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글꼴 스냅샷 (6/2)
글쓴이: wkpark / 작성시간: 수, 2008/05/14 - 4:05오후
오랫만에 은글꼴 스냅샷을 내놓습니다~
http://kldp.net/projects/unfonts/download
몇가지 알려진 문제점을 고쳤습니다.
- 한글글꼴정보가 잘못 들어갔던점 수정 by sangu
- 은바탕체 영문을 alee님이 제안하신 글꼴로 교체
- 밑줄위치 수정
시범적으로 fontforge의 AutoHint기능을(AutoInstr())이용해서 힌팅정보를 넣었습니다.
(덕분에 글꼴파일의 크기가 조금씩 커졌습니다)
테스트 및 제안 언제나 환영합니다~
http://kldp.net/projects/unfonts/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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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일 변경
- 힌팅 인스트럭션 내장 (FreeType2의 오토힌팅 + fontforge의 AutoInstr())
- 세로쓰기를 위한 vert 테이블 추가
- 옛한글을 위한 GSUB 테이블 추가 by JN님, 김도현님 (and morx 테이블 for Mac) (은바탕)
- gasp 테이블 내장 (윈도우즈에서 모든 영역에서 AA를 사용하도록 설정함)
- 은돋움체에 대한 여러 자소 수정 (grid fit이 잘 되게끔)
- 은돋움체에 대한 옛한글 자모 추가(~80%)
- 은바탕체 옛한글자모 수정. (by 에멜무지로 and wkpark)
힌팅인스트럭션이 내장되면서 cvt, prep, fpgm 등과 같은 테이블이 자동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따라서 FOP (http://xmlgraphics.apache.org/fop/) 혹은 기타 cvt, prep에 대한 오류를 내던 프로그램도 이제는 잘 작동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Mac OS X에서도 잘 되는지 테스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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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 추가 변경
- em size를 2048로 바꾼후 AutoInstr() 적용한 트루타입 글꼴
- Mac OS를 위한 Korean CMap 추가
- Mac OS를 위한 fontname 추가
- 기타 몇몇 자소 수정
(Type1글꼴은 floating point, 트루타입은 포인트 정보가 정수.
그 효과는 미미한 듯 합니다만..;;)
테스트해주신 kyusuk님 김도현님 감사합니다~ ^^
http://kldp.net/projects/unfonts/download
http://kldp.net/frs/download.php/4678/un-fonts-test-080602.tgz
댓글
2004년도에는
2004년도에는 트루타입이 대세여서 트루타입으로만 배포했는데,
이제는 오픈타입으로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은글꼴은 원래 포스트스크립트 Type1 글꼴이기때문에 트루타입으로 변형하면 원래 있던 힌팅정보가 모두 사라지게 되고,
트루타입에 오토힌팅된 정보를 넣는다고 하더라도 변형이 가해진 정보에 대한 힌팅이기때문에 그 결과가 썩 좋지 않았었습니다.
은글꼴을 오픈타입으로 배포하게되면 그 힌팅정보가 고스란히 남게되고, 원래의 잘 다듬어진 윤곽선정보가 변형 없기때문에
좀 더 미려한 글꼴을 얻을 수 있게됩니다.
오픈타입으로 배포할 경우 특히 윈도우즈 XP같은 (엉터리 글꼴 랜더링엔진을 가진)환경에서 좀 더 예쁜 글꼴을 보실 수 있게됩니다.
비교
XP 클리어타입 랜더링
XP 표준 가장자리다듬기 글꼴 랜더링
오픈타입 글꼴일 경우 (클리어타입 랜더링, 표준 랜더링에 무관하게 다음과 같이 보임)
주의: 약간 축소된 그림이 아닌 원래 크기의 그림으로 보시면 그 효과를 분명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논외입니다만
제가 쓰고 있진 않지만 힘든 작업 해서 좋은 작품 계속 공개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왠지 전 '은글꼴'을 읽을때마다 은꼬르가 연상됩니닷. 저 막장인가효? T.T
.저도 ..볼때마다 은꼴로 보이니.. 이것참..
이것참 이름은 괜찮은데.. ㅜ.ㅜ 내가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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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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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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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사 까지 보이니..
