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통재라~~~!!! 백괴사전이 문을 닫다니...
글쓴이: DebPolaris / 작성시간: 토, 2008/04/12 - 11:23오후
오호 통재라~~!! 백괴사전이 오늘 부로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일단 서버비를 낼 돈이 없구, 운영자님께서 군대에 가신다고 하네요
저는 비록 계정도 없지만 가끔 들어가서 글을 읽을 때가 어찌나 좋던지...
근데 이제 그것도 못하게 되다니 정말 슬픕니다.
운영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버비를 낼 돈이 없다니...
이런 슬픈 현실이 기가 막힙니다.
저라도 나서서 하고 싶긴 하지만 저도 곧 군대를 가는 몸이라서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백괴사전 이용했던 분들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Forums:
만우절 장난에
만우절 장난에 낚이셨네요.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위키백과(한국어판)과
위키백과(한국어판)과 백괴사전은 개인적으로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서 주어졌는지 모를 운영진의 권위가 그들의 몰상식함과 더해져서 아주 지들 멋대로 가더군요.
정작 해당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정할 수 없는 내용이 자꾸 수록된다면, 없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아무데서도 인정받을 수 없는 잘못된 정보만 축적할테니까요.
그러니까 백괴사전이지요...
백괴사전이 목표한 것은 애당초 백과사전이 아니었으니까 잘못된 정보가 쌓이는게 당연하지요...정확히는 정상이 아닌 정보를 모으는게 목표였으니까 역할에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한국어판 위키백과폐지에는 동의합니다(내용도 별로 영문판에 비해 신뢰할만한것도 별로없고..)
--------------------------------------
Execute!
4ipperz@gmail.com
`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 중 한명입니다. 무슨 권위와 몰상식을 말하시는건가요?
몇번 제가 ...
위키 백과쪽에 몇번 얘기했던 내용중의 하나인데...
거의 반년이 넘어가도록 수정이 안되고 있는 사항중 하나의 예를 들겠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F-22_Raptor
http://ja.wikipedia.org/wiki/F-22_%28%E6%88%A6%E9%97%98%E6%A9%9F%29
http://ko.wikipedia.org/wiki/F-22_%EB%9E%A9%ED%84%B0
영문쪽 .
일본어쪽
한국위키페디아
작전 반경을 보면 ... 한국어 위키페디아에서는 3218 km, 최대 5,6 천 km 라고 나옵니다.
반면 ... 그것의 원판이라고 할 수 있는 위키페디아에서는 작전반경(Combat radius 는 759 km(410 nmi) 라고 나오죠. 3218 km 라고 나오는 것은 Ferry range 라고 하는 겁니다.
이것에 대해서 몇번 지적을 했었는데, 거의 뭐 그냥 무시를 하는 건지 .. 아니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F-22 를 마크로스에 나오는 V-0 정도로 생각하시는 건 아닐지도 궁금하구요.
조금만 더 전공지식 깊이 들어가면 말도 안되는 내용(한 10년전쯤에는 맞는 내용이었으지는 모르겠지만 ... )도 무지하게 나오므로 믿을 게 못 되는 경우가 많죠.
그냥 '참고' 하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 딱 거기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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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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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ko.wikipedia.org/wiki/
http://ko.wikipedia.org/wiki/%ED%86%A0%EB%A1%A0:F-22_%EB%9E%A9%ED%84%B0
여기에 말씀은 안하셨네요.
http://en.wikipedia.org/wiki/Talk:F-22_Raptor
여기 archive를 봐도 radius는 안보이고요..
약간 이해가 안 되네요.
저는 물리 전공자입니다.
한글 위키백과의 물리학관련 단어에도 틀린 내용이 가끔 발견됩니다.
그래서 제가 들어가서 고쳤습니다.
'위키백과쪽'에 이야기 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신 내용도 그다지 수정을 금지해놓은 것도 아니던데요.
위키백과라는게 원래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지식 대신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는 지식을 모아두는게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글 위키백과는 그 뿐만 아니라 한글로 되어있는 지식을 모으는 목적도 갖게 됩니다.
영문 위키피디아에 있는 내용이 훨신 더 알차고 방대하긴하지만 영어를 모르면 있으나 마나죠.
혹시 제가 모르고 말한 것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얘기한다는 것은 .
메일도 보내고 또 직접 수정도 하고 했었다는 얘기이지요.
이미 위키페디아에 대한 신빙성을 상실한 상태이므로 더이상 가지 않기 때문에 - 주변에서 가끔 보고서에 출처를 위키페디아로 적어오는 애들이 있으면 바로 reject 시키고 제대로 된 거 가져오게 합니다. - 더이상 위키페디아는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물리학 전공자로서 틀린 걸 한두번 본 게 아니고 기껏 고쳐놨더니 다시 원위치 되는 것도 꽤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더이상 고치는 것도 귀찮더군요.
