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e(혁신)이 더 중요한 인도 학생들

권순선의 이미지

지금 저는 인도에 와 있습니다. 행사는 어제 시작해서 오늘 끝납니다. 저도 오늘 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석했는데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아래는 어제 저녁에 있었던 패널 토론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중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해서 오픈소스 지원 체계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격론이 오고갔는데 상당히 진지하고도 열성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대부분 패널들만 이야기를 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방청객들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에 참여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래는 행사장 바깥에 마련된 간이 의자에서 쉬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엔지니어 관련 직종이 가장 인기가 많고, 학생들도 특정 회사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더 중요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만났던 한 전산학 전공 학생은 '돈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 더 중요한 것은 innovate(혁신)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이다.'라고 하면서 자기 아이디어를 실현할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오픈소스로 구현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 학생과 이야기를 하고 나서 우리나라가 너무 걱정스러워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너스... 타지마할에서 인도 할머니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인도 사람들은 누구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더군요. 관광지에 놀러온 인도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아주 많습니다. 자기네들 가족사진 찍는데 지나가다가 붙잡혀서(?) 같이 찍은 경우도 꽤 많습니다. -_-;;

시간이 되면 또 올리도록 하지요... 그럼...

File attachments: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phpjtHHgFAM.jpg52.44 KB
Image icon phpjtHHgFAM.jpg52.44 KB
Image icon phpXdycXwAM.jpg47.77 KB
Image icon phpXdycXwAM.jpg47.77 KB
Image icon taj.jpg47.1 KB
Image icon taj.jpg47.1 KB
Image icon taj.jpg47.1 KB
Image icon taj.jpg47.1 KB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번 물어보셨으면 좋았을 것을...
돈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가 이미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있다고 생각해서인지 (집안이 좋아서?) , 아니면 전산 관련 기술이 있으면 안정적인 기업에 쉽게 취업할 수 있어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자신이 혁신한 그 기술로 돈을 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등등을 말입니다. 물론 "안정적"이라는 말이 상당히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될 수 있는 경로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데도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철모르는 학생일테구요.

권순선의 이미지

그 이야기도 했는데... 내가 innovation을 통해 세상에 가치있는 일을 하게 되면 경제적인 보답(수입)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곳 사람들이 잘 사는 건 아니지만 생각하는 것은 누구를 만나서 이야기해 봐도 경제적인 부분을 가장 중시하는 우리나라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학생들...

wildcat의 이미지

음...인도라 하면 소위 '선진국'에 끼지 않기때문에 돈이 큰 문제가 될텐데...
중국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보다 더 돈에 죽고 돈에 사는데요.
(모든 기준이 돈으로 통하는 사회로 보일정도로요...)
학생이라 그럴수도 있을까요? 철이 없다기보단 자본주의가 뼛속까지 파고들지 않은 탓이겠죠.
엔지니어가 급부상하기 때문에 , 전도유망한 직종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걱정이 그리 안될수도 있겠구요.
아니면 IT쪽에서 구글같은 기업들을 생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구요.

--------------------------------------
자유와 권리

cwryu의 이미지

저 자리에 오는 학생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대다수의 인도 전산 전공자들과는 다르군요.

실제 인도의 전산 교육은 한국이나 미국보다도 훨씬 더 상용화, 사업화 중심입니다. 아마 대부분 인도 학생은 왜 오픈소스에서 자기가 노력한 결과를 give away 해야 하냐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어 할걸요? 왜 인구에 비해 보면 오픈소스 활동이 보잘것없는 수준인가, 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인디안들은 거의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인가 생각해 보면 인도도 그리 긍정적인 상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익명이나 오래전 글에 리플은 무조건 -1

권순선의 이미지

물론 제가 본 것은 극히 일부일 것입니다. 더구나 이런 행사에 직접 올 정도면 아무래도 좀 다르겠죠. 그렇지만 인상적인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제가 최근에 만났던 우리나라의 그 어떤 학생들으로부터도 저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열이면 열명 모두가 좋은 학점을 받아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고민들이었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어딘가 분명 있긴 있겠죠. 재작년쯤 코드페스트나 세미나 같은데 왔던 학생들과도 이야기를 꽤 했었는데 freed.in에 왔던 학생들과 거의 비슷한 성향을 가진 집단이라고 보면... 어느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제가 이 글에서 사회적/경제적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그다지 하지 않고 우리 나라와 인도 학생들의 개인적인 성향에 촛점을 맞추어서 글을 쓴 듯한 느낌이 있는데 한가지 기억나는 이야기가 있어서 추가합니다. 이름은 잊었는데 인도에서 유명한 어떤 IT 아웃소싱 회사의 매년 신규채용 인력 규모가 7000여명이라고 합니다. 회사 하나의 채용 규모가 이 정도이니... 즉 공대 나와서 취직을 못하는 일은 없다는 거죠. 물론 좋은 회사, 월급이 센 회사의 채용 규모는 매우 작고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합니다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보다 공대 학생들의 취업 환경이 훨씬 좋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인도의 IT 관련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장 취업에 목매지 않고 좀더 여유있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이래저래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 많이 걱정됩니다...