전 수련이 부족한가 봅니다...;;;
Tune The Rainbow
Tune The Rainbow
저도 그렇네요.
요즘 야동을 너무 많이 봤나...
은 디나루도
은 디나루도 포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깜박 잊고
깜박 잊고 있었는데..
디나루체뿐만 아니라 바다체, 필기a체도 HLaTeX 1.0에서 추가되었었습니다.
http://project.ktug.or.kr/hlatex/install-fonts.html
다음 릴리스에 추가하도락 하겠습니다.
그런데 HLaTeX에서는 base/extra로 구분하고, base에는 명조,고딕,타자 (바탕,돋움,타자) 세종류만
들어있군요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스냅샷 만들때 좀
스냅샷 만들때 좀 실수를 했네요;;
AutoInstr()를 제대로 적용시키지 못했습니다.
AutoHint() 혹은 적절한 힌팅을 먹인 후에야 AutoInstr()이 제대로 반영됩니다.
AutoInstr()에 의해 개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은돋움체에 대한 스크린샷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지요? :)
맑은고딕, 윈도우즈 돋움, 은 돋움, 구슬체에 대한 ClearType랜더링 결과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이건 딴
이건 딴 얘기입니다만 그림을 보니
맑은 고딕에는 kerning 정보가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W와 o 사이에 미세한 마이너스 간격이 느껴지는군요.
폰트에 정성을 들인 흔적이 보입니다.
은글꼴도 장차 저 이상으로 발전하겠지요.
다음 스냅샷, 크게
다음 스냅샷, 크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은바탕과 은돋움
은바탕과 은돋움 글꼴만 들어있는 테스트용 트루타입 글꼴 스냅샷입니다.
http://kldp.net/frs/download.php/4662/un-fonts-test-080525.tgz
바뀐점
힌팅인스트럭션이 내장되면서 cvt, prep, fpgm 등과 같은 테이블이 자동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따라서 FOP (http://xmlgraphics.apache.org/fop/) 혹은 기타 cvt, prep에 대한 오류를 내던 프로그램도 이제는 잘 작동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Mac OS X에서도 잘 되는지 테스트 부탁드립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써봤는데 정말
써봤는데 정말 멋집니다. 옛한글과 현대한글을 모두 제대로 지원하는 글꼴이 드디어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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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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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윈도 메모장에서 은
윈도 메모장에서 은 돋움, 굵게, 24를 선택한 후 File not found를 입력해보면 마치 Flle not found처럼 보입니다.
예전버젼에서도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이것은 자동 힌팅
이것은 자동 힌팅 인스트럭션을 집어넣으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문제입니다.
1) 윤곽선을 조금 조정해서 힌팅인스트럭션이 자~알 들어가도록(grid fit이 잘 되도록) 만들거나,
2) 디자인은 그대로 둔 채로 힌팅인스트럭션을 직접 수정해줘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1번을 몇몇 자형에 대해 테스트해보고 있구요. (윤곽선의 원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1~10em 포인트 size 크기의 미세조정하면 금방 잘 됩니다. 은글꼴은 모두 1000emsize입니다. 트루타입의 기본값은 1024em 혹은 2048em 링크 참조)
2번을 위해서 힌팅인스트럭션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점 옮기기 등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http://freetype.sourceforge.net/freetype2/docs/glyphs/glyphs-2.html#section-2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http://xgridfit.sourceforge.n
http://xgridfit.sourceforge.net/
이런 것은 어떨까요?
와.. fontforge 사이트
와.. fontforge 사이트 설명서의 하단 링크에 그런게 있었군요~ @@
스크립팅을 지원하니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테스트해보겠습니다~ (_ _)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조금
조금 만져봤는데..
일단.. 그냥 스크립트라서 한글 글꼴을 ttx로 변환하는게 너무 느리고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한다고 해도 몇분..),
xgridfit용 힌팅 스크립트를 => 트루타입 인스트럭션 변환은 되지만 그 역변환은 없고(당연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트루타입 인스트럭션 개념을 모르면 사용할 수 없겠습니다. (이것도 당연;;)
우선 트루타입 인스트럭션을 배워야;;;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맥에서도 서체유효성
맥에서도 서체유효성 테스트를 가볍게 통과하고 정상 설치되었습니다.
