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u? 이제 없어져야할 제도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토, 2008/11/01 - 10:32오후

gnu는 이제는 없어져야 할 제도 입니다.

피라미드 판매가 성공했습니까? 소비자가 판매자가 되는

악덕 마케팅 생각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바로 gnu ㅉㅉㅉ

소프트웨어 시장의 혼란만 줬지 제대로 수익창출이 되었나요?

툭까놓고 여기있는 개발자들 GNU에 자부심을 가져서

참여하는 분이 몇이나 되나요 전부 카피맨들이지

또한가지 GNU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대표적인 리눅스 말고

제대로 성공한게 몇개나 되나요??

거짓 선동으로 순진한 개발자들을 가난뱅이와 도둑질 카피맨으로 만드는

gnu 를 반대한다!!

Forums:

토론, 토의

이...이건

글쓴이: pchero / 작성시간: 토, 2008/11/01 - 11:15오후

이...이건 엄청나군요...;;

이 아래로 어떤 댓글이 달릴지..;;;

---------------------------------
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

에이...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토, 2008/11/01 - 11:25오후

떡밥이 너무 약해서 ... 댓글이 달릴지 궁금합니다.

좀 쎈 게 좋은데 말이죠...

예를 들면,
리눅스 토발즈, 알고보니 원더걸스 골수팬 .. 이런 거 말입니다...
(소녀시대 팬들의 역습이 ..)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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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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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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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짐심인데....ㅣ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토, 2008/11/01 - 11:27오후

아직도 위에사람처럼 편협스럽고 맹신하는 사람이 있다니 ㅉㅉ

"저도 GPL이 싫어요."

글쓴이: 샘처럼 / 작성시간: 토, 2008/11/01 - 11:29오후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만.

이런 답글을 적고 있을 시간에, 생산적인 "특허"나 한건더 적어야 겠네요. ^^;

.

글쓴이: galien / 작성시간: 일, 2008/11/02 - 12:49오전

제 생각에도 소시보다는 원걸 팬일 것 같습니다. ;-)

그럼, 원더걸스도

글쓴이: s9712094 / 작성시간: 월, 2008/11/10 - 5:02오후

그럼, 원더걸스도 월드 스타가 되는건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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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이 약해.

글쓴이: BSK / 작성시간: 일, 2008/11/02 - 2:30오전

떡밥이 약해.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GNU는 제도가 아니므로...

글쓴이: fibonacci / 작성시간: 일, 2008/11/02 - 2:41오전

GNU는 제도가 아니므로 이 글은 무효.

No Pain, No Gain.

괜한 반응 보이면..

글쓴이: plustag / 작성시간: 일, 2008/11/02 - 3:03오전

괜한 반응 보이면.. 저쪽만 재미있어지려나?

누구냐 넌?

소녀시대는

글쓴이: silasoni / 작성시간: 일, 2008/11/02 - 3:06오전

소녀시대는 김태연이
원더걸스에선 소희
소희짜앙~

웅? 이 글이 오늘 적힌 글 맞나요?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일, 2008/11/02 - 6:16오전

요즘 닥터 하우스를 보고 있는데,
왠지 이런 사람들도 감별하면 뭔가 병이 있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당신은 '순진한 개발자'인가요, 아니면 '불순한 개발자'인가요?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이건 글쓴이가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일, 2008/11/02 - 1:15오후

이건 글쓴이가 의도한 것과는 다른 의미로 트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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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왠지 말투가

글쓴이: jaurang2980 / 작성시간: 일, 2008/11/02 - 6:59오후

로x분x를 닮은것으로느껴지는건 저 혼자일까요

GNU가 제도였습니까...? ㅎㅎ

글쓴이: mach337 / 작성시간: 일, 2008/11/02 - 11:59오후

글쓴이는 MS 제품 쓰면서 자부심을 느끼면서 쓰나보군요..
글쓴이가 MS 것을 쓰면서...자부심까지 느끼는 이유가 뭔지 더 궁금하네요.
Vista 같은 제품 개발자 인가...?? 아니면.. 미국인이라서 자국의 소프트웨어라 자랑스러운가..??
그리고 모든 소프트웨어는 수익 창출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직도 벌어 먹고 살기 힘든 자기 현실을 비추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재미삼아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이해 못하니 말이죠...

이런..

글쓴이: asitgoes / 작성시간: 월, 2008/11/03 - 2:27오전

KDLP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는 멋진 희생정신이네요.

----------------------------
어떻게든 되겠지..

아아 좋은 떡밥....

글쓴이: cymacyma / 작성시간: 월, 2008/11/03 - 2:36오전

인줄 알았는데 삭아버린 맛이군요 //ㅅ// 아쉽습니다.

