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에서 단어의 전파 속도를 구하는 방법이 있나요?
요즘 빅데이터 시대가 열려서 다량의 문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신조어, 유행어, 은어, 외래어가 사용되는 양을 분석할 수 있을텐데요.
예전에 케이엘디피에 잠깐 적었듯이, 시간 정보까지 이용하면 속력, 속도, 가속도, 질량, 충격량 등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사용되지 않는 낱말도 분석할 수 있고요.
언어학에서 이런 걸 연구한 사람이 있을 법도 한데 실제로 그런가요?
언어물리학이라고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