하지만 맥은 옛한글 GSUB은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로쓰기는 폰트 정보에서 일단 인식되고 있습니다만
테스트할 프로그램을 찾지 못하겠군요.
Mac OS X Tiger 10.4.11에서 테스트했습니다.
레오파드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마찬가지일 거라고 짐작만 합니다.
fontforge에서 mort/morx
fontforge에서 mort/morx 변환을 지원하는 것 같은데 이게 잘 못 된건지까지는 확인할 길이 없겠네요..
carbon api를 쓰는 옛날 프로그램등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이것도 시간되시면 확인해주세요~ (_ _)
추가: fontforge에서 여전히 Mac Korean Cmap을 자동으로 추가해주거나 하지는 않네요.
그래서 *Mac Korean Cmap을 추가한* 은돋움 테스트용 글꼴입니다.
http://kldp.net/frs/download.php/4665/UnDotum.ttf
이후 스냅샷에는 모든 트루타입 글꼴에 Mac Korean Cmap이 추가될 것입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은글꼴 관련 글을 볼때마다..
"은꼴" 이라고 자꾸 잘못 인식되어 설레임이 생기는;
설레여라..설레여라..설레여라..설레여라..설레여라..설레여라..
-_-;
디씨....
디씨.... ^^;;
이정도로 설레신다면야....
은글꼴을 더 이쁘게 만들라는 말씀으로 억지로 이해하겠습니다.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오호!!
글꼴 만드신 분 뵙고 싶다능..
글꼴 제작자님의 수고에 저희는 눈이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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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맥 사용자분의
맥 사용자분의 피드백이 거의 전무하군요.
시간되시면 위에 있는 다음 글을 확인해주세요~
http://kldp.org/node/94039#comment-444399
맥에 있는 옛날 어플들이 은글꼴을 제대로 쓸 수 있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오늘 저녁이나 내일 스냅샷을 또 내놓겠습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Word 2008, Pages에서 시험해 보았습니다.
Cocoa API로 개발된 Pages나 Nisus Writer 등에서는 '은바탕', '은돋움' 등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MS Word 2008에서는 UnBatang, UnDotum 등으로 나타납니다. (Office 2008이 Cocoa인지 Carbon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Carbon일 것 같습니다.)
아래한글 2006에서도 UnBatang, UnDotum 등으로 나타납니다.
글꼴은 잘 쓸 수 있었는데, 문제는 Bold 형식이나 Regular 형식 모두 'Regular'로 이중 등록이 됩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Bold 형식으로 바꿔주지 않고 Bold 형식 글꼴을 사용하는 Pages나 Keynote 등에서는 Bold 형식 글꼴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버그 등록이 이미 되어있어서 따로 신고는 안하겠습니다.)
그 외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보니 너무 오래된 것들은 없어서 확인을 못했습니다. ㅠㅠ
테스트해주셔서
테스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coa에서는 볼드 문제가 없고, Carbon에서는 테스트 못하셨고.. (firefox2가 carbon을 쓴다고는 합니다..)
M$ 워드는 Bold관련 문제가 있는것인가요?
버그보고된 이 문제는 이미 해결된 상태라서 리눅스나 윈도우즈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Mac에서 안된다면 Mac의 문제로 보이네요...
Mac의 글꼴을 가지고있는게 없어서 Mac에 등록된 글꼴이름이랑 은글꼴의 글꼴이름이 어떤 식으로 차이가 있는지를 알 수 없네요.. ㅠ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평소에는 firefox3을
평소에는 firefox3을 사용하고 있는데 은글꼴 스냅샷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글꼴 렌더링 모양도 무척 예쁩니다.
그리고 스냅샷 은바탕과 mac korean cmap이 들어간 은돋움 사이에
아무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부러 firefox2를 다운로드받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은바탕과 은돋움 볼드는 서체 선택 박스에
UnBatang, UnBatang Bold, UnDotum Bold
이렇게 영문으로 읽을 수는 있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들 폰트를 선택하면 브라우저의 한글들이 모두 깨져서 나타났습니다.
은돋움은 폰트 선택도 하기 어려웠습니다.