============================
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여기도 편협한 사고롱 똘똘뭉친..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0:20오전

이렇듯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개발자들이 많으니...

이쪽일 하는 사람들 보고 똥고집 벽창호같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문제가 뭔지 압니까?

사용자들은 소스코드에 관심이 없다는겁니다.

사용자들을 생각안하는 사람들끼리 자기만족을 위해 깔짝깔짝 만든 것들을 사용자들이

사용할까요? 대부분 사장되는 오픈소스의 문제점이 바로 그겁니다.

여기도 편협한 사고로 똘똘뭉친..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0:20오전

이렇듯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개발자들이 많으니...

이쪽일 하는 사람들 보고 똥고집 벽창호같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문제가 뭔지 압니까?

사용자들은 소스코드에 관심이 없다는겁니다.

사용자들을 생각안하는 사람들끼리 자기만족을 위해 깔짝깔짝 만든 것들을 사용자들이

사용할까요? 대부분 사장되는 오픈소스의 문제점이 바로 그겁니다.

파닥파닥~

글쓴이: iris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0:26오전

떡밥이 좀 맛이 있어야 하는데 황당한 근거조차 없는 날림 주장이라서 낚이는 맛이 영 없네요.

추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스 코드에 관심이 없을지언정 일부는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 소스는 의외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와 개인이 만든
홈브류 어플리케이션을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하여 보세요.
(홈브류 소프트웨어가 UI와 UX가 매우 좋지는 않으며 모든 사용자를 다 배려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웬만한 사람은 다 알고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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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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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닥?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0:33오전

당신 초딩입니까?

장난스런 댓글이나 쓸려면 그냥 달지마세요. 애들처럼 무슨짓입니까

당신이 성인이라면 정말 할말없군요

"오픈 소스는 의외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말입니까?

아.. 카피해서 몰래 사용하는 업체에서 말인가요?

댓글 보면 아직 어린것같은데 현실과 개발자 상상과는 많이 다릅니다.

토닥토닥.. 밥은

글쓴이: chadr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0:47오전

토닥토닥.. 밥은 드시고 다니십니까? GNU가 무슨 제도도 아니고 강제성을 갖는 그런것도 아닌데..
일단 GNU가 뭔지 다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떡밥이 약해서 원... 깔려면 임펙트 있게 까주세요.. 어설프게 이런건 이제 감도 안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님보다 훨씬 강하게 까주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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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밥은 먹고 다니싶니까?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0:53오전

제도가 아니라면

gpl 같은 어설픈 라이센스를 붙이는 이유는 뭐요

중요한것은 소프트웨어 시장을 더럽히는 문제가 있겠지요

당신이 뇌가있다면 잘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정도 생각하는데 무리하게 성숙한 뇌는 필요없겠죠? ^^

오픈 소스때문에 직장이라도 잃으셨습니까?

글쓴이: iris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11오전

오픈 소스가 왜 소프트웨어 '시장'을 더럽하는 것입니까? 소프트웨어는 무조건 돈을 받고 팔아야 하는 성스러운 것입니까?
그러면 오픈 소스는 아닌 공개 소프트웨어는 어떻습니까? 이것을 깨끗한 물건인가요?

오픈 소스 형태로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제작사들은 소프트웨어 가격 자체를 붙이지 않는 대신 컨설팅과 튜닝 등
서비스로서 돈을 버는 수익 모델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바보가 아니라서 당장 구매 비용이 0라고 함부로
오픈 소스를 고르지 않습니다. 오픈 소스에게 지고 있는 상용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데 드는 총 비용과 가치면에서
오픈 소스보다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픈 소스가 성능도 엉망이요 불안하기까지 하면 바보가 아닌 이상에는 상용 소프트웨어를
삽니다. 하지만 오픈 소스가 더 성능도 좋고 안정성도 좋다면... 그 때는 그 보다 못한 상용 소프트웨어를 만든 쪽이 팔릴 수 없는
물건을 만든 겁니다.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상용으로서 팔려야만 가치가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 그 성능과 서비스가 좋아야만 사람들이 그 돈을 지불하는
'선택'이 있는 것일 뿐입니다. 오픈 소스는 혼자서 개발할 수 없는 프로그램의 전 세계적인 집단 개발을 가능하게 했으며, 소프트웨어
자체를 무조건 돈을 받고 파는 것이 아닌 서비스를 위한 부수 존재로서 기능케 하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낳았습니다.

무조건 돈을 받아야 한다는 편협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겠지만, 오픈 소스는 상업적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하며, 상업적이지 않은 분야에서는 개인의 한계를 넘은 대형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가능케 했습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의 개발 개념
자체가 바뀐 것입니다.

