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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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꼬인건가요...

가끔 정치적인 이슈를 부모님하고 이야기하면 저는 주로 현 정부 비판하는 쪽이고

부모님은 정부가 하는일은 모두 다 타당한 이유가 있으니깐 그냥 냅두라는 입장이십니다.

(심지어 기소부터가 문제가 된 몇몇 건에서는 정부가 재판에서 지는 결과가 나오더라도요)

저희 부모님의 결론은 항상 이렇습니다.

1. 니가 너무 세상을 꼬아서 본다. 단편적인 것을 전체라고 보면서 광분(?)하지 말아라.

2. 그런건 대학교 1,2학년때나 하고 끝내야한다.

3. 투표하면 그걸로 끝이다.

4. 트위터나 인터넷에서 댓글달고 떠드는건 경제적 루저들이나 하는 짓이다.

5. 검찰/보수신문들은 절대로 정치중립적이고 진실만을 말한다. 고로 믿어라.

6. 그렇게 살면 삶이 피곤하다.

그냥 논쟁이 논쟁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어머니는 엄청 속상해하십니다. 제가 너무

세상을 비관적으로만 본다고... 언론사 웹사이트같은데서 댓글다는 바보같은 짓하고

저렇게 살다간 똑같이 바보된다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T 직종으로 자라나고픈 학생입니다.

혹시 IT 직종이 뭐뭐있는지 친절하게 설명되있는 홈페이지 있나요?

뒤지면 뒤질수록 생소한 글만 써있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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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개발자라면 누구나 들어보셨겠지만...

제가 처음 이쪽일을 시작한게 8년전쯤 된것같은데 그때 개발자 정년이 35~38살 정도가 개발자 정년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제나이가 35살 되었습니다.

35살이 되어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긴 하네요 회사에 소속된 개발자는 하기 싫은건 분명하고

그렇다면 사업을 해야하나 장사를 해야하나 고민됩니다.

그런데 35살이 정년이라고 했고 35살되면 딴거 하겠다는 알던 형님은 40이 된 지금도 개발일을 하고있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중생 부모 "김길태 무기징역 납득못하겠다" - 연합뉴스


여중생 부모 "김길태 무기징역 납득못하겠다" ( 출처: 연합뉴스 ) http://news.nate.com/view/20110428n21439?mid=n0411


이 세상은 모순으로 가득찬 현실세계,.


emptynote의 이미지

[푸념] 망할 자바...

한언어 혹은 도구에 종속하는것 별로 않좋군요.

리눅스에서 GTKMM + c++ IDE로 이클립스 CDT를 사용할려고 했는데,

그냥 이클립스가 죽는군요.

검색해 보니 아래처럼 저랑 동일한 증상이 있고 버그 리포트도 된것 같군요.

원인은 sun-java 문제인듯합니다.

참고 url : http://tryout-chen.blogspot.com/2011/04/ubuntu-maverick-eclipse-helios-sr2.html

emacs교 포기하고 vi or emacs 교로 개종을 고려해야 하나요. ㅠ.ㅠ

코딩 한줄 못나가고 있네요.

open-jdk로 바꿔야 하나...

자바 사용자로서 느끼는건데,

오라클이 자바 인수한 이후로... 어디 물어볼데도 마땅치 않네요.

system18의 이미지

사업 준비하시는 분들있나요?

IT 쪽 사업 준비하시는분들

아이템은 정하셨나요? 어떤아이템으로 어떻게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신지

살짝 들어볼수있을까요?

gurugio의 이미지

기분전환을 어떻게 해야할지..

요즘 책이 너무너무너무 보기 힘드네요...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결혼도 하기 전에는
뭔가 정신이 산만할때 여행도 다녔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왜 여행을 갔는지 무슨 기분이었는지 기분이 좋아졌는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어떻게하면 될까요?
옆자리 누구처럼 주식대박쳐서 아잉패드 원투쓰리 살수도엄고...
친구가 해남에 살아서 주말에 잠깐 갔다올까했다가
아내님 눈꼬리가 올라가서 아기랑 열심히 놀았습니다. 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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