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 B1L 도착! :-)

keedi의 이미지

와이브레인 B1L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받자마자 사용기를 올리고 싶지만 업무중이라...
간단한 첫 인상 및 소감 정도만 일단 남깁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며칠 걸릴듯... :-)

사양: via 1.2, 1G 램, 60G 하드

* 박스가 나름 깔끔하고 내부 구성도 괜찮다. (신경쓴 것 같다.)
* 간단 설명서에 드라이버 및 관련 소스를 라이센스를 명시한 센스가 돋보인다.

* 크기에 비해 가볍다.
* 베터리를 장착하면 pmp보단 무겁다.
* 베터리 장착시 장착된 것인지 아닌지 헷갈림 (딸깍 소리가 없어서...)
* 키보드 위치 덕분에 양손 파지시 그립감이 좋아서 체감 무게는 큰 차이 없다. (한손은... 무리지 않을까?)
* 키보드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좋다. 나쁘다.)
* 호불호와 별개로 키보드에 대한 인상은 계산기 키보드 같다고 한다.
* 키보드 키감은 엄지로 누르기에 괜찮고, 거슬리지 않는다.
* 노트북 처럼 키보드 사용은 불가

* BIOS 메시지 후 GRUB이 뜰때의 감흥이란!
* 부팅 속도 예상외로 빠르다! (구경하시는 분들 놀람)
* Gnome 환경 진입 후 메뉴등 반응 속도 빠르다! (역시 놀람)
* 무선랜 잘 잡힌다! (내 Hasee 보다 낫다!! -_-^)
* 파이어폭스 반응속도 예상외로 빠르다! (역시 놀람... 플래시는 설치하지 않음...)
* 1024 x 600 해상도로 웹 서핑시 가로 스크롭 압박 거의 없음
* 터미널 및 기타 응용들 실행 및 반응 속도 경쾌하다! (이제 끄덕끄덕...)

* 터치 스크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왼쪽 하단의 시냅틱 터치패드는 매우 유용하다! (다들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
* 시냅틱 터치패트 감이 괜찮다. (내 Hasee 보다 낫다!! -_-^)
* 하지만 터치스크린 감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 오른쪽 하단의 방향 키 및 마우스 버튼들도 꽤 유용하다.
* 해피해킹 키보드 + 마우스 동시 연결 시에도 별 문제 없다.

* 충전시 발열이 심하다. 충전기를 뽑았을때는 테스트 해보지 않아서 스킵
* 어댑터가 큰 것은 옥의 티..

* 3D 데스크탑 관련은 설치되어 있지 않은듯 해서 테스트는 일단 스킵
* 업무 중이라 베터리 사용시간 테스트는 일단 스킵
* 동영상 및 음악은 업무 중이라 일단 스킵
* 역시 외부 출력 테스트도 업무 중이라 일단 스킵

* hardy heron을 정식 릴리즈 하면 LTS 인 점을 감안하여 와이브레인에서 gusty가 아닌 hardy를 공식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 주말에 hardy로 갈아타야겠다!

결론: 이 가격에 훌륭하다! 돈 아깝지 않다!

* 동영상으로 보던 winxp 보다 리눅스 쪽이 가벼워 보인다. (제조사의 커스텀 덕분?)
* 우분투 리포지토리 이용으로 인한 무한한 활용 가능성
* E-Book 으로 활용하기 훌륭할 듯 함(PDF는 텍스트든 폰트 크기 설정의 자유!)
* 드라이버 및 관련 코드 공개로 인한 배포판 설치 자유도 증가

jachin의 이미지

UMPC 라는 컨셉으로 나온 것임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이전에 관련 글에서는 컨셉을 몰라서 얘기를 잘 못 썼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멋진 사용기를 기대할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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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ubongtu의 이미지

다음 주 월요일에 사이트를 하나 오픈할 계획입니다.
사용된 드라이버/유틸들의 데비안 패키지와 SVN 기반의 소스코드, Wiki, Tracker 등등..

