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프린터는 그냥 꽂아 쓰는게 아닌가보지요?
글쓴이: ep6tri / 작성시간: 월, 2008/05/19 - 6:03오후
리눅스, 그 중에서 우분투 Hardy Heron에 대해 또 질문있어 올립니다.
제가 캐논 LBP3200을 사용 중인데요, 씨름 끝에 우분투에서 인식시키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걸 현상을 발견해서요.
첫번째로, USB포트에 프린터를 연결한 채로 부팅을 하면 꼭 한 번 시험출력을 하더군요.
두번째로 정상적으로 출력을 한 후에 USB포트를 뺐다 다시 꽂으면, 이 때 기존에 꽂혀 있던 포트이든, 다른 포트이든 상관없이,
다시 프린팅을 하기 위해서는
# /etc/init.d/ccpd restart
혹은
# /etc/init.d/cupsys restart
이렇게 하지 않으면 프린트가 안되더군요.
그동안 못해서 쩔쩔매던 거 되게 하려고 고생한 거 생각하면, 이렇게 해서 되기만 해도 감지덕지긴 합니다만 ㅠㅠ
부팅할 때마다 시험출력하는 건 좀 우습기도 하고,
기왕 여기까지 알아낸 거 끝까지 알아보리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Forums:
그 프린터 드라이버
그 프린터 드라이버 버그가 아닐까요?
제가 사용하는 프린터는 그런 문제없이 잘 되던데...
글쎄요...잘 모르겠네요.
하디에서만 생기는 버그일 수도 있고...
프린터 설치한다고 이것저것 삽질을 너무 많이 하다가 중요한 걸 건드려 버렸을 수도 있구요..
안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그나마 다행이지요.
제 프린터는
제 프린터는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ㅠ
virtualbox 띄워서 간신히 프린트 하고 있는 저는
그래도 리눅스에서 프린트 하신다니 부럽네요
에구구..
안타깝습니다.
조만간 bluelenz님도 리눅스에서도 프린트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