예전에는 E-메일 서비스를 돈을 주고 가입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무료 E-메일이 나오고 지금은 대부분 이런 무료 E-메일을 씁니다.
그러면 무료 E-메일을 제공하는 업체들은 다 악입니까? 이건 E-메일 서비스의 수익 모델과 개념 자체가 바뀐 것일 뿐입니다.
오픈 소스는 결국 이런 트렌드의 변화일 뿐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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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세계에는 상도가있습니다.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21오전

개발자들이 잘 이해 못하겠지만 상도란 것이있습니다.

100원짜리 붕어빵을 파는 상인이 있는데

옆에서 어떤사람이 공짜로 붕어빵을 준다 대신 포장은 니가 해라 포장까지 원하면 노동비를 받겠다

자 이게.. 개발자와 영업하는 사람이 보는 시각의 차이 입니다.

그리고 !!!!! 맹세하곤데 나는 여태 살면서 오픈소스 컨설팅과 튜닝으로 돈벌었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오픈 소스 수익 모델은 개발자가 만든 것인가요?

글쓴이: iris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33오전

컨설팅같은 서비스로서 돈을 벌겠다는 것은 미국 아이비리그 MBA 출신들이 CEO인 회사들도 하는 전략입니다.
즉, 개발자가 아닌 제대로 된 경영학을 배운 사람들이 인정하고 운영하는 수익 모델입니다.

그리고 오픈 소스 컨설팅으로 돈을 버는 회사... 바로 IBM입니다. 그리고 RedHat도 망해가지 않고 여전히 잘 살아가며
오히려 적지 않은 돈을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퍼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잘 안보이는 것이지 제대로 된 물건과
전략을 가진 업체들은 다 잘 돈을 벌고 있습니다.

능력이 없으면 오픈 소스 컨설팅 회사도 망하는 겁니다. 이게 세상의 섭리죠.
상용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사에 밀려 망하는 것도 세상의 섭리입니다.
억울하면 더 좋은 서비스를 하거나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야 합니다. 세상 탓을 할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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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liberta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2:23오후

아직 덜 살아 보셨거나 또는 여태 헛 살아 오셨거나...

(아님 그냥 요즘 몹시 심심할 뿐이거나... LoL )

미안하지만 당신이

글쓴이: lifthrasiir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02오후

미안하지만 당신이 개발자인지 영업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이 글을 쓰는 제가 개발자인데 도대체 이게 뭔 개뼈다구 뜯어 먹는 소리인지 모르겠구만요.

다시한번 GPL이

글쓴이: chadr / 작성시간: 수, 2008/11/05 - 6:01오후

다시한번 GPL이 존재하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시구요..

님도 뇌라는게 있다면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몇글자 읽는데 그정도로 무리하게 성숙한 뇌는 필요 없겠죠? :)

GPL때문에 소프트웨어 시장이 더렵혀진 사례를 볼수 있을까요?

값비싼 소프트웨어는 그만큼 값을 하며 사후지원이 대한 대가라고 보구요..
값싼 소프트웨어 또는 무료 소프트웨어는 그만큼 값을 하며 사후지원에 대한 대가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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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쓰고

글쓴이: iris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0:51오전

지금 이 글을 쓰고 계신 서버에서 돌아가는 Apache와 MySQL... 이건 오픈 소스가 아닌 외계인의 작품입니까?
아니면 전 세계 서버의 대부분이 Windows Server이며 IIS와 MS-SQL이 지배하고 있고 APM은 극히 일부만 쓰는 물건인가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인터넷을 하는 데 있어 적지 않은 부분이 오픈 소스의 산물입니다.
또한 오픈 소스는 서버 등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조금씩 보이는 부분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오픈 오피스는 그러한 움직임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밖에 게임 등에서 많이 쓰는 Ogg Vorbis 오디오 코덱 같은 것도 오픈 소스입니다.

오픈 소스가 그렇게 '악'이었으면 IBM같은 곳에서 여러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돈을 대고 있겠습니까? IBM도 '악'인가요?

추신: 오픈 소스=불법 복제라는 기본 전제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십니까?
오픈 소스는 제작자/제작사 자체가 소스를 갖고 지지고 볶든 뭐하든 알아서 '능력이 있으면' 하라고 내놓은 것입니다.
또한 오픈 소스, GPL, GNU의 개념을 혼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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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한 사용자가 게임유저?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09오전

내가 말한 사용자가 게임사용자나 인터넷 서핑하는 사람이라고 오해했나보군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입이 침튀게 말하는 리눅스 & 아파치..