제 관점에서는 백괴사전이나 위키페디아나 그게 그겁니다. 차라리 백괴사전은 재미있기라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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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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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위키백과도 문서의 무결성을 주장하지 않고, 보고서에 위키백과를 출처로 적는 건 어느 언어 위키백과에서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라도 reject할 거고.. 현재 논의와는 관계 없는 부분입니다. 하다못해 영어 위키백과에도 잘못된 내용이 자주 발견되고, 또한 자주 고쳐지고 있습니다.
내용이 잘못되면 직접 고치고, 되돌려졌으면 토론을 통해 다시 고치면 됩니다. 문서가 되돌려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문서를 편집할 때 '편집 요약'을 안 쓰면 다른 사용자들은 누가 편집한 내용이 맞는지, 무슨 의도로 편집한건지 알 수 없습니다.
메일을 누구한테 보내셨는지 모르겠는데(많은 위키 문화가 그러하듯이 위키백과 문서는 어떤 특정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럴 때 사용하는 게 토론란입니다. 모든 문서에는 토론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문서의 오류는 위키백과에서도 당연히 인정하는 한계입니다. 제가 듣고 싶은 답변은 위키백과 내부 분위기라든지에 대한 것이었는데 말이죠.
위키페디아 내부 분위기...
위키페디아 내부 분위기 .. 이런 건 제가 알 수도 없는 것이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로서 바라는 것은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고, 위키페디아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다. 라는 점을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내용이 잘못되서 직접 고치고, 토론하고 이런 것까지 제가 할 생각은 이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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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결국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제점이 아니라 모든 '위키백과' 전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던 건가요. 제가 처음 질문했던 주제는 그게 아니었는데요..
자꾸 ..
자꾸 ..
말을 더 하게 만드시는군요.
위키페디아 전체 문제든 한국어 위키페디아 문제든 저 같은 사람한테는 똑같이 느껴집니다.
굳이 구분할 필요도/이유도 없습니다.
제가 예로 들었던 F-22 내용도 작년 10월이전에 메일로 보냈던 건데, 그것을 관리자라는 분이 모르셨다면 대충 위키페디아(여기서는 한국어 위키페디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파악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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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받은 적 없습니다. 누구에게 메일을 보내셨나요? 메일은 개인 설정일 뿐 관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아 ..
아 ..
네 그러셨군요. 알겠습니다.
더이상 기대할 게 없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시켜 주시는군요.
아마도 스팸메일 처리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하루에 메일을 약 500 통 넘게 받는데, 250 통은 스팸메일이고, 업무에 관련된 게 100 통정도, 개인적으로 주고 받는 게 100 통, 나머지가 대충 이것저것 메일링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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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메일로 보낸게 아닌가본데요.. 저는 스팸은 별로 안 받아서요.
'메일 보내기' 기능은 그냥 개개인 사용자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용도이고, 이메일 주소를 그냥 공개하면 스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단에서 걸러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위키백과 전체에서 사용하는 메일이 있거나 그런 게 아니라요. 그래서 누구에게 메일을 보냈는지, 뭐라고 보냈는지 저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http://akpil.egloos.com/32186
http://akpil.egloos.com/3218695
여기를 봐도 별로 근거 제시는 잘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역시나..
열심히 위키페디아 옹호론을 퍼뜨리시는군요.
계속 열심히 하세요.
참 남의 글까지 가져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려.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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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신공격성(?)
이런 인신공격성(?) 글 밖에 못쓰신다면 위키백과에 대한 반론도 인신공격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마음대로 하십시오.
제 블러그에 글 남기신 것도 모자라서 여기까지 오셔서 열심히 위키페디아에 대해서 옹호를 하시는군요.
열심히 옹호하시라는 얘깁니다. 제가 위키페디아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든 그것은 제 생각이고 검은해님이 옹호하시는 것에 대해서 제가 왈가 왈바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위키페디아에 대해서 신빙성을 별로 못 느끼거든요. 그게 믿을만하다면 믿을만하다는 퍼뜨려주시고, 또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위키페디아 쪽에 말씀하세요.
저는 그럴 생각이 없으니 말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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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트롤링을
끝까지 트롤링을 하시는 군요. 더이상 말 안하겠다고 하면서 말을 하고, 근거 제시에는 몸을 피하는 트롤의 진면모를 보여주셨습니다.
뭐.
말을 계속 하게 하시니깐 그렇지 않습니까 ?
근거는 이미 제시했고, 밑에도 몇개 나와 있죠 ? 그걸 인정하지 않는 건 검은해님과 위키페디아 관계자들입니다.
뭐 트롤링이라고 하셨고, 내일 출근도 해야 하니 여기까지만 하죠.
