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느 방향으로 도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수, 2007/07/25 - 12:34오후
처음 이 그림을 봤을 때, 도는 방향이 바뀌는 마법의 그림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무리 봐도 시계방향으로만 돕니다.
그래서, 낚시이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또 다른 사이트에서 이 그림을 봤는데, 충격적이었던 것은
리플에 자기는 아무리 봐도 반시계방향으로만 도는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헉....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혹시 도는 방향이 달라지기는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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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적절한 구글 광고.....
"두통 전문 XX XX 한의원"
ㅋ... 역시 구글...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_-;;; 제 뇌가 단세포인가 봅니다...
안 돌고 있는데요...?
어느 방향으로 돌고 있다가 멈춘 그림으로 보이는지 물어본 것이라면...
저 그림의 상의 기준으로 "항상 왼쪽"으로 돌고 있습니다.
저 그림이 의도하는 바는 "상의 앞 뒤를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상을 기준으로 하면 앞으로 서나 뒤로 서나 항상 같은 방향으로 돌고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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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흠좀무
흠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금 무섭군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아! 드디어 돌아가네요!!!
전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어용. ^^;;;
죄송... 어제 뇌가 잠시 정지상태였나봐요...
(아니... 그림이 안 돌고 있었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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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시계 방향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았다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았다가 왔다갔다 하네요.
얼굴을 기준으로 앞뒤 방향의 구분이 불가능해졌을때 회전의 방향이 바뀌는군요.
재미있네요.
제 눈이 이상한게
제 눈이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ㅠ_ㅠ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저 그림은 ...
어느 뇌가 활성화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더군요.
http://kdcsp.egloos.com/3300355 를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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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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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그렇군요. 재미난
그렇군요. 재미난 현상이네요.
아하하하 회전
아하하하 회전 방향을 마음대로 바꾸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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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저도요. :)
저도요. :)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후후
같은말이라도 재밌게 하시는 센스가 있으시네요.
잠시 웃었어요.
시계방향으로도
시계방향으로도 보이고 반시계 방향으로도 보입니다.
저한테 자연스러운 방향은 시계방향이네요.
반시계방향으로 보고 싶으시면 최대한 방향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를 줄이시고 보시면 됩니다.
적절히 창으로 가리시던지 스크롤 하셔서 다리만 보세요.
그런다음에 반시계 방향이라고 판단 될 때까지 랜덤하게 보신다음에
다시 서서히 전체를 보시면 됩니다.
익숙해지면 굳이 위의 방법을 쓰지 않아도 되긴 합니다만
위의 그림은 좀 어렵네요.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처음 보는 순간에는
처음 보는 순간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습니다.
계속 들여다보고 있으면 보는 위치에 따라 도는 방향이 다르게 보입니다...
#kill -9 world
저는 아무리 시계
저는 아무리 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으로 봐 볼려고 해도..
반시계 방향으로만 보입니다 ^^
^^;
뇌에 강력하게 보고싶은 방향으로 돈다고 주지시키니 마음대로 바꿀수 있군요 ㅎㅎㅎ
이런걸 착시 라고 하나요?
저는 맨처음보았을때
저는 맨처음보았을때 왼쪽으로 돌더군요..
그리고 전체를보며 생각을 바꾸려니 잘안되고..
그림자만 보며 거꾸로라고 생각하니 다시 오른쪽으로도네요...
생각하기에따라 바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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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ibrary Developmen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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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습니다.
큰일났습니다. 이제보니 어느쪽으로도 돌지 않는군요..ㅡ,.ㅡ;;
마치 사람이 시계추처럼.. 그저 다리를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으로 보입니다.ㅋ
다리가 가운데와서 겹쳐질무렵.. 움직이는 다리가 항상 뒷쪽에(멀리) 있다고 생각하면..
돌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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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ibrary Developmen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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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방향이
도는 방향이 안바뀌시는분들.. 좋은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일단 자리에 일어서서 한바퀴돈다음 그림을 보세요..!!!
도실때는 그림에도는 여자랑 반대방향으로 돌아야됩니다.~!!!
재빠르게 돌수록 더확실합니다..~~!!
잘안되시는분들은 두바퀴연속도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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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ibrary Developmen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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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
이거보다 미쳐버릴것같네요 -.-
처음봤을때 왼쪽으로 돌았는데
이그림이 어떻게 방향이 바뀔수 있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오른쪽으로 도네요 -.-
그리고는 아무리 애를써도 다시는 왼쪽으로 안돌고 오른쪽으로만 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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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좀 썩이지 마라~~ 잉???
오오
오오 신기하네요..
드디어 저도 방향을 자유자제로 바꿀수 있게됐습니다 ㅋㅋㅋ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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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좀 썩이지 마라~~ 잉???
때려죽어도 왼쪽으로
때려죽어도 왼쪽으로 돌아요. ㅠㅠ
오른쪽 다리가 축으로 보이는데....