첨부 그림의 폰트이름 깨진 것이 은돋움으로 생각되어 이를 렌더링 폰트로 지정하면
역시 한글이 모두 깨져서 나타났습니다.
(그림 첨부가 안되는군요. 링크겁니다.
http://people.ktug.or.kr/~nomos/mine/undotum-quickdraw.png )
결과적으로 firefox2에서는 은바탕이든 은돋움이든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제 시스템에서만 생기는 문제이길 바랍니다.
Mac Korean CMap이 들어간
Mac Korean CMap이 들어간 글꼴은 http://kldp.net/frs/download.php/4665/UnDotum.ttf 입니다. tarball에는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오늘 늦게 올릴 테스트버전에는 모두 Cmap이 들어갈꺼구요...
글꼴이름이 깨지는 것은... 글꼴 이름이 fontforge에서 UTF-8로 집어넣으면 알아서 들어가는거 같은데.. (현재 방법)
http://partners.adobe.com/public/developer/opentype/index_name.html#enc4
이걸 참조해서 Font-TTF 펄모듈을 통해서 바꾸는 예전 방법을 써봐야 하겠습니다..
아니면 cmap이 들어가지 않은 글꼴로 테스트하셔서 그러거나..
이 부분은 좀 더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테스트 감사드립니다~~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오늘 다시
오늘 다시 시도해보니 firefox2 에서도 정상적으로 은돋움이 작동하였습니다.
어제는 왜 이상 동작하였는지 모르겠군요. 역시 리눅스에 비해 맥은 다루기 어렵습니다.
http://people.ktug.or.kr/~nomos/mine/undotum-firefox2.png
공연히 신경쓰게 해 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워드에서 글꼴은 잘 작동합니다.
다만, 글꼴 이름이 한글이 아니라 영문으로 표기되는 것 뿐입니다. ^^
그리고, 프로젝트의 snapshot을 받아서 sfd 파일을 fontforge로 ttf 형식으로 바꿔보니 regular와 bold 형식이 제대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Mac에서 X11 상에서 한글 입력이 안되어서 그런지 제가 직접 변환해본 ttf 파일은 그냥 영문으로 표기되었습니다.
- 제가 잘 몰라서 협조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식이 죄죠. ㅠㅠ
그리고 Mac의 글꼴을 드리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의
> 프로젝트의 snapshot을 받아서 sfd 파일을 fontforge로 ttf 형식으로 바꿔보니 regular와 bold 형식이 제대로 나타났습니다.
cvs에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그것은 최신 파일이 아닙니다....
> 그리고 Mac의 글꼴을 드리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혹시 ttx를 설치하실 수 있으시다면
ttx -t name AppleGothic.ttf 와 같이 명령을 내리면 애플고딕 글꼴의 트루타입 name 테이블이 AppleGothic.ttx라는 파일로 얻어집니다.
한글 이름이 제대로 표시되는, 볼드체가 있다면 볼드체의 ttf파일의 투루타입 name 테이블을 ttx -t name 명령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굵은 은바탕 같은 경우 fontforge를 이용한 글꼴에 대해 ttx로 살펴보면
이런식으로 들어갑니다. platform ID 가 1은 mac에 대한 platform Enc ID 3은 Korean, language ID = 17은 Korean
이고, 완성형 코드로 이름이 들어가는군요. (위에서 & amp; = & 형태로 ttx에 파일에 출력됩니다.)
일단... Bold와 Regular가 제대로 나온다고 하시는 것으로 보아서는... 트루타입의 psname (UnBatang-Bold 같은 형식의)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을 수정해 보고 스냅샷으로 올리겠습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AppleGothic과 아리따체를 ttx로 트루타입 name 테이블을 얻은 결과입니다.
똑같은 글을 두번 올려서 하나를 지웁니다.
AppleGothic과 아리따체를 ttx로 트루타입 name 테이블을 얻은 결과입니다.
AppleGothic과 아리따체를 ttx로 트루타입 name 테이블을 얻은 결과입니다.
AppleGothic.ttf는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아리따체의 경우 Bold, Regular 타입이 올바르게 나타났습니다.