열심히 위키페디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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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이메일을
누구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며 어떤 문서를 언제 편집 하셨는지요? 위키백과 사용자명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위키백과에는 모든 일에 대해 기록이 남습니다. 한 번 까보죠.
아니면 순순히 오류나 착각을 인정하시던가요.
진지하게
진지하게 말씀드리건데,
정신과 전문의 상담이나 심리상담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어릴때 엄한 아버지 어머니 밑에서 자라셨나요?
그렇다고 이러시면 안되죠.
제대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한테 "누가 맞았나 틀렸나 보자"라고 덤비는 것은
태권도 시작한 지 한 달 된 사람이 8단 사범한테 "누가 이기나 보자"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김일영" ID쓰시는 분, 여기 저기서 알게 모르게 본인이 트롤로 유명한거 모르시죠?
그게 과학의
그게 과학의 본질입니다. 누가 맞았는지 쥐뿔도 신경쓰지 말아야죠.
그리고 태권도 8단이든 9단이든 간에 물리에 대해서는 틀릴 수도 있는 거죠.
김일영님 말씀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질도 과학의
본질도 과학의 언어로 설명을 해서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한테나 통하는거죠.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고, 자기가 다 관여해야 하고 이런 분한테 주장하는건 시간낭비죠.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고 "내가 하는 것은 다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니까요.
여기에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지금 무조건
지금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는 쪽은 warpdory님입니다.
내가 편집을 했는데 되돌려졌다.
설명을 했는데도 그렇다.
그런데 설명을 찾아봤더니 설명한 흔적이 없다??
위에 "김일영" ID
위에 "김일영" ID 쓰시는 분은 "검은해" ID 쓰시는 분 으로 정정합니다.
그런데 사실 상관없어요. 두 분 행동패턴이 비슷하거든요.
검은해님이 그걸 입증해야 될 의무도, warpdory 님이 거기에 협조해야 될 의무도 없습니다.
검은해님이 warpdory님에게 그걸 밝혀라 말아라 할 그 어떤 권한 또는 근거 또한 없습니다.
자, 뭐가 잘못됐는지 알겠죠?
제가 하는 것은
제가 하는 것은 강요가 아니라 권고죠. ;)
warpdory님이 해주셔야 하는 것도 의무가 아니라 주장에 따르는 책임입니다.
강요든 권고든 그
강요든 권고든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보구요.
요즘은 권고를 저런식으로 하는군요.
별로 상종할 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만.
이런 쓰래기
이런 쓰래기 글타래는 읽고 치우는게 기본인데
오늘은 댓글 하나 달아봅니다.
행동패턴이 비슷해서 트롤이라고 단정짓는 daybreak님의 주관적인 견해로
검은해님을 트롤로 규정하고 처단하려는 daybreak님의 행동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가끔씩 "누구와 글쓰는게 비슷하다."는 되도 않는 이유로 트롤을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던데
지금 daybreak님도 그와 비슷한 오류를 저지르시는것처럼 보입니다.
누가 잘못했고 그것을 지적하기 위해서라면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인 근거로 잘못을 물으셔야하고
주관적인 견해로 잘못을 물으시자하면 최대한 상대방이 노하지 않도록 조심스래 말을 꺼내고 물어야 합니다.
내가 하는 것은 다
내가 하는 것은 다 옳다라기 보다는,
옳은 일이니까 내가 한다. 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니요 제가 보기엔
아니요 제가 보기엔 주객이 전도된 것이 틀림없습니다.
상담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망가지면 로즈분투같이 되실까봐 겁납니다 솔직히.
제가 여기 저기서
제가 여기 저기서 트롤로 유명하다면, 저는 거기 회원이 아닌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겠습니다.
여기 회원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게 직접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검증은 대결이 아닙니다.
warpdory님이 주장한 메일 무시 건에 대해 위키피디아 운영진이라는 분이 해명한 부분은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한 검증을 하는 것은 애초에 주장을 시작한 warpdory님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일을 보냈다는 흔적이나 실제로 위키에 편집한 기록을 보여주는 게 좋겠죠.
예, 이건 뭐 제가 상관할 일이 아닙니다. 저는 위키피디아 관련 논쟁에 끼어들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주장의 입증책임에 대해 그 소재를 명확하게 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당사자가 박사 학위 소지자든 노벨상 수상자든 상관 없는 겁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주장과 토론의 절차가 그런 거니까요. 아닙니까?
게다가 daybreak님은 위키피디아 논쟁과도 전혀 무관하게 그냥 인신공격을 하고 계십니다.
정신과 상담 운운이나 트롤 운운은 논의에 전혀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인신공격인 겁니다.
저런 되먹지 못하고
저런 되먹지 못하고 예의바르지 못한 "검은해"와 같은 자에게는 인신공격도 아깝다고 봅니다.