초창기 오픈소스의 시작과 함께 대표적인 결과물이니 어느정도 발전했다고 쳐도

PC시장에서는 등떨밀린게 오래전이고 영세업체의 웹서버 용으로 쓰거나...

기타 영세업체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의 os로 사용되고 있죠

한국뿐이라고요??? 글세요.. 세계적으로도 비슷한것같은데요

영세 업체라...

글쓴이: iris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25오전

우리나라 최대의 포털, 네이버와 전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 구글도 영세 업체군요.
이 동네들도 오픈 소스를 써먹고 있습니다. 구글은 삼성전자만큼 돈이 있는데 그럼 삼성전자도 영세기업이겠군요.
(IBM도 오픈 소스에 투자하고 오픈 소스로서 서비스를 돌리니 영세 기업이구요.)

그리고 오픈 소스 운영체제(GNU/Linux를 이야기하는 것이겠습니다만)가 영세 업체용이라...
전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업체인 시스코 장비에 Linux 커널이 들어가는데 시스코도 영세업체군요.
삼성전자 휴대전화에도 Linux 커널 기반 운영체제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삼성도 구멍가게 회사군요.
전 세계 최대의 PC 제조사인 Dell의 PC에 들어가는 Instant On 기능도 Linux인데 이걸 어떻합니까?
소니 PS3에도 Linux 기반 오픈소스 튜닝 OS가 들어가는데 소니따윈 순돌이 아빠 전파사보다 못한 동네군요.

Linux와 오픈 소스를 싫어하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적어도 자신이 쓰는 장치들과 좋아하는 회사들까지 스스로 듣보잡 회사,
구멍가게 회사 물건으로 만들지는 말아 주십시오. 스스로의 입과 손으로 스스로를 더럽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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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든 머든

글쓴이: avatar08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0:34오전

자기 밥벌이는 하면서 오픈 소스 개발해야겠죠 .;;
밥벌이도 못하면서 오픈 소스만 개발하는 그런 멍청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바보인거죠 ...

------------------------------------------------------------
아무것도 모르겠다.
blogname : http://smgs2848.blogspot.com

------------------------------------------------------------
아무것도 모르겠다.
소주나 먹읍시다
blogname : http://smgs2848.blogspot.com

;;;

글쓴이: ironpapa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07오전

GPL 코드 복사해서 사업하시다 낭패를 보셨나요? 도둑질 카피맨이라..
아니면 GPL 라이센스가 빨갱이 같다는 정치적 접근이십니까?
피라미드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을 어설프게 돌려서 선동하려 하지 마시고 핵심을 이야기 하세요. 그래야 토론이 되죠.

철이 아빠 입니다. :D

불쌍한 사람 같으니라구.

글쓴이: sangheon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09오전

대체 누가 사람을 저 지경으로 만든건지

B/o/o/k/w/o/r/m/

Minimalist Programmer

뭐 이런 제 글역시

글쓴이: hexagon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19오전

뭐 이런 제 글역시 편협하고 유아틱 스럽다고 까실지 모르겠지만...
닉에서 부터 트롤의 냄세가....
파이어 울프라니....파이어 폭스를 까고 싶으면 아이스 울프정도로 해주시던지...
잡설은 여기까지...

GNU,FSF,GPL 모두 저로써는 매우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저는 법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해야되는 물건을 도둑질 하고 싶지는 않지만 돈이 없습니다. 그럼 컴퓨터를 하지 말까요? 아니면 대학등록금으로 소프트웨어를 구입할까요? 한학기 정도 휴학하면 되겠군요...
하지만 감사하게도 오픈 소스라는게 있어서 전 휴학을 안하게됬군요...ㅎㅎ

오픈소스로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반드시 수익을 창출해야되냐? 이건 누가 정한거죠?
오픈소스는 일부 사람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깔짝깔짝 만들었다? 누가 그렇게 말하죠?

설사 깔짝깔짝 만든게 사실이라고 해도..오픈소스이기때문에 발전할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깔짝깔짝 만든게 결코 아니라는 증거물은 이미 있습니다.
리눅스와 BSD.
파이어폭스, 그리고 리눅스의 수 많은 기본 명령어들...

아니... 다 집어 치우고 GNU라는걸 한번 없에 봅시다.
GNU를 누가 제도라고 했습니까?
GNU is Not Unix의 약자로 유닉스가 아닌 대안OS를 만드는 프로젝트죠...
그럼 GUN프로젝터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를 다 없에보죠..