아리따M.ttf
아리따B.ttf
아리따SB.ttf
아리따L.ttf
올려주셔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따체 경우는 글꼴정보에 Mac 글꼴정보가 *전혀* 없군요. 볼드체 정보도 전혀 잘못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글꼴이 볼드체가 있는 경우, 글꼴들의 Family 이름이 같아야 하는데 아리따체는 글꼴 Family이름이 서로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각각의 글꼴은 개별적인 글꼴로 인식되는 형태 입니다.
애플 고딕경우는 (당연히) Mac글꼴정보가 있네요. 그런데 postscript name은 없군요. 그냥 기본 postscript name이 AppleGothic으로
되어있군요. 테스트하신 은바탕/은돋움 글꼴과 완전히 같은 방식으로 글꼴이름이 들어있습니다.....
추가: 위 댓글에보니 김도현님의 말씀에 의하면 Mac의 옛날 어플에 대해서도 글꼴이 잘 작동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Bold체 Regular체가 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Bold/Regular체를 가지고 있는 애플의 다른 글꼴에 대해서 테스트해야 할 것 같습니다. linux/M$에서는 문제 없었습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흠. firefox2에서
흠. firefox2에서 은돋움 레귤러가 되다가도 또 안되기도 합니다.
새로 부팅하고 났더니 또 안되는군요. 원인은 모르겠으나
항상 잘 되는 Batang.ttf의 ttx -t name 결과를 링크하겠습니다.
http://people.ktug.or.kr/~nomos/mine/Batang.ttx
ps. 은돋움의 결과와 비교해보면 다음 항목이 Batang.ttf 에는 있는데
은돋움에는 없습니다. 혹시 이것 때문은 아닌지요.
ttx로 이 정보를 넣어 트루타입을 만들면 일단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nameID 3번은 Unique font
nameID 3번은 Unique font identifier라고 나오고, mac이나 M$ 폰트 이름으로 자동으로 하지는 않는군요...
mac에서는 이게 반드시 있어야 하는걸까요?
은돋움체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형태로 자동으로 들어가있습니다. platEnc 3(Korean), Lang 0x17 (Korean)에 대해서는 등록되어있지 않고,
platformID 3(M$)에 대해서도 역시 등록되어있지 않군요..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6월 2일자 본으로 시험결과
은바탕, 은돋움 모두 Regular, Bold 형식이 잘 나왔습니다. ^^
또, UnBatang과 같이 영문으로 나오던 글꼴 이름이 모두 은바탕과 같이 한글로 잘 나타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꼴의 postscript이름인 UnBatang-Bold같은 식의 이름을 추가하고
nameID 3번 (unique font identifier)를 TTF-Font 펄모듈로 추가한 것입니다.
(fontforge의 버그로 보이는데, 다른것은 다 제대로 집어넣으면서 postscript이름과 uniqe font identifier만 집어넣지 않습니다.
그런데.. TTF-Font 펄모듈의 버그때문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제가 가진 맥용 MS
제가 가진 맥용 MS office 2004 (carbon api를 이용하는 듯) 에서는
새로 올리신 폰트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였습니다.
하지만 firefox 2 에서는 그림처럼 글자들이 겹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http://people.ktug.or.kr/~nomos/mine/firefox2-080603.png
일단 firefox 2의 버그라고 봐야 하겠지요.
그런데 애플고딕, 애플명조는 firefox 2에서도 정상적입니다.
맥용 아래아한글에 딸려온 것으로 기억되는 바탕, 굴림 글꼴도
제대로 보입니다. 하지만 같이 딸려온 것으로 기억되는 궁서 글꼴은
은바탕, 은돋움처럼 글자가 겹쳐 보이는군요. 아리따체도 겹쳐 보이구요.
애플고딕, 애플명조, 바탕, 굴림 그룹과
은바탕, 은돋움, 궁서, 아리따 그룹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감조차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음.. 이건
음.. 이건 좀;;;
6월2일자 테스트 스냅샷은 이전 버전과 다르게 2048 emsize로 확대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잘 작동하는 Gulim과
잘 작동하는 Gulim과 겹쳐 보이는 Gungsuh가 모두 1024를 emsize로 삼고 있으니 이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MS 오피스에서는 문제가 없으므로 역시 firefox 2의 버그라고 생각하는 게 옳겠습니다.