전 진심으로 저분이 걱정되어서 드린 말씀인데요.
걱정 감사합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것으로 봐서는 더욱 되먹지 못하고 예의바르지 못한 모습을 보이라는 칭찬으로 여기겠습니다. ;)
무슨 기분으로
무슨 기분으로 읽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토론의 반칙을 하고 계시는 분은 daybreak님이십니다.
개인적인 판단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말입니다.
그리고.. 그냥 보고만 있는 1인이지만, 위키백과가 추구하는 것과 보통 전문인이 추구하는 것은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입장차이를 좁히기 힘든 이상.. 더이상 토론은 유의미한지도 의문스럽고 이자리에서 해결될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위키토론은 위키에서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저는 "검은해"와 같이
저는 "검은해"와 같이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미 토론으로서 의미를 상실했다고 봅니다.
전문인과 일반인이 추구하는 바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내용의 맞고 틀림은
인문학에 관한 내용이라면 모를까 이공학에 대한 내용은 비교적 명확하게 답이 나옵니다.
외래어 표기문제와 같은 것이 아닌
아닌 것을 자꾸 어디서 주워듣고 연관이 있다고 내용을 고치거나
틀린 것을 잘 모르면서 자꾸 틀린 내용으로 고치는 것은 대상을 누구로 하든
분명 문제가 있는 거죠.
그리고 그 꽉막힌 관리자들이 있는 곳에는
단 한 글자도 제 글을 더 이상 보탤 생각이 없습니다.
안쓰면 그만이거든요.
그리고 위키백과에서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세세히 기억하고자 할 두뇌 공간이 있다면
차라리 다른 것을 기억하고 말겠습니다.
위키백과에 대한 일 말고도 세상엔 더 값어치있고 기억할만한 것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위키백과에 잠시나마 제가 손을 댔을 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잘 기억못합니다.
저는 사람도 의견도
저는 사람도 의견도 모두 존중합니다.
다만 잘못된 사실에 기반한 의견이나 단순 취향, 억지는 존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정말
그런데 정말 warpdory님은 e-mail을 누구에게 어떻게 보내셨을까요?
미디어위키의 이메일은 공개된 개인 이메일, 접촉 부서 주소 외에는 e-mail this user 기능 밖에 없으며 e-mail this user 기능은 등록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도 warpdory님도 등록 사용자이실텐데요.
그리고, 위키백과와
그리고, 위키백과 관리자와 warpdory님이 아닌 검은해님이 검증할 것을 권고할 수 있다면
저는 충분히, "왜 검은해라는 사용자는 이러한 때에만 꼭 끼어들어서 마치 트롤과 같이 행동하는가?"에 대해서도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두번이 아니죠?
제가 볼 때는 검은해님이 무조건 분쟁에는 자신이 개입해야 하며, 내가 하면 정의다 라고 믿고 계신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근거없는
왜냐하면 근거없는 얘기나 취향 강요가 보이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죠?
그걸 입증해야 할
그걸 입증해야 할 의무나 권한, 또는 중재해야할 권한이나 의무가 없으신 분은 가만 계시죠 제발. 그건 어디까지나 검은해님의 시각에서만 그런거니까요.
싫어요 ;p 권한과
싫어요 ;p 권한과 자유는 제게도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당사자가 아닌 다음에 그게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군요.
당사자가 아닌데 다른 사람 둘이 이야기 하는데 거기에 감놔라 배놔라 추임새 넣을 자유와 권한은 어디에서 주어지는 것인지 명쾌하게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나 원주율이 3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그게 아니라고 말할 자유와 권한은 인간의 기본권입니다. 명쾌하죠?
그 기본권이
그 기본권이 어디에서 어떻게 비롯되었는지
서양철학사와 동양철학사, 윤리론적 입장에서 아주 명쾌하게 출처를 밝혀서
입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숙제입니다.
그것은 숙제입니다. daybreak님께서 해주세요. 5분내로 못해주시면 낙제입니다.
위키백과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D :D :D
입증은 제시한
입증은 제시한 사람이 하는겁니다.
이것을 제가 입증해야 한다면
다르게 말하면 warpdory님이 누구에게 메일을 보냈는지, 어떻게 처리가 됐는지는
검은해님이 입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댁은 나를 낙제라고 말할 그 어떤 권한도 없습니다.
나한테 입증하라고 할 권한은 더더욱 없습니다.
즉, 개소리죠.
농담도 못
농담도 못 알아보시는 건가요. 끄응.
아무튼 입증 책임은 그러한 기본권이 없다는 말을 시작하신 daybreak님에게, 또 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는 warpdory님에게 있습니다. wkpark님이나 kz님도 동의하실 것 같네요.
