 전공입니다.

소프트웨어를 많이 즐기고 좋아 합니다. 컴퓨터 보안에도 관심이 많고 같이 공부하거나 스터디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신입/경력 무관하고 C/C++ 의 개발 비중이 높아서 C/C++ 에 익숙하셔야 됩니다.

죄송하지만 신입이신 경우에는 간단한 코딩 테스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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