잠깐 구글링해보니 맑은 고딕에서도 한겨레결체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름대로 버그를 회피하는 방법도 제시해 주는군요. 즉 서유럽어 글꼴을 한국어 글꼴과 동일하게 설정하면 문제가 사라집니다. 서유럽어 serif를 은바탕으로, 서유럽어 sans를 은돋움으로 지정하는 거죠.
이제 cocoa 기반의 firefox 3가 출시되고 있으므로 낡은 프로그램의 버그는 잊어버리는 게 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좋은 폰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firefox3쓰게 될테니까 큰 문제는 아니리라 봅니다
테스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6월8일자 스냅샷을
6월8일자 스냅샷을 오늘 새벽에 올렸습니다.
http://kldp.net/projects/unfonts/download
6/8일자 변경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리눅스는 별 문제가
리눅스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고 맥에서 잠깐 테스트해 보니,
은필기a, 은바다는 carbon 어플에서 폰트 이름이 한글로
표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mac korean cmap도 없는 듯 합니다.
은디나루는 서체관리자에서 볼드 서체가 두 개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mac korean cmap도 잘못 들어간 듯 합니다. firefox 2에서
한글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은디나루, 은타자는 Office 2004에서 글자가 겹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은바탕, 은돋움은 지난 테스트 버전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렌더링됩니다.
역시 emsize 문제일까요?
은바탕에 morx 테이블이 들어가 있지만, ccmp만 동작하고 ljmo 등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림 첨부합니다. 그림의 어플리케이션은 일전에
메일링으로 언급하신 Morx Tester 입니다. Common Ligature를
선택해도 죽는 일은 이제 사라졌으나 아무런 모양 변화도 없습니다.
Tiger를 쓰고 있고요, Leopard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갑자기 쓸 수 있는 폰트가 많이 늘어나 괜시리 기분이 뿌듯해졌습니다.
참, 그리고 은바탕 볼드체가 인식이 안 되고 있습니다. 분명 설치를 했음에도
서체관리자에서 없다고 나오네요. emsize가 은바탕 레귤러와 달라서 일까요?
emsize를 확대하는
emsize를 확대하는 과정이 생략된 몇몇 글꼴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중간에 segfault를 내고 죽어버려서;;
AutoInstr()이 시간이 꽤 걸리는 것들이 있어서 (~몇분)
글꼴들의 생성 날짜를 살펴보시면 8일날 만들어진게 있고 그 이전에 만들어진 글꼴이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어떤 것은 Korean CMap이 포함되고, emsize가 2048인것도 그렇습니다.;;;
morx는 ljmo만 집어넣어봤습니다. ljmo,vjmo,tjmo가 뭔가가 꼬여있는 것 같군요...
(사실 GSUB경우에도 *jmo feature를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도 되거든요.. 하나로 묶어서 만든 후에 넣어봐야 할 듯)
테스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옛글 morx 지원 성공한듯.
애플에서 제공하는 Font Tools 유틸( http://developer.apple.com/textfonts/download/ )
을 써서 morx를 집어넣었고 테스트 결과 성공적으로 판단됩니다.
ftxenhancer -m unbatangmorx.mif UnBatang.ttf
이 명령을 내리고 나서 제 맥북에서 두 시간 이상이 소요된 후
성공적으로 새로운 은바탕 폰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unbatangmorx.mif 파일은
http://people.ktug.or.kr/~nomos/mine/unbatangmorx.mif.txt
입니다. mif 문법이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mif 관련 매뉴얼은
http://developer.apple.com/textfonts/FontToolsDocs/Apple%20Font%20Tool%20Suite.pdf
새로 만들어진 옛한글을 잘 지원하는 은바탕 폰트는
http://people.ktug.or.kr/~nomos/mine/UnBatang.ttf
입니다. 인증샷 첨부합니다.
이야~~
이야~~ @@
수고하셨습니다~
애플포럼에 올렸으며 feedback이 올라고오 있네요 :>
http://www.appleforum.com/os/54995-%EC%9D%80%EB%B0%94%ED%83%95-%EC%98%9B%ED%95%9C%EA%B8%80-%EC%A7%80%EC%9B%90.html
추가:
두시간씩이니 스크립트가 돌아갔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기존의 은바탕과 비교해보니 morx, feat, name 등의 몇개 테이블만 다르고 나머지는 완전히 꼭 같았습니다.
morx, feat테이블만 ttx로 빼낸다음 ttx로 변형안된 ttf에 집어넣어보니 몇초안에 금방 들어가네요.