검은해님이 개입해야
검은해님이 개입해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이것은 warpdory님과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 사이의 문제지 검은해님이 연루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 같은 것은 애초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남의 일에 끼어드나요?
이게 상식이죠.
관리자라는 것이
관리자라는 것이 위키백과의 내용과 방향과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이라면.
저도 당당한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입니다. ;p 단순히 삭제 권한이 없을 뿐이죠.
방금
방금 http://ko.wikipedia.org/wiki/%EC%82%AC%EC%9A%A9%EC%9E%90:Kjoonlee 를 확인한 결과, 관리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의적인 확대해석에 의한 궤변입니다.
저도 위키백과의
저도 위키백과의 방향을 결정한다니까요..
http://ko.wikipedia.org/w/index.php?title=%EC%9C%84%ED%82%A4%EB%B0%B1%EA%B3%BC:%EC%A2%8B%EC%9D%80_%EB%9C%BB%EC%9C%BC%EB%A1%9C_%EB%B3%B4%EA%B8%B0&action=history
관리자 꼬리표는
관리자 꼬리표는 어디에 갔을까요.
이거야 말로 관리자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하게 눈에 보이는 상황인데요.
궤변만 늘어놓고 계시군요.
http://ko.wikipedia.org/w/ind
http://ko.wikipedia.org/w/index.php?title=%EC%82%AC%EC%9A%A9%EC%9E%90:Kjoonlee&oldid=1730397
여기를 봐주세요..
"다름 없다"와
"다름 없다"와 "같다"는 다른 말입니다. "같다" 라는 말도 어떻게 규정하냐에 따라서 진짜로 완전히 equivalent 한 것일 수도 있고, 유사한 것일수도 있겠죠.
계속 말장난과 궤변만 늘어놓으시는군요?
실질적으로 문제 발생시 대표가 되어 중재와 책임을 질 수 없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자라고 우기시는군요.
결국 명확해 진 것은,
결국 명확해 진 것은, 검은해는 위키백과의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선출된, 특정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의무를 따르는 "관리자" 가 아니므로 개입할 여지는 애초에 없었다 군요.
흠...
성마른 토론이군요. 이익이 없는
위키백과 내부에서
위키백과 내부에서 규정한 관리자 선정 절차조차 만족하지 못하면서 관리자라고 우기다니,
문제 발생시 책임과 중재의 권한이 없으면서 관리자라고 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러나 제가 개입하지 않은 분쟁도 많습니다.. 그럴 시간이 어디있겠어요..
그리고 제가 하면 정의다라고 생각한 적은 결단코 없습니다. 그런 적이 있으면 제 ID가 검은해가 아니고 제 실명이 이경준이 아니며 제 위키백과 아이디가 Kjoonlee가 아닙니다.
그럼 그 오만하고
그럼 그 오만하고 예의없음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인지 설명좀 해주시죠.
근거가 희박한 발언,
근거가 희박한 발언, 인신공격, 취향이나 의견의 강요에서 비롯됩니다. ;)
근거가 희박한 발언,
근거가 희박한 발언, 인신공격, 취향이나 의견의 강요에서 비롯된다라...
세상에 모든 것을 알고 계신가보군요. 근거가 희박한지 어떤지 보고 듣기만 하면 안다라...
인신공격, 취향, 강요는 모두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군요.
이런 분이었군요. 잘 숙지해 두지요.
세상의 모든 것을
세상의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해서는 보고 듣기만 해도 알죠.
위키백과에서 누가 무엇을 하는지는 다 알지 못하지만 위키백과의 문서 변경 내역이나 기여자 추적(?) 정도는 할 줄 아므로 근거가 제시되지 않은 이야기를 보면 뭐가 문제인지는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인신공격도 가벼운 경우는 그냥 받아넘기고요.. 취향이나 의견의 강요 여부는 이래야 한다 혹은 저래야 한다는 내용을 읽으면 강요의 강도는 판단 가능합니다.
결국 다 상식적인 얘기지요.. :p
위키백과 관리자가
위키백과 관리자가 아니면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오지랖이 넓으시군요.
위에 적었다시피
위에 적었다시피 저도 위키백과를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
http://ko.wikipedia.org/wiki/
http://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A%B4%80%EB%A6%AC%EC%9E%90_%EB%AA%A9%EB%A1%9D
이 목록에 없으므로 규정된 절차를 거쳐 선출된 관리자가 아닌 것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꿈 깨시죠.
그 절차와 처리
그 절차와 처리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다는거죠.
거의 유명한 몇몇 관리자가 감놔라 배놔라 하면 그 말에 따라 돌아가는 수준이더라는거죠.
여기에 더 뭘 바랄까요?
유명하지 않더라도, 내용이 안맞아서 수정을 하려는데 원래 적었던 양반이
"감히 내가 쓴 글을 고치다니!!" 이러면서 개싸움을 하려고 들면
아주 서로 피곤해진다는거죠.