poss의 이미지

좋은경험 하시는군요. 부럽네요.
사진 이야기가 있어서 사진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진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네요.(windows xp, ie7) 저만 그런가요?

nike984의 이미지

근데 진짜 외국 돌아다니다보면
동양사람들 생각하는거나 인도나 아랍사람들이나 무슬림들 생각하는게
참 기본적인 관점부터 다른 경우가 많더군요. 서양애들은 당연히 180도 다르고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어떨때 보면 굉장히 작은 관점을 기준으로 생각하는데
제 주변에 아랍친구들이나 무슬림들 중에 순선님이 보신거처럼 innovate를 중시하는거 같이
첨부터 거시적으로 접근하는 애들을 종종 보곤합니다.
그게 아마 교육적인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딴생각하면 뚜드려맞으면서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해왔으니
당연히 그런 관점들을 갖추기 힘들었을지도 모르죠.
뭐~ 이런식으로 진행해가다보면 늘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라는 삼천포로 빠지긴하겠지만요 ㅋㅋㅋ

노무현 -_-;의 이미지

지난 선거철에 노무현 안뽑으면 미친놈 취급하던 이곳 분위기를 기억못하시나봐요?

그 양반들은 다 어디가 쳐박히셨는지

budle77의 이미지

혁신. 변하지 않으면 도태할거라는 얘기는 어떤 조직에서든 하는 얘기지만, 정작 혁신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일을 하지는 않더군요.
저런 생각이 변치않기를 바랍니다.
저런 생각을 갖고있고, 얘기한다는게 부럽습니다.

===========================================
http://www.hyungjun.kr
개발과 관리가 가능한 DBA를 목표로...

김중태의 이미지

인도 가셨군요. 부러워요. ^^
권순선님이 만난 사람들은 행사에 참여한 일부였고 상류층일지 모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저렇게 참여하고 말하는 일부마저도 안 보인다는 점이 안타까운 일이죠. 그것이 개인 문제건, 사회 시스템 문제이건 현실은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좀더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개선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우리나라에도 어딘가 있긴 있을 겁니다. 안그러면 정말 미래가 없겠지요. 인도의 인구가 10억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와 동일 선상에서 놓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비교일 수도 있겠지요. 저는 비관보다는 희망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blkstorm의 이미지

(약간의 비속어가 들어있습니다. 도저히 순화해서 표현할수가 없어서...양해 바랍니다)

회사 다니면서 혁신이란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는데...

우리나라 대기업 어르신들이 생각하는 혁신은, '까라면 까'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진급교육중에 어떤 강사가 도요타 생산 라인을 시찰해보고 와서 느낀점을 이야기한다는게,

'조져서 아웃풋 내는건 우리회사가 도요타보다 낫다'

였습니다. 그 회사에서 이런저런 자격증이다, 필수교육이다 하는 것도 그런쪽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었구요.

라이프니츠의 이미지

제가 알기로 전체는 아니어도... 대체적으로 인도인들의 국민성향이 좀 느긋하고..사변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숫자 0이 탄생하고..과거의 일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수학이 매우 발달해 있었던건 그나라에 불교와 베다사상 같은 심오한것들(?)이 태곳적부터 또아리를 틀게끔 만든 그들의 사변적 측면과 무관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곳 사람들은.. 구구단이 아니고 12단을 외운다고 하더군요. 또 길거리에서 동냥하는 거지가 별의별 철학을 다 꿰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뭐 사기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요)

아직까지도 계급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도로 한복판에 소가 나타나면 군소리없이 절을 하는게 일상화된 그런 나라가 인도입니다.

이런 배경을 보면 왜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인도를 '성지순례'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한마디로 기본적인 사고방식 자체가 한국인들과는 레벨차이가 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곳이죠...

cwryu의 이미지

인도에서 12단 외운다는 얘기는 한국에서는 학습지, 사교육 업체에서 한국 부모들을 현혹시키는 좋은 꺼리가 됐죠. 교재 개발할 시간도 필요없고, 시간때우기 좋고, 부모들에게도 설득력이 있어보이니까... 아무리 잘 봐줘도 계산 빠른 거 외에 수학이랑 별 관계가 없죠?

속셈학원 다녀서 그 암산 잘 하던 애들 지금 다 뭐하는지...

----
익명이나 오래전 글에 리플은 무조건 -1

라이프니츠의 이미지

물론 12단 외우는건 강남 아줌마들의 치맛바람의 세기를 더 크게 해줬을뿐이죠.

하지만 이와 별개로 사려깊고 큰 그림을 볼줄 아는 인도인들 고유의 특성은 분명히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sour_kent의 이미지

우리나라 학생들은 오픈소스에 관심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일단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주위 선배, 동기, 후배들을 봐도, 리눅스? 그걸 왜 하지? 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습니다.
남들 하는대로 해야지만 된다는 그런 주입식 교육이 조금 지나쳤던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nainu의 이미지

먹고 살 만 해지면 기업체에서 후원도 하고 그러겠죠.
취업율 때문에 난리바가지인데, 대접도 안좋고
누가 IT로 가려고 하겠습니까? 학생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는지요.

