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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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란 분야가 참 척박하네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의 평범한 대학민국 청소년입니다

오래전부터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몇년전부터 인공지능.. 특히 인공신경망에 큰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했는데요..

당연한것 이겠지만 국내에는 대학서적이 아닌이상 관련 도서가 거의 전무하고 (가끔 교양서적 비슷한게 한두개 있긴 하지만..)

관련 커뮤니티도 없으며 근처에 아는사람도 없고 학문자체도 엄청나게 어렵다보니 공부하기가 너무 슬프네요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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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전공자이고 군인인데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진로를 고민하다가 프로그래밍 쪽으로 나가려고 하는 육군 상병입니다.

원래 전공은 수학이고, 부전공으로 전산학을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들은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산구조 -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데이터구조 - 마찬가지..
시스템 프로그래밍 - 이 수업 들으면서 C 프로그래밍은 많이 한 거 같은데 그때 너무 대충했습니다.
알고리즘 - 재미있었던 과목입니다.
프로그래밍언어 - 흥미로웠는데 여러가지 구현하면서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컴퓨터구조 - H/W쪽 이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역한 후에는 해 보고 싶은 것도 많고 (경계근무 서거나 할 일 없을때 나중에 만들 프로그램 구상도 합니다.) 전산학 공부도 전공자만큼 수업 들으면서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당장은 적당한 컴퓨터도 없어서 고민이 됩니다.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웹을 이용한 간단한 것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군대라는 조직 특성상 여기에 매달려 있기는 어렵지요.

세벌의 이미지

hansoft haansoft 한소프트? 하안소프트?

hansoft.com 들어가 보니 영어가 잔뜩 나오네요. haansoft.com 과는 어떤 사이일까요?

Tae_Wook의 이미지

다운로드받은 유틸리티를 "md5sums"으로 검증(?)하는 방법?

다운로드받은 유틸리티를 싸이트 해당 디렉토리에 있는 "md5sums"으로 검증(?)할려면 어떤 유틸리티로 확인할까요?

제가 말하는 "md5sums"는 " http://www.linuxfromscratch.org/lfs/downloads/7.2/ "에 있어요.
[p.s. lfs를 해볼려고 합니다.]

Tae_Wook의 이미지

젠투 리눅스 설치개념좀 알려주세요.

래드햇, 슬랙웨어 배포본은 설치 "개념"이 어떻게 되는지 알겠는대요. 젠투를 해볼려고 합니다.
소스를 컴파일하면서 설치한다고 하는대 맞나요? 젠투 리눅스 설치개념좀 알려주세요.

baimouths의 이미지

리눅스,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간 나름 윈도우즈 파워 유저라 생각해왔는데
어쩌다 리눅스를 알게 되어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설치도 쉽고 사용도 쉽다는 데비안 계열 리눅스부터
설치하고 며칠 사용해보고 삭제하고 설치하고 며칠 사용해보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우분투가 좋다고들 하던데
Unity 라는 환경이 Windows 8 만큼이나 적응이 안되네요...
다른 배포판에 비해 편하지도 빠르지도 않은것 같구요

가장 편하고 빠르고 쓰기 쉬운건 민트가 최고인 것 같구요
아마 기본 OS 로 민트를 계속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며 젠투가 설치부터 어렵기로 악명이 자자하기에 도전해봤는데
소문이 조금 와전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컴파일링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지치고 힘든거지
핸드북만 봐도 설치는 어렵지는 않던데 말이죠
(커널 설정은 genkernel 로 퉁쳤습니다 ^^;)
핸드북과 위키가 참 보기 좋게 정리가 잘 돼있습니다.

세벌의 이미지

친구가 정신병원에...

몇 년 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에게서 전화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얘기를 하다 보니...
가족이 정신병원에 넣었다. 보호자 동의 없이는 그곳에서 빠져 나갈수 없다. 보호자는 동의 안 해준다.
는 내용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무슨 드라마에서나 있는 일인 줄 알았는데...

이런 경우 본인이 그곳을 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더라도 법적으로는 방법이 없는 건가요?

지각생의 이미지

노동부를 움직이기 위한 IT노동실태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미 하신 분도 많겠지만, IT노조에서 민주당 장하나 의원실과 함께 온라인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http://it.nodong.net/survey/

2010년에는 "폐잘라낸 개발자" 양모씨 소송을 지원하는 법적자료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고,
올해의 조사는 의원실과 함께 국회 안과 밖에서, 노동부가 특별감독 등 구체적인 행동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겁니다.

IT노동자의 야근 문제가 지금까지 몇번 이슈화 된 적 있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정도로 조직적인 행동이 이뤄진 적이 없습니다.
올 초 양모씨의 1심 결과가 나온 후로 많은 언론에서도 IT 야근 문제를 다루고는 있어요. 언론의 관심이 확실히 달라지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노동부던, 미래창조과학부던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죠. 그래서 여러 진보적 의원실과 IT노조가 함께 행동에 나서려고 해요. 이 실태조사는 그 움직임을 위한 근거 자료입니다.

chisquare88의 이미지

openid 사이트인 myid.net이 접속이 안되네요.

며칠전까지 이용했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접속이 되질 안네요..

bird0303의 이미지

GNOME.Asia Summit 이 서울에서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놈 한국 커뮤니티에서 알려드립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GNOME.Asia Summit 이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GNOME 기술에 대해 국내외 유명 개발자들의 세미나 및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및 참여 부탁 드립니다.

* 행사 내용
- 일 시 : 2013년 5월 24일(금) ~ 25일(토)

- 시 간 : 09:00 ~ 18:00 (점심식사 미제공)

- 장 소 :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지니스 타워 3, 4F (http://2013.gnome.asia./location/)

- 주 최 : GNOME.Asia

- 웹사이트 : 2013.gnome.asia

- 세션 스케쥴: 2013.gnome.asia./schedule

-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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