여기에 대응하는 관리자의 태도도 썩 좋다고 하기 힘들다는거죠.
위키라고 해서 내용이 좀 틀릴수도 있다 라고 하면 하지를 말아야죠.
알려진 선에서는 기존 백과사전보다 더 정확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자고 시작을 했던게 아닌가요?
몇 번 수정 시도를 했으나, 꾸준히 반복되는 상황 덕에
이걸 바로 잡는 사람은 지겨웠던거죠.
내가 왜 여기서 싸움박질을 하고 있나...
안해도 그만인것을.
`
구체적으로 어떤 일인가요? 저는 문제가 있다면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토론을 시작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야 진행이 됩니다.
...
cosmicvariance.com 이나 기타 과학 관련 블로그에 가면 각종 분야의 이공계 교수들이 글을 쓰면서 wikipedia에 링크를 걸어놓는 것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위키피디아를 "믿을 만한 소스" 내지는 전문 용어를 비전공자가 알기 쉽게 잘 풀이해 놓은 소스로 생각한다는 얘기죠.
물론 위키의 특성상 분야에 따라서 기사의 질이 천차만별이긴 합니다만...
verify나 neutral pov 이런
verify나 neutral pov 이런 것과 관련해서 관리 활동을 하게 되는데, "마음에 안 들면 잘라낸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기준이 좀 오락가락입니다.
물론 이런 원칙이 정확히 어디부터다라고 선을 그을 수 있는 건 아니겠죠. 영문도 마찬가지 논란이 발생하지만 다수의 참여로 그나마 비슷하게 조절되는데, 한글 사이트는 충분한 인력 풀도 없는 상황에서 출처가 믿을 수 있는 거냐, POV 아니냐 따지는 관리 활동이 권력행사로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외래어 표기 문제,
외래어 표기 문제, 내용의 옳고 그름 문제, 또 뭐가 있었더라?
나름대로 운영진들은 원리와 원칙에 따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게 참... 자기들만의 원칙과 원리였다는데 문제가 있었지요.
실제 학계에서 어떻게 통용되는지는 관심없고 "국립국어원에서 이게 맞다고 하니 이것을 따른다."
정작 그 국립국어원은 관용적으로 통용되는 말이 있으면 그것도 인정을 하고 있죠.
외래어 표기는 이런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의 옳고 그름은 아래에 warpdory 님께서 잘 적어주셨습니다.
거기에 일선 공무원보다도 답답한 모습을 저한테 보여준 것이 한국어 위키백과 운영진의 모습이었구요.
어차피 찾아볼 내용도 얼마 없고, 맞는 내용도 얼마 없는데
내 전공 분야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싶으면 내가 위키를 만들면 되지
내가 뭐하러 자기들만의 권위와 안일함을 보이는 사람들과 싸울 것이며
뭐하러 내가 사서 이 고생을 하는가 싶어서 한국어 위키백과 접근을 관뒀습니다.
가끔 주변에서 위키에 대한 말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안좋은 경우로 한국어 위키 백과를 예로 들면 동의하시는 분이 참 많습니다.
"나도 거기 몇번 내용 바로잡으려다가 자꾸 엉망이 되어서 관뒀다" 이런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요.
warpdory 님 말씀과 같이, 차라리 백괴사전은 재미나 있지
한국어 위키백과의 수준과 운영은, 내용은 둘째고,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고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겨우 그런 상태인 한국어 위키백과 안보고, 참여 안하면 그만일테니...
`
외래어 표기 문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토론이 진행중인 사안입니다. 누구나 문제제기를 할 수 있고, 실제로 누군가가 문제제기를 했기 때문에 토론이 시작된 거고요. '아주 옛날'에는 표기법에 대해서 따로 노는 분위기가 있었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몇 년 전 이야기를 지금 이야기하면 안되겠죠..
구체적으로 관리자(운영이 아니라 관리만 하기 때문에 '운영자'라는 단어는 쓰지 않고 있어요)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셔야 토론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나요?
제가 본 것은 작년에
제가 본 것은 작년에 있던 일입니다. 아주 옛날은 아닌 것 같네요.
잘 기억도 안나는데,
무슨 외국 사람 이름이었는데, 무조건 국립국어원 표기가 맞다고 우겼죠.
근데 실제로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한글로 그 국립국어원 표기를 검색하면 몇 건 안나오는...
실제로 관련 학계 한글 논문에서도 국립국어원 표기로 그 사람에 대한 것을 찾기 힘든...
나름 de facto standard로 표기되던 어떤 양반이 있었는데...