그리고 다음은 현재까지 발견된 몇몇 Issue들입니다. (좀 더 써보고 실망할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a. 현재 본체 키보드에서 역슬래쉬(\)가 안먹히는 문제 (X의 키매핑으로 쉽게 해결 가능)
b. SpeedStep을 이용한 VIA 전원 절약 드라이버 (빌드나 인스톨은 문제가 없으나, 다른 드라이버들과의 호환성/안정성 테스트 중)
c. 3D Desktop 관련 문제 (2D가속기와 3D가속기 공존시 문제가 있으나, 임시 방편을 위 사이트의 Wiki같은 곳에 올릴 예정)
d. WLAN드라이버와 무선네트웍 매니저 관련 개선 필요 (Hardy 커널에서는 무선랜이 전혀 동작하지 않습니다ㅜ.ㅜ 원인 파악중...)

Portable Ubuntu

Hyun의 이미지

아... 내꺼는 왜이렇게 안오지... 눈 빠지겠네요..
그나저나 어디서 보니깐 배송을 눈에 띄는 순으로 순차적으로 배송했다던데... 사실인가요? 음냐음냐..
오픈할 사이트도 기대가 되는군요.

인생 뭐 있나요? 지르면서 사는거지... 질러질러~

ubongtu의 이미지

어제(12일) 오후에 발송이 완료된것 같습니다.
생각보단 수량이 좀 많아서, 사은품인 가죽파우치가 다소 부족했습니다.
그로인해 총판에서 우왕좌왕 한것 같네요.

개발팀에서 확인 가능한것은 이정도입니다.

Portable Ubuntu

Hyun의 이미지

아침에 쇼핑몰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니 제휴처에서 오늘 배송한다고 하더군요... 어디선 어제 다 보냈다 하고 쇼핑몰에선 오늘 보낸다 하고....
택배회사에서 하루 묵으면 이번주에 못 받아보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겠군요. :(

framebuilder의 이미지

저는 어제 B1LH를 받았습니다~

정말 잘 되네요~ 이가격에 이런 물건을 만들어서 감사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싶네요.

근데, 제가 작성한 코드를 고치다 보니, 역슬래쉬가 안되더군요 ㅠㅠ

지금 ubongtu님의 글을 보니까 내부에서도 인식하고계시는군요.

현재는 xkeycaps로 Ins를 \로 할당해 사용하는 중입니다.

뭐 좀 불편하긴 하지만...근데, 이게 하드웨어적인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인지요...?

그럼 힘내세요! umpc 커뮤니티들을 보니 Xp로 갈아타는 사람이 많지만, 전 끝까지 우분투로 남으렵니다 ^^

=== the framebuilder ===

ubongtu의 이미지

DOS나 Windows에서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아닌것으로 판단합니다.
X의 기본 입력 테이블에서 PS/2 키보드 스캔코드 호환 문제인것 같습니다.

http://code.google.com/p/wibrain-b1l/

위 홈피의 Wiki에 간단한 해결 방법을 올려놓았습니다.

Portable Ubuntu

cwryu의 이미지

하드웨어가 뭔가 PC와 다른 게 있으니까 안 되는 거죠. 윈도우를 가정하고 하드웨어가 만들어져서 이런 실수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위키에 쓰신 대로라면 키코드 94를 백슬래시 심볼에 매핑했다는 건데요. 일반적으로 키보드의 우측 상단에 있는 백슬래시는 키코드가 94가 아니라 51입니다. 키코드 94의 키는 지금 xkb 데이터를 찾아보면 각 언어 키보드마다 다른 용도로 사용됩니다. 백슬래시로 사용한 경우도 있고 <>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KR 키맵이 참조하는 US 키맵은 이 키를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드웨어를 고칠 수는 없고, xkeyboard-config에 키보드 모델 데이터를 만들어서 제출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ubongtu의 이미지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부족한 키들을 Function키와의 조합으로 만들다 보니, KBC의 스캔코드 설정시 실수가 있었네요.

수량은 많지 않지만, B1시리즈를 해외로도 몇몇 국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모델 데이터를 만들어, 주요 언어(한글,영어,일어,중국어,스페인어,독어 정도)에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rtable Ubuntu

atie의 이미지

글을 읽다보니 사무실 분위기가 웬지 요런 분위기 였을것 같습니다.