리눅스 커널은 뭘로 컴파일하죠?
cc같은 컴파일러를 구입해야겠군요...
그럼 쉘은 뭘 쓸까요?
시스템 관리 명령어들(ls,mv,cp,rm 등...)은 어떤걸 컴파일 해서 쓸까요?
그리고 수많은 라이브러리들...

다시 유닉스 진영의 것들을 사와야되나요?

그럼 앞서 말한 수익성이란게 더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작은 투자로 현재의 수익을 얻고있었는데 투자를 해야될게 더 많아 지는군요...
아마 크게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수익은 그대로구요...

결국 순수익은 감소하는 군요...

뭐 굳이 표현하시고자 한 바를 잘 알아들은 척 해보자면 GPL을 없에자는 거같은데...
역시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수익, 업적 다 제쳐두고라도 그 정신과 철학을 존중하는 사람이 있고 저역시 그 한 사람입니다.
만약 누군가의 철학과 정신을 "까"고 싶으시다면 적절한 반론은 물론이고 본인의 철학을 가지고 오십시요.

수익창출은 GNU정신에 포함되지 않으니까요...그건 단지 사용자의 선택일 뿐이죠...
그러니까 그거 말고 GNU를 깔만한 떡밥을 연구 해 보시길...

글세요 gpl 라이센스..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26오전

긍정적인 효과 보다는 잠재적 도둑을 양성 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무슨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35오전

무슨 도둑인가요.

써도 된다고 허락한걸 갖다 쓰는게 도둑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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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개념부터 다시 잡고 오시죠

글쓴이: iris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40오전

오픈 소스는 개발사/개발자가 '이걸 갖고 지지고 볶든 국을 끓이든 알아서 해라'하고 만든 것입니다.
소스에서 이름만 바꿔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한들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라고 인정한 것이니까요.
정작 주인은 도둑질이 아니라고 하는데 전혀 엉뚱한 사람이 도둑질이네 어쩌네 하는 것은 웃긴 일입니다.

오픈 소스는 멀쩡한 상용 프로그램을 훔쳐 쓰지 말라는 불법 복제 예방 효과까지 있습니다.
오히려 잠재적인 상용 소프트웨어 도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신 그 잠재적인 도둑이 돈이 되지 않는
오픈 소스쪽으로 이동할 뿐이죠. 그 사람들이 자신에게 돈벌이를 시켜주지 않았다는 죄로 '너는 도둑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을까요?

추신: 나이어린 백수네 어쩌네 하는 인신 공격 방어를 위해서...

지금 이렇게 글을 달고 있을 수 있는 것도 회사에서 제 업무에 필요한 보고서가 아직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이며,
올해로서 직장 9년차입니다. 젊다면 젊지만 어리다는 소리를 들을 나이도 아니며(가끔 젊다는 소리는 듣고 싶습니다.)
백수라는 소리도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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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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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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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렇게 하시는

글쓴이: chadr / 작성시간: 수, 2008/11/05 - 6:07오후

어찌 이렇게 하시는 말씀이 국회의원하고 똑같습니까? 연예인 자살했다고 그걸 빌미로 사이버모욕죄를 도입할려는 머리에 구멍난 국회의원하고 동일한 논리를 펼치시는군요..

제가 보기에는 무슨 제도든간에 악용하는 사람은 반드시 존재하고 그로 인해 악이 생겨나는건
모든 사람이 착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라이센스에 무료로 써도 좋다고 했다고 그게 습관이 되어서 상용 소프트웨어를 공짜로만 사용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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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아무도 이 떡밥에

글쓴이: ddoman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51오전

아무도 이 떡밥에 관심이 없는데
iris님이 열성적(??)으로 낚여주시고 계시네요;;

저도 심심하거든요.

글쓴이: iris / 작성시간: 월, 2008/11/03 - 11:52오전

보고서가 올라와야 제 일을 하는데 그 보고서가 아직 안올라오고 있거든요.
조금 있으면 점심 시간이니 저도 잠시 사라지고, 그 이후에는 서류가 올라올테니 일을 해야겠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저도 심심해서 낚여주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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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동네만 봐도...

글쓴이: fender / 작성시간: 월, 2008/11/03 - 6:19오후

자바동네만 봐도... 오픈소스 없으면 어지간한 기업프로젝트는 다 망해요; 일반적으로 쓰는 라이브러리들 절대 다수가 오픈소스고 개발환경도 거의 오픈소스인데 없으면 뭘로 프로젝트 하나요? ㅎㅎ;

모르는 건 죄가 아닌데... 모르면서 용감한 건 좀 잘못인거 같고... 모르면서 용감한데다가 예의까지 없음 '트롤'이라고 불러도 안억울하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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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분의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월, 2008/11/03 - 6:45오후

그러니까, 이분의 논리는 그 오픈소스들이 모두 유료인 클로즈드 소스 프로그램이었어야만 시장을 왜곡하지 않는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랬으면 아마 자바는 초기에 망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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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 0 ') ㅋ 미치겠네요...