이게 또 고작 1년 지났다고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리고 저는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해 별로 토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신빙성을 잃었고, 신뢰 또한 잃었으며
운영진, 아니 관리자의 중립성과 이 분들이 과연 자신들이 위키백과를 일구었다는 만족감에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겠다고 하는 것인지
의견충돌 내지는 분쟁이 일어나는 페이지에서 과연 제대로 중재할 능력이 있는 것인지
저는 분간을 할 수 없었거든요.
저한테는 그저 주변에서 위키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wikipedia 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위키는 이렇게 잘못 갈수도 있다" 하고 말할 때 인용하는 worst case 가 되었을 뿐입니다.
많이 나아졌다고 하신게 제가 작년에 경험한 것이면,
개인적으로는 한국어 위키백과 한참 갈길이 멀다고 할 수밖에 없겠네요.
더 이상의 토론은 사양하겠습니다.
제가 연구하고 전공하는 분야에 대해서 알리고 싶으면 제가 위키 만들면 되거든요.
아니면 잘 정리된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도 되구요.
뭐하러 능력이 의심되는 관리자의 관리를 받겠습니까?
따라서 제가 한국어 위키백과 개선에 도움을 줘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daybreak 님와 wapdory 님이 말씀 하신 내용을 보면 조금 아쉽습니다.
일단 비난을 하셨고 그 근거로 주로 경험을 예로 드셨는데 사실 객관적인 예와 증거를 알 수 없고 무엇이 문제인지 저 같은 제 3자가 볼 때는 파악이 쉽지 않군요.
오히려 관리자 분이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일 듯 싶네요.
뭐..
관리자가 화를 내든 안내든 그건 별로 상관은 없을 것 같구요.
저는 위에 예를 들어 놓았고, 메일은 보낸지 오래 돼서 보냈던 흔적은 없어졌습니다만 .
http://akpil.egloos.com/3470354
대충 제가 제 블러그에 글 썼던 걸로 봐서 .. 작년 11월 5일 근처일 듯 싶군요.
참고로 ..
http://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229407.html
이글도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위키페디아가 어떤 곳인지 단편적이나마 나와 있습니다.
이 글을 끝으로 저도 위키페디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도 얘기가 나왔으면 위키페디아 운영진에서도 뭔가 깨닫고 조치를 취하든가 아니면 지금처럼 그냥 뭉개고 가든가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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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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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문제라기 보다는
문제라기 보다는 그게 위키백과라는 속성상 한계입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그게 거짓말이던 아니던간에 기존에 있는 잘 *정리된* (혹은 주류의) 내용을 원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현 백과사전 운영진의 의도가 아닐까 합니다. (국내이던 해외이던간에)
어짜피 제대로 된 내용을 추구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겠고요.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아마 "제이콥 닐슨"
아마 "제이콥 닐슨"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때 문서 이름을 "제이콥 닐슨"으로 할 것인지, "야코브 닐슨"으로 할 것인지 토론 중이였는데,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 중 한분인 ChongDae님께서 토론을 무시하고 "야코브 닐슨"으로 옮긴다음, 일반 사용자가 문서를 수정하지 못하도록 문서를 잠궈서 논란 많았죠.
____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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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네, 제가 관여한 건은
네, 이 건이 맞는 것 같군요.
제가 관여한 건은 아니었지만, 참 기가 막히더군요.
마지막으로 관리자
마지막으로 관리자 중 한 분께 말씀을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정작 위키백과에 고급 정보를 수록할 수 있는 해당분야 석박사급 인재들이
잘 모르면서 꾸준히 틀린내용을 게제하는 사용자들은 이해하지만
문제 발생시 처리하는 관리자의 대응 방식과 처리 방식을 보고
등을 돌리는 경우가 꽤 많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가 생각보다 꽤 자주 발생했던 것 같구요.
주변에 오프라인으로 아는 몇몇 위키백과에 글을 올리고 내용을 수정하려 했던 분들은
모두 저와 유사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 기껏 내가 잘 정리해서 올렸더니 그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잘못된 내용으로 고치고
그걸 또 몇번 고치니까 분쟁으로 간주되고, 그에 대응하는 관리자들의 처리방식이 너무나 답답하다.
이럴바엔 이거 안쓰고 말겠다.
내가 왜 뼈빠지게 공부해서 익힌 내용을 이런 처우를 당하면서 공개해야 하는가.
할 일 있으면 그냥 내 블로그에 쓰고 말겠다."
많이 나아진게 이 정도라니, 이전엔 아주 암울한 수준이었나봅니다.