(ttx -m UnBatang.orig.ttf morx.ttx 하면 morx.ttf파일이 얻어집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애플포럼은 가입하지
애플포럼은 가입하지 않아서 그림을 볼 수가 없네요 :(
어쨌든 어제 올린 폰트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심각한 것은
자모 클러스터를 현대음절한글로 리거쳐해주는 기능을 넣었는데
(맥의 텍스트편집기는 폰트에 이 정보가 없더라도 강제로
가능한 한 음절영역으로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넣었죠)
contextual glyph substitution 과의 사이에 선후 순서를
제가 착각한 게 원인이었습니다. 지금 mif 파일을 고쳐서
새로 컴파일하고 있으니 오후에는 새 버전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두 시간 이상 컴파일하는 건 사실입니다. font tools 유틸이
뭘 어떻게 하길래 이리도 오래 걸리는지 다른 일도 손에 안
잡히고 허송세월만 하고 있습니다.
애플포럼은
애플포럼은 가입하기기 좀 까다롭더군요. 10일부터 15일 사이만 가입이 되기때문에
지금 가입해두셨다가... 차후에 내키시면 글을 올려주세요ㅋ (가입해도 가입처리가 바로 되는 것도 아니고, 가입하고서도 이메일을 바꾸는(?) 희안한 절차를 거쳐야 비로소 글을 쓸 수 있더군요..)
> 자모 클러스터를 현대음절한글로 리거쳐해주는 기능을 넣었는데
네 보았습니다. 덕분에 mif 파일도 크고, morx크기 자체는 약 800KB더군요 :)
glyph의 유효성을 검사하는게 아닐까 추측이 되는군요... 단순히 mif파일을 컴파일하는 시간이
오래걸릴 이유가 없을텐데요;;;
허송세월이라니요 ㅎㅎ 애플코리아에서도 해주지 않은 일을 하신 것인데요.
이제 *제대로된* 옛한글 처리를 애플에서 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
국내 애플사용자에게는 빅뉴스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새로 컴파일된
새로 컴파일된 은바탕을 올려두었습니다.
http://people.ktug.or.kr/~nomos/mine/UnBatang_0613.ttf
그런데 만들어진 글꼴을 가지고 테스트하다가 현재 은바탕의 feature 정보에 약간의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tjmo 테이블에 uni1198 (ㅣㅏ) 와 uni1199 (ㅣㅑ) 가 빠져있습니다. 잘쓰이는 모음이 아니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위에 링크한 폰트는 이 두 모음을 수정하지 않은 채 만든 것입니다. 당장 눈에 띄는 버그는 이것 뿐입니다만 또다른 문제가 숨어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은타자 마음에 쏙
은타자 마음에 쏙 드는데요.^^
좋은 폰트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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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심볼영역을 각
심볼영역을 각 글꼴에만 맞게 그려준다면.. (많아봐야 각 글꼴당 1천여개..??)
M$처럼 바탕 글꼴에 대응하는 고정폭(dual-width) 바탕*체* 글꼴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은자모 글꼴을 제외하고는 은글꼴 씨리즈의 한글/한자영역 글꼴은 모두 1000em size의 고정폭입니다.
(심볼 및 영문을 빼고는)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윈도우 XP에서
윈도우 XP에서 옛한글 스크린샷 찍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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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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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우분투 쓰다가
우분투 쓰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우분투 한글 기본 글꼴이 "은 돋움"이 아니라, "WenQuanYi Zen Hei"라는 중국어 글꼴이더군요. 중국어 글꼴 치고 한글이 너무 깨끗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다시 알아보니 이 중국어 글꼴의 한글 부분을 "은 돋움"에서 가져온 것이더군요.
이러면 은 돋움 폰트가 최신버전이 나와도 우분투 기본 한글 글꼴은 "WenQuanYi Zen Hei"이기 때문에, 한글은 "WenQuanYi Zen Hei"에 포함된 구버전 은 돋움으로 출력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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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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