글쓴이: xyhan / 작성시간: 월, 2008/11/03 - 6:33오후

누가 저런 봇을 만들었는지..
출처는 MS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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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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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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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 분이 다시 오고 계신거죠.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17오전

기존의 입장들을 정리해볼때 '오픈소스는 사용자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면서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했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아마 그 분(?)이 오신 거죠. 공판을 몇 번 미루시더니, 심리적 안정을 찾으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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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역시나 그분이 오신거군요 -ㅅ-

글쓴이: cymacyma / 작성시간: 화, 2008/11/04 - 9:56오전

오픈소스로 돈 벌었다는 사람 못봤다고 말하는 걸 보고 직감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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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흠.... 두손들었습니다.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1:29오전

여기 오는 개발자들은 전부 의욕이 앞서는 막시작하는 초보 개발자들인지 모르겠지만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것은 여기에 글 올린 모두 알것입니다.

난 여전히 오픈소스의 수익창출은 힘들고 소프트웨어 시장에 악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버릴수가없네요.

이상주의자들은 본인들은 편할지 모르겠으나...

고수는 결코 아닙니다만...

글쓴이: onion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1:47오전

초보도 아닙니다.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것도 개발자가 해야지요.
그리고 의견을 개진하실때는
그리고 남들과 대화를 원하실때는
본인도 스스로의 의견을 진지하게 말씀하셔야 하는겁니다..
시니컬하게 "난 너희들이 이해가 안돼" 라고 그냥 흘리시는게 아니라요..^.^

-----새벽녘의 흡혈양파-----

음... 이제 막

글쓴이: fender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2:28오후

음... 이제 막 실무경력 10년 겨우 채운 초보 개발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기업 SI 프로젝트 아무거나 한 번 찍어보세요...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최소한 2/3는 오픈소스일걸요?

혹시 한 20-30년 경력되신 분들은 저 같은 이상주의자 초보는 듣도 보도 못한 분야에서 죄다 독점 소프트웨어만 사용해서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 하고 계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KLDP 개발자들 정도는 단칼에 초보라고 단정지을 정도의 고수분이시면 실무경력도 엄청나시겠네요... 진짜 잘하시는 분들 실무는 오픈소스 없이 어디서 어떻게 하나요? 궁금증 좀 풀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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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 리눅스 회사는 그럼 귀신이 만든 겁니까?

글쓴이: cymacyma / 작성시간: 화, 2008/11/04 - 9:47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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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XX같은

글쓴이: chunsj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2:30오후

간만에 보는 XX같은 글이네요. 어디까지 갈 지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아마도...

글쓴이: onion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2:38오후

우주끝까지?......(먼산)
.............
저희별에만 안오셨으면 좋겠습니다..(응?)

-----새벽녘의 흡혈양파-----

당신의 컴퓨터에

글쓴이: lieps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17오후

당신의 컴퓨터에 깔린 MS 윈도우즈(혹은 맥OS .. BSD는 아니겠죠? 리눅스는 더더욱 아닐테죠?..)
및 오피스와 한글.. 뭐 기타 등등 에서 라이센스 구입하고 다시 댓글 다세요.

당신은 모르겠지만, 당신이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많은 제품에 오픈소스로 만들어진
것들이 즐비하고 있을껍니다.

심심하시면, 유료게임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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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olve an interesting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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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인터넷

글쓴이: lieps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24오후

참, 그리고, 인터넷 뱅킹 쓰세요?
제가 몇달전에 금결원에서 프로젝트를 했는데요;;
솔라리스에 gcc 로 컴파일 했어요.

옆 사무실에선 자바로 금결원 서비스 만들고 있더라구요.

앞으로는 인터넷 뱅킹하지 마시고, 은행가서 일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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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 반대

글쓴이: 나빌레라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25오후

예~예~

반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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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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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따로 하고 싶은

글쓴이: crimsoncream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26오후

따로 하고 싶은 얘기는 없는데 글 쓰신 분의 주장이 이게 맞는지만 확인하고 싶네요.
"자유소프트웨어가 너무 우수해서 유사제품을 만드는 개발자들이 돈을 못버는거다."라는게 주장의 출발점이신가요?
거기서 나아가서 "만들어봐야 돈을 못버니까 개발자들이 소스를 카피해서 이름표만 바꿔다는 도둑질을 하게된다." 가 유추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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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아마 그런

글쓴이: silasoni / 작성시간: 화, 2008/11/04 - 2:16오후

아마 그런 뜻인듯...
그나 머 어쩔수 없습니다
전 오픈소스가 있기에 많은걸 배울수 있어서 감사할뿐입니다

이사람 웃기네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화, 2008/11/04 - 1:51오후

gcc가 상용 컴파일러라면 이처럼 자랑스럽게 당신이 얘기할까???