위키백과가 잘 모르는 일반 대중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계속 지금과 같은 식으로 간다면, 정보는 있되 유용한 정보는 그다지 없는
빈 껍데기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앗~~ 만우절 장난
앗~~ 만우절 장난 이였나요?? 제대로 낚였군요.....ㅠ.ㅠ
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http://heunon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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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DEBIAN TESTING, KDE...
debpolaris.blogspot.kr
서버 불안하고 명예훼손등을 일삼는 백괴사전대신
흑과사전이 오픈했습니다. [url=http://ko.hoax.wikia.com/wiki/]
뭔가 와꾸가 희한하군요 ㅇㅇ
흑과사전은 무슨 위키를 사용했나요? ㅇㅇ;
=sign:=====================================================================
"나는 그들 중에 존재하며, 또한 그 사이를 걸을 것이니."(코린토 후서의 말씀중...)
"I will dwell in them, and walk in them."(in 2nd Corinthians)
=sign:=====================================================================
"나는 그들 중에 존재하며, 또한 그 사이를 걸을 것이니."(코린토 후서의 말씀중...)
"I will dwell in them, and walk in them."(in 2nd Corinthians)
위키아에 신청함
미디어 위키지만 스킨이 난감
이상한 짝퉁...(?)
대체... 정체를 알 수가..
============================
....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
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정말 백괴사전은 보아주기 힘든 지경이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매우 유감스럽네요. 어쩌다가 꽤 재치 있는 글들도 있던데...
일단, 다들 너무
일단, 다들 너무 심하신 거 같습니다.
우선, 약간씩만 인정하고 들어가면 안될려나요... 위키백과라고 해도 전부 다 잘못된 저ㅇ보만 있다... 그런 것도 아니고 역시나 전부 다 맞는 자료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여기서 좀 더 나가서 이러이러했는데 관리자들이 이랬더라. 그래서 나는 싫다 이거다 했으면 아 그렇구나... 물론, 따지고 들 수도 있지만, 그 선에서 받아 드린다고 해서 큰 문제 안 생기지 않습니까?
물론, 저는 어느 쪽이 맞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맞는 말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부 다 뒤져 내서 꼭 밝혀야 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일까 싶습니다. 만약, 어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면 그 일 추진하는 사람이 고생해서 해 내면 될 것이겠지만, 지금은 특별히 그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신과 상담"... 뭐, KLDP에서 이런 이야기 한 두번 듣는 것은 아니지만, 상호간 이런 이야기는 별로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진정 그런 말을 하고 싶으셨다면 쪽지도 있고 순화시켜서 말 하는 방법도 여럿 있다고 생각됩니다. KLDP의 어느 정도 개방적인 분위기들,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경우가 아니더라도 인신 공격성 글들이 서로 오가는 것을 여러 번 보았는데... 아무튼,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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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Mail: yeosong@gmail.com
HomePage: http://lys.lecl.net/
Wiki(Read-Only): http://lys.lecl.net/wiki/
Blog: http://lys.lecl.net/blog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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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흠.. 이거... 이상한
흠.. 이거...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 느낌인데요 음... 그 것도 몇 분 사이에 ... 아니 한 30분인가.. 그 정도 안에 벌써 제 댓글 다음으로 20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두 분이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같은 부분에서 계속 충돌하고 계신 것 같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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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Mail: yeo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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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황당하기 짝이 없군요...
인터넷 어디든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는 법입니다.
위키의 단점이라면 잘못된 정보가 기록으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못된걸 고친다 해도 이미 그 기록이 diff? 에 의해
보이는것을... 어찌할 방법은 없는 것입니다.
물론 관리자가 실수로 잘못된걸 고쳤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실수한것인줄 알고
이전 작업내용으로 되돌렸을 수도 있습니다.
warpdory님은 그런 문제로 인해 한국어 위키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한 것일 뿐인데
왜 거기다가 계속 태클을 거시는지들 모르겠습니다. 물론 내용이 제대로 고쳐지지 않은것...
위키 관리자들의 책임 맞습니다. 물론 그 사실을 몰랐다면 그 요청 메일이
제 계정으로 직접 오지 않아서 잘 모르니 (여기까진 좋았죠.)
다시 알려달라고 하면 일이 해결될 것을 왜 굳이 모르쇠일관하고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위키에 대한 애착심이 있다면 그런 점이 있으면
"네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나오는게 정상이죠.
그런데 뭐... 그럴 수도 있는 얘기들... 어쨌든 안쓰겠다면 그걸로 그만입니다.
이런 단순무식한 문제를 심오하게 파고들다보면 쌈납니다. ㅡㅡ;;
우린 철학자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학생이고 직장인일 뿐입니다.
그냥 좋으면 쓰고 싫으면 안쓰면 그만이라는거죠.
그런데 ... 그 와중에 정신과 상담얘기는 정말 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명좀 해줘요 -_-;; 아무리 앞뒤로 계속 읽어봐도 정신과 얘긴 왜 나왓는지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잘못된 내용 바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한국어 위키백과는
정확히 말해서 모든 정보가 제대로 되어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고치는게 물론 쉬운일이 아니고 힘든일이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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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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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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