사회가 변하고 기업들이 변해야 여유가 생기는 학생들이 자기를 위해 코딩하고 연구하고 그러겠지요.
몇프로의 기업과 사회가 "영어보다 전산이론을 공부해라" 라고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사실 비단 전산뿐만이 아니죠 이 문제는..

nainu in wonderlan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알기로는 인도에서는 구걸을 하는 거지도 당연한듯이 돈을 구걸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냐면, 자신의 운명 속에서 신께서 주신 사명이 구걸이고, 자신은 그것에 대해
의심치 않고 시행하기에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식의 해석입니다.
위에 글도 그런 의미에서, 경제적인 것을 신경 쓴다 안쓴다가 아니라, 그것을 하게 되어(운명적으로) 있으므로
할 뿐이라는 것이 더 정확해 보입니다.
우리의 관점으로 보자면 많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고, 곡해 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만, 그것은 문화의 차이
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p.s. 우리나라에 와서 함 살아보라고 해보세요. 저런 말이 나오나.-_-;;;

wish의 이미지

제가 아는 한에서 그리고 제 하찮은 생각으로는,

인도에서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현세"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자신의 계급이 낮다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만 잘 해내면
죽은 후에 다시 더 나은 계급으로 태어난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자연스럽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위에 포스팅 된 학생이 "돈"보다 "혁신"이 더 중요하다고 했을 때, 어떤 관점에서 이야기를
한 것인지는 제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만, 인도에서는 현세의 가치를 낮게 여기는 관습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심한 편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혁신"이 중요한 이유는 돈은
현세적 가치지만 "혁신"의 계급에 주어진 역할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경제적 부를 축적하는 것도 생산 계급의 역할이고 그것에 충실하면 내세에 더 좋은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일반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의 국가는 전통적으로 현세적 가치를 매우 중요시 합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맞는지 불확실한 ;; )는 형태의 속담이 동아시아 정서를 잘 나타냅니다.
실용적이라고 생각되는 영미권 사람들 보다도, 훨씬 더 현세적인 사람이 동아시아 사람들이죠.
우리나라와 다른 국가의 종교의 행태만 보더라도 명확해 보입니다. 심지어 자연과학 발달이 서양과
동양에 차이가 난 이유를 형이상학적 가치를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는 점으로 설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특별히 인도 사람이 보다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중요시하는 가치의
근본적인 차이로 보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인도가 좀 더 현세의 여러움을 잘 무시하는 성향(이런
성향은 인도의 수도자나 경제적 하층 계급을 보면 극명하게 드러난다고 하는군요)이 있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단 현세의 어려움을 벗어나는 것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죠. 전자가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과연 권장할만한 태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혁신"(을 호함한 가치적 목표)를 지향하는 경향이 낮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개인의 성향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의 구조적 문제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국가 전체의 경제적 상황 문제를 떠나서, 실패한 사람에게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너무나 가혹하고 인색한 사회라는 점에서요. 그런 사회이기 때문에 개인의 입장에서는 나서기 보다는 좀 더 안전한 전략인 묻어가는 쪽을 선택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느낀 그리고 만나는 인도/파키스탄 하여간 그쪽 분들에 대한 느낌은...

돈이고 이노베이션이고, 미래고 현세를 떠나서 뼈속 깊이 박혀있는 피식민의식 입니다. 순선님은 그래도 젊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가 아니면 정말 미래를 바라보는 젊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 일하면서 만나는 인도인들은... 무사안일에 하루하루 넘기면 된다... 가 대부분이더군요.

정말 토나올정도로 짜증나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자신의 기술에 대한 거짓말들(다 할줄 안다고 하면서 정녕 잘 모르는) 을 듣다보면 어떻게 이런 넘들이 대학교수들을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들이...

하여간 제가 보는 관점에서의 인도는, 서양애들이 자신들의 삶의 기반을 적은 노동 + 고임금의 캐리어로 바꾸면서 만들어지는 공백을 메우기위한. 쉽게 말해 IT 기반의 노동시장을 메우는 또다른 의미의 식민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달기

Filtered HTML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BBCode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Textile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You can use Textile markup to format text.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Markdown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Quick Tips:
    • Two or more spaces at a line's end = Line break
    • Double returns = Paragraph
    • *Single asterisks* or _single underscores_ = Emphasis
    • **Double** or __double__ = Strong
    • This is [a link](http://the.link.example.com "The optional title text")
    For complete details on the Markdown syntax, see the Markdown documentation and Markdown Extra documentation for tables, footnotes, and more.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Plain text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댓글 첨부 파일
이 댓글에 이미지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파일 크기는 8 MB보다 작아야 합니다.
허용할 파일 형식: txt pdf doc xls gif jpg jpeg mp3 png rar zip.
CAPTCHA
이것은 자동으로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