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LDP system 관리를 하면서, 명확한 광고 이외에는 컨텐츠 관련해서는 관여를 안하려고 노력 하는데, 요즘 얼마나 과거의 족적을 나쁘게 관리를 했는지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질답 게시판의 자기 글들을 지우는 걸 보니 좀 그렇네요.
권한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저도 답변을 하는 입장에서 내 답변이 달린 질문 자체가 없어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짜증이 나는 상황 입니다. 더군다나 답변할 마음도 사라지고요.
그래서 순간... 시간이 일정 시간 지난 질답 게시판 글을 freeze 해 버리는 코드를 짜 버릴까 살짝 고민 까지 했습니다. 조금만 이성을 잃었어도.. 지금쯤 코드를 짜고 있었을 뻔 했습니다. ㅠㅠ
큰일 날 뻔 했어..요. 하마트면 내가 총대를 맬 뻔..
P.S.
항상 평정심을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