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살면서 그렇게 막 놀아 본적도 없고
그렇다고 막 공부 해본적도 없습니다.
그냥 이거쫌 하다가 저거쫌 하다가 좀 놀다가.
그냥 이리 저리 살아왔는데.
언젠가 부터 이런 생각이 들더 군요.
내가 한 번 인생에서 후회 할만큼 놀아 봤다면
내가 지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을까.
그렇게 논것도 아니고 그렇게 공부를 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사는거 보다 차라리 팍 놀고 그담부터 후회 하고 공부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정답은 무엇일까요...
FORTRAN은 꽤 간단한 문법구조를 갖고 있어서,라기 보다
응용분야에서 그것 밖에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라기 보다
FORTRAN이니까! 문법구조와 알고리듬을 이해하는 것 보다
응용이론과 그에 대한 전산적 수식표현을 이해하는게 훨
힘든 것 같네요.. 혹 토목 하시는 분덜이라면
COUTTE FLOW라고 아실텐데, 그걸 전산과제 받아서
물론 다 코딩 되어있는걸 조금 수정해야 되는데,
코드는 알겠는데 COUETTE를 어떻게 손대야 할 지 모르
니까.. 음... ^^
근데 거의 다 돼 갑니다.
예..
집에서 노는 백수입니다..
항상 돈이 없어서.. 집에서 밥만먹는데-_-
오늘은 드뎌 마지막 반찬이던.. 감자 볶음이 떨어졌어요..-_ㅜ
낼아침까지는 먹을줄 알았더만..
이제 남은건 김치와 꽁꽁언 조기 두마리..-_ㅜ
조기를 구어먹을 후라이팬두 없구..
그나마 김치두.. 양념만 남은 상태..
아사 직전입니다..
어떻게 복지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저같은 사람이 있는지-_-
저보다 불쌍한 사람 있나요?
있다면 리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