상용이든 오픈소스든 프로그램 자체가 좋고 나쁘고 따지는건 웃기잖아....

ㅎㅎ May the F/OSS be

글쓴이: hey / 작성시간: 화, 2008/11/04 - 2:28오후

ㅎㅎ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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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ㅎㅎ 열심히 일해라.

글쓴이: lieps / 작성시간: 화, 2008/11/04 - 5:50오후

뭔 얘기야.. 동문서답이야..
ㅎㅎ 열심히 일해라. 그리고 말 함부로 놓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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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 떡밥을

글쓴이: sheep / 작성시간: 수, 2008/11/05 - 11:16오후

이 엄청난(?) 떡밥을 지금에야 봤군요...

로X뭐시기 냄새가 나는데...

계정닫기를 요청해야하나요....

댓글 다는것도 좀 무례하게 다니고 다니던데요...

옛다 관심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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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블로그 주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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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개발자들이 모르는 한가지...

글쓴이: firewolf18 / 작성시간: 목, 2008/11/06 - 1:12오후

소프트웨어 사용자는 개발자가 아니다...
사용자는 소스가 오픈이던 아니던 관심도 없다..
다만 설치 편하고 , 운영쉽고 ,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해결해주길 원한다.

그래서 오픈소스가 수익성도 x또 없으면서 소프트웨어 시장만 혼란을 주는 이유이다.

오픈소스 개발자들 마인드 버그 있음 니네가 고쳐써....
-- 이건 뭐... ㅉㅉㅉ

인용:소프트웨어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목, 2008/11/06 - 1:18오후

Quote:

소프트웨어 사용자는 개발자가 아니다...
사용자는 소스가 오픈이던 아니던 관심도 없다..
다만 설치 편하고 , 운영쉽고 ,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해결해주길 원한다.

위 세가지는 항상 공감하고 있던 것들이네요.

Quote:

그래서 오픈소스가 수익성도 x또 없으면서 소프트웨어 시장만 혼란을 주는 이유이다.

오픈소스가 수익성이 없다는건 공감하나
시장에 혼란을 주는건 아닌것 같아요.
오픈소스가 주도적인 세상을 원하지 않지만 오픈소스가 사라진 세상도 원하지않아요.
그냥 인텔vsAMD 처럼 항상 2~3위 정도의 위치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Quote:

오픈소스 개발자들 마인드 버그 있음 니네가 고쳐써....
-- 이건 뭐... ㅉㅉㅉ

네, 그렇게 입만 살은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전부 오픈소스 개발자들은 아닙니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중에 오픈소스 개발자도 있을 뿐이지요.

p.s. 덥썩

자자 소신있게...

글쓴이: fender / 작성시간: 목, 2008/11/06 - 1:40오후

자자 소신있게... 앞으로 공정 경쟁 보장하는 독점 소프트웨어만 쓰세요. 오픈소스 쓰는 사이트는 오지도 마시구요...

KLDP 같이 오픈소스 내세우는 커뮤니티는 말할 것도 없고, 아파치 서버에서 돌리는 사이트나 자바 기반 사이트도 가지 마세요. 소프트웨어 시장 혼란만 주는 업체 사이트 접속수는 왜 늘려 줍니까?

서버 정보 봐서 윈도우즈에 asp로 개발된 사이트만 가세요... 언행이 일치해야죠. 그죠? ㅎㅎ;

윈도우즈에서 BSD 기반 코드 뽑아내는 재주는 없으실테니 윈도우즈 쓰지 말라고는 안할테니까... 그냥 이런 나쁜 사이트들 관심끊고 MS 제품 열심히 쓰는 건전한 소비자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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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 찌질이냐...

글쓴이: 바라미 / 작성시간: 목, 2008/11/06 - 3:33오후

내참.. 이거 왠 찌질이가..
GPL이 사용자에게 친숙하던 안하던 네가 욕을 할 이유가 뭐 있냐?
오픈소스가 시장에 혼란을 주었다? 근거를 대고 설명을 해봐. 그럼 내가 인정해줄께.

사용자들이 오픈소스인지 아닌지 관심이 없는거하고 오픈소스를 욕해야될 이유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나?
참나..