링크 데모는 매직램프 패치한 compiz까지 쓴 것인데 후기가 그것보다 잘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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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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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keedi의 이미지

다들 업무용 데스크탑으로 리눅스를 사용하시는지라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조그마한 놈이 예상외로 제법 빠르다고 그래도 다들 신기해하시더라구요.
맨날 리눅스 쓰시면서도 신기해하셔서 좀 새삼스러웠다고나 할까요? :)

참, 그리고 EEEPC 처럼 휙휙 돌아가게 열심히 셋팅해보겠습니다. (될라나? -_-;)
무엇보다 그놈 2.22가 탐나는데 이쪽도 올리면 더 미려해지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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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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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지리즈의 이미지

cd 한장짜리 동영상 영화 한편은 메모리에 넣고 볼 수 있다는 거..

하드디스크 모터 안돌아가니까... 전력소모 줄 일수 있다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codebank의 이미지

은근히 끌리고 있었는데...
자세한 사용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
저는 EndUser라서 소스고치고하는건 힘들기 때문에 필요한것 설치만하고 쓸 수 있는
그런 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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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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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warmstar의 이미지

그분이 오시려고 해요 ... T.T

M.W.Park의 이미지

제가 후지쯔 U1010에 PXE로 리눅스 깔려다가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여기에 올렸던거같은데...
반값도 안되는 국산(!) UMPC에 제가 젤 선호하는 우분투가 깔려온단 말입니까? Orz.

또 사면 마눌님의 도끼눈에 찍히는 사태가 발생할거같네요.

그리스 몽키로 관련 글타래를 안보이게 세팅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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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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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kd2003의 이미지

처음뵙겠습니다. 이번에 B1L 지르면서 요동네 기웃거리기 시작한 리눅스 초보입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엔 받은 AC 케이블에 불량이 있어서 다시 AS 가야 겠더군요 ㅜㅜ
몇시간 써보지도 못하고 지금 고이 모셔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ㅜㅜ
(Made in china라고 쓰인 전원 어댑터가 아주 미워보이네요. ㅡㅡ;)

저 같은 분이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

쩝. 아. 그리고 다른 걸로 여쭈어 볼께 있는데요

1. Xournal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B1L에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나름 터치 스크린 있으니 쓸만한 법 같은데... 킁. 설치를 해보려고 해도 지금 못쓰는 상태라 혹시나 해서 여쭈어봅니다.

만약 실행 가능하다면, 아예 기본 프로그램으로 넣어놓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던데요. ㅎ;

아무튼 어여 불량 수리부터. -_-; 킁.

keizie의 이미지

우분투에 특별한 변경을 가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냥 패키지 관리자에서 깔아다 쓰면 될 겁니다.

keedi의 이미지

저도 xournal 깔아서 써봤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개선 요망 1순위가 터치스크린 부분입니다.
새 제품이기도 하고 윈도우즈에서도 잘 쓸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터치스크린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드라이버의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xournal 자체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갑니다. PDF 변환도 잘됩니다. :)

그러니까 바탕화면에서의 드래그앤드롭이라던가 xournal에서의 선긋기는 동일한 동작인데,
반응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보통 사용하듯이 펜을 그으면 약 0.2~0.5초 후부터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즉 드래그앤 드롭할때 처음 찍은 대상을 놓친다거나, xournal 에서 선을 그을 때 글자나 그림의
초반 연결부위가 끊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저는 액정 보호 필름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필름을 떼버렸는데,
아무래도 떼니까 약간 나아지긴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터치로 찍으면 반응하는 느낌이 미묘하게 느리다거나,
두번 눌러야 반응한다는 느낌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B1L이 느리다거나
하는 문제라기 보다는 터치스크린 드라이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하시는 분이 많아야 피드백이 될텐데... 흠... 고쳐주시겠죠? :-)
아니면 다음주에 코드가 공개되면... 어떻게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P.S.
참 아직 ubongtu 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커뮤니티를 개설 준비 중이라서 그런지
설명서에 나와있는 링크로는 소스코드 관련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예판기간이라 아직 준비가 덜 된 것이 아닐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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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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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kd2003의 이미지

http://code.google.com/p/wibrain-b1l/

요기 들어가니 드라이버도 공개되어 있군요. ㅎ;

keedi의 이미지

와! 고맙습니다. (언제 벌써!)
설명서에 있는 링크만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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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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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keedi의 이미지

에공 3일째 야근입니다. (오늘은 집에 가야지 T_T)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생각난 김에 잠시 끄적거립니다.

