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계열의 일이 조금 궁금해서요..
저는 순수 개발자로 시작해서 지금은 임베디드쪽 미들웨어와 드라이버/커널쪽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거진다 투자회사, 은행에서 백오피스(???)로 일하고 있다는데...
제가 이쪽을 전혀 몰라서 얘네들이 뭔 얘기를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세일즈 하는 애야, 기업이나 개인투자자를 위해 세일즈 활동을 하는건 추측할수 있는데...
백오피스는 구체적으로 뭘 하는건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추측하는 것은, 투자은행의 경우,
프론트오피스 --> 세일즈
애널리스트 --> MBA가진 머리좋은 애들이 시장분석, 리스크관리, 결정
백오피스 --> (=_=;)
그나저나, 이쪽에서 일하는 제 친구들은 제 연봉의 2배는 받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그 대신 회사가 언제 도산할지도 모르도, 여기저기 보낼수도 있고, 그렇다는데... 요즘 세상에
회사가 다 똑같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