사용자들이 오픈소스가 맘에 들면 쓰는거고, 아니면 그냥 다른거 쓰면 되는거다.
그런데 오픈소스가 너 같은 찌질이에게 욕 먹어야 할 이유가 있냐?

그냥 나 하고는 상관없는 분야다 하면서 무시하면 될껄.. 쯧.
뭐 튀고 싶어서 그러는진 몰라도.. 그렇게 싫으면 신경 끄고 다른게 가서 놀아..

하아.. 이건 뭐

글쓴이: cymacyma / 작성시간: 금, 2008/11/07 - 11:29오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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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분투에 비하면....

글쓴이: rx78gd / 작성시간: 토, 2008/11/08 - 3:17오전

약해요..약해...

별로 관심주고 싶지도 않고...아무리 생각해도 약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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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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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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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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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분들....

글쓴이: shint / 작성시간: 토, 2008/11/08 - 9:16오전

저는 가끔 kldp찾아와서 궁금한것도 보고 소식도 듣고 하는사람인데요.
지금처럼 어떤분이 대화를 한번 해보자고 말을 건네면. 함께 대화해봐야 할거 같은데요.
완전 무시하는걸 보니... 좀 안습하네요.
이런일을 겪다보면 무시하는게 옳다는식에 분위기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gnu건 뭐건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서 가만있지만.
제대로된 논리로 납득 시킬 수 있으신 분들이 계실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대부분의 답변은... 저사람이 미쳤다. 로 단정지어지는 건. 참 ... 말이 안나옵니다.
질문이 허접하다고 생각하셔서 그러셨더라도 그러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질문하신분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니 한패로 보지는 말아주시구요..
저한테 무슨 답변이 달릴지 조금 무섭네요. 저런식이라면..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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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만 ...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토, 2008/11/08 - 9:29오전

논리로 설득할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그것도 가입하자마자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 싸우자' 라고 글을 쓴다는 거죠. 그걸 설득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토론하자' 라고 하겠다면 얼마든지 토론을 하겠지만 '자 싸우자.' 라고 덤비는데 '그래 같이 싸우자' 라고 시궁창으로 같이 뛰어들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컴퓨터랑 오래 있어본 경험에 의하면, 거의 매년 한두번은 저런 사람들이 있는데, 굳이 그때마다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야 한다 .. 이럴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 처음에 몇년은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보려고 시도했었습니다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GNU 정신은 빨갱이 정신이니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 사람도 봤는데, 저런 '이념'을 가지고 덤비는 사람에게 무슨 논리적 토론이 가능하겠습니까 ? 빨갱이는 척결 대상인 사람들에게 말이죠.

'GNU 라이센스에 이러 저러한 문제점이 있어서 이러 저러하게 보완되고 얼레벌래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
라는 것과
'GNU 는 피라미드 마케팅 ...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없어져야 한다.'
라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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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즐겁게 놀아보자.

Warpdory님의 이야기가 백배천배 맞습니다

글쓴이: iris / 작성시간: 토, 2008/11/08 - 9:52오전

'이야기해보자'가 아닌 '너희는 미친x'라고 오는 사람은 설득과 토론의 대상일까요, 적의의 대상일까요?
적어도 우리가 부처와 예수가 아닌 이상에는 후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적의를 갖고 악랄한 모욕글을 올린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올바른 논거로서 설득하면 어떠한 변화가 있으리라 믿을만한
부분이 있다면 오픈 소스의 발전과 이해를 위해서라도 설득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죠. 하지만 결과는 어땠습니까?
지금까지 이런 '테러'를 벌인 사람들은 귀를 막고 눈도 감고 다른 이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너희는 XXX' 소리만 지르고 다녔죠.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테러범(?)의 황당한 주장에 대해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반대의 이야기를 적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이 테러범이 처음에 주장한 이 이상의 반론을 제시한 적이 있었나요?(밑의 주장은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오픈 소스는 그냥 악이다!
- 오픈 소스는 불법을 조장한다!
- 오픈 소스를 하면 다 굶어 죽는다!(수익모델 전무)
- 오픈 소스는 구멍가게 회사나 쓰는 것이다!

한 쪽이 이미 토론과 대화를 거부하고 다른 이들을 적대하기 시작하면 대화의 의미는 사라집니다. 말 그대로 적대적인 것만 남죠.
슬프지만 그것이 세상의 법칙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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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 다르고 어

글쓴이: chadr / 작성시간: 토, 2008/11/08 - 10:35오전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칼들고 죽자살자 달려드는 사람한테 논리적으로 칼들고 찌르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대놓고 싸우자 라고 덤비는 사람을 굳이 대응을 필요는 없습니다. 괜히 손가락만 아파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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