데스크탑 효과에서 3D 데스크탑을 켜면 지원하지 않는다고 나오네요.
이 부분은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ASUS의 eeePC 처럼 휙휙 돌아가게 하는 것은 당장은 어렵지 않을까...

어제 야근하면서 졸릴 때 저희 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어플을 올려보았습니다.
씨피유가 씨피유인지라 빌드하는데 35~40분이나... 흠...
그래도 생각보다는 꽤 빨리 빌드되더군요. (또 만족)

두 개의 호스트에 각각 16채널 영상 및 4채널 영상 해서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이용해서 20개 채널 영상 돌리는데
큰 무리없고 프로그램도 잘 돌아가네요.

대신 16채널 넘어가니까 좀 힘겨워해서 추가로 창 여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이정도 성능이면 만족스럽습니다.
로컬 네트워크 스트리밍도 끊임없는 것으로보아,
무선랜 성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글도 B1L에서 작성하고 있는데 확실히 가로 해상도가
1024 인 것은 인터넷 서핑 사용시에 큰 메리트네요.
사실 세로 해상도가 600이라서 다이얼로그 창들의
확인 취소 버튼들이 가리는 것도 갑갑한데,
가로 해상도가 800이었으면... 헉...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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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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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Hyun의 이미지

와이브레인에서 개발페이지를 열은 것 같습니다.
http://www.wibrain.co.kr/Products/Linux/
위키에 보니깐 3D 사용하는 방법이 있던데... 아직 써보진 않아서...
제껀 이제 "배송중"으로 나오네요... 쩝.

ubongtu의 이미지

http://www.wibrain.co.kr/Products/Linux/

이나

http://code.google.com/p/wibrain-b1l/

으로 접속하시면, 관련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진척율은 50% 정도 입니다.

그럼 참고하세요.

Portable Ubuntu

frenzy의 이미지

그분이 오실려고 하는 것을 겨우 참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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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의 도사가 되리라... http://geek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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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의 도사가 되리라... http://geeklife.co.kr

linlin의 이미지

노트북을 적당한 것으로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요즘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오히려 B1L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비슷한 크기의 경량 데스크탑을 찾아봐도 가격이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 리눅스/유닉스가 제대로 깔려 있는 제품은 결국 맥 미니 밖에 없는데 가격을 따져 보면 B1L이 밀릴 이유가 없네요. 디스플레이도 포함이구요.

듀얼 디스플레이는 혹 써 보신 분 있습니까? B1L을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 쓰기가 어떻는지 궁금합니다. 생각같아서는 1650x1050 해상도도 지원할 수있으면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궁금하군요.

linlin의 이미지

역시나 찾아보니 리뷰에 나오는군요. 스펙상으로는 1280x1024까지 지원인데 실제는 1600x1200까지 돌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놀랍군요.

ssggkim의 이미지

으아아아... 이제 그만~ ^^

imyejin의 이미지

"해피해킹 키보드 + 마우스 동시 연결 시에도 별 문제 없다"는 데서 이미 덮쳐버린 지름신을
그래 난 우분투 사용자가 아니고 데비안을 쓴다는 것으로 정신방어를 하고 있습니만,
"드라이버 및 관련 코드 공개로 인한 배포판 설치 자유도 증가"라니 ...
우분투 말고 그냥 Debian unstable을 깔고 드라이버만 따로 깔면 잘 된다는
후기나 스샷이 올라오면 거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ㄷㄷㄷ
프로젝터나 다른 모니터로 화면 출력까지 문제 없다면 아 이건 정말 불가항력인데,
1600x1200 까지 돌릴 수 있다는 게 정녕 사실인지 ...
아니 도대체 이런 걸 만들면 어쩌자는 말입니까?
전 맥미니랑 노트북만 가지고 그냥 평화롭게 살고 싶었단 말이에요 ㅠ.ㅠ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DebPolaris의 이미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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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http://he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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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DEBIAN TESTING, KDE...
debpolaris.blogspot.kr

tinywolf의 이미지

앗 이런 것이..
Compiz 3D가 휙휙되는 UMPC라니..

흠냐...
해당 사이트 들어가보니 다 품절이군요..
게다가 리뷰를 잠깐 살펴보니 XP Home 에디션들..

너무 대충대충 본건지..
다행히도 지름신은 돌아가셨습니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