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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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면서 그렇게 막 놀아 본적도 없고
그렇다고 막 공부 해본적도 없습니다.
그냥 이거쫌 하다가 저거쫌 하다가 좀 놀다가.
그냥 이리 저리 살아왔는데.
언젠가 부터 이런 생각이 들더 군요.
내가 한 번 인생에서 후회 할만큼 놀아 봤다면
내가 지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을까.
그렇게 논것도 아니고 그렇게 공부를 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사는거 보다 차라리 팍 놀고 그담부터 후회 하고 공부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정답은 무엇일까요...

왠지 살아온게 후회 되기도 하고..
그렇게 빡쎄게 놀았다면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냐하. 모르겠습니다..
정답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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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너무 쉐이~

내가 그렇게 공부 하라고 난리 부르스를 쳤건만.. 공부 안하고 놀더만..

위에 글 적은 넘이 제가 아는 사람들 중 여기에 가끔 글 적는 넘인데..

공부를 주거라구 안하네요.. 이쁜 애인도 있는 넘이.. ㅡ.ㅡ+++

야야~~ 모든것을 용서 할테니 금용일 세미나 준비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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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이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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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좀 안 이뻐도 애인도 있는 넘이..

쉐이~~~

지구를 떠나라.. 언능 iron님 한테 길 잘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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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디...

내 길은......
흉. 공분 하고 싶긴한데..
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