옆에 디자이너는 오른쪽 발을 들고 있잖아요? 라고 하네요. --;;
직접 해보면..
자신의 몸으로 직접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오른쪽 발을 들고 있나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헉.. 분명히
헉.. 분명히 아까까지만 해도 반시계로 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시계방향으로 도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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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he World!
Emerging the World!
가슴만 보고
가슴만 보고 있었더니
계속 같은 방향으로만 돌았군요!!
전 제가 이상한줄 알았습니다.
흠.. 다리도 봐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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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Copy&Paster 이다. 나의 화려한 기술 조합에 모두들 나를 두려워 한다. 나도 코드 Maker 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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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Copy&Paster 이다. 나의 화려한 기술 조합에 모두들 나를 두려워 한다. 나도 코드 Maker 이고 싶다.
앞뒤를 구분할 수
앞뒤를 구분할 수 있는 정보가 적어서 보기에 따라 다르게 돈다고 하더군요..
http://mentalese.net/blog/555
다리에 음영을 들어있으면 도는 도는 방향이 고정(?)된 그림을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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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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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이걸 보고 나니...
이제는 반대로 도네요... 허허허...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그림을 보자 마자, 바로 이 그림을 보면 반시계로 도는데...
잠시 다른 것에 시선을 맞추었다가 보면, 다시 시계방향을 도네요...
저는 의지대로 회전 방향을 조절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재미있네요~
저도 계속 왼쪽으로만 돕니다.
오른쪽으로 볼려면 부단한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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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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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
저는 오른쪽으로
저는 오른쪽으로 돌다가 잠시 눈을 풀었다가 돌리면 왼쪽으로 돕니다.
이건 오른쪽으로 돌리고 싶으면 돌리고 왼쪽으로 돌리고 싶으면 돌릴 수 있습니다.
이젠 시계방향으로
이젠 시계방향으로 도네요.
가끔 살짝 방향이 바뀌는 거 같기는 한데, 제 마음대로 컨트롤 못하겠습니다.
제가 꽉막힌 사람인 것도, 생각의 줄기를 마음대로 컨트롤 하지 못해서일까요? 쿨럭 ;;
힘드네..
방향 바꾸기 힘드네요..
의식을 하기보단 무의식으로 바라보면
방향이 바뀌네요. 괜히 방향 바꿀라고하면
더 안 바뀌는거 같애요. 이거 혹시 사기는
아닐까요? ^^. 설마 아니겠죠..
선으로 대충 그린
선으로 대충 그린 육면체 그림이 때로는 위에서 내려다 본 육면체로 보이고,
때로는 아래에서 올려다 본 육면체로 보이는 것과 같네요.
“들고 있는 손 끝이 그리는 원이 들어 있는 평면” 보다 눈이 더 높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보면 위에서 봤을 때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이고, 눈이 더 낮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보면 위에서 봤을 때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다르게 얘기하면 두께가 0인 동전이 빙글빙글 도는 것을
2D로 나타낼 때 원을 그려놓고 이것의 좌우 크기를 끝까지
줄였다가 다시 처음으로 늘렸다가 반복하면 동전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느 방향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지요.
블로그: http://turtleforward.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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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마음
이제야 마음 먹은대로 돌아가는군요.
사실은 지금 이거 클릭했을때 지리즈님이 수시로 이미지 바꾸는거 아닌가.. 하고 의심했었는데. ㅋㅋ
이젠 다리를 8 자
이젠 다리를 8 자 형태로도 돌릴수 있네요. --;
전 왜 가슴에 뽈록 튀어나온 무언가가 보인느것이죠.
제 사상이 이상한가봐요..ㅠㅠ
저도
그게 착시의 포인트입니다. 그럼... 남자만 속는 건가요?
아하하 ~_~ 제 맘대로 방향을 바꾸게 되는군요 :)
:)
여자분이 정확히 뒤쪽을 보게 됬을때. 지명을 지탱하고 있는 다리를 어느쪽 다리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도는 방향이 달라지는군요.
다리들끼리 정확히 명암이 있다면 명암으로 추측해서 확신하게 되는데, 이그림의 경우 전부 검은색이다보니, 어느쪽 다리인지 헷갈리게 되네요.
게다가 그림이 왼쪽을 보고 있을때와 오른쪽 보고 있을때 등이 대칭인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인식하는 것을 헷갈리게 되면 방향이 바뀌게 되는거죠.
모두들 지면을
모두들 지면을 지탱하고 있는 발을 주목해주세요.
이 아가씨는 발 근육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지면에서 잠시 점프했다가 착지하는 놀라운 내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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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 ET VERITAS | Just for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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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 ET VERITAS | Just for Fun!
순식간에 발을 바꾸기도 하지요
교차되는 순간에 드는 발을 바꾸네요.
내공이 1 갑자가
내공이 1 갑자가 넘으면 저렇게 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저 여자분은 70~80 살의 무림 고수인데, 반로환동으로 인하여 젊어 보이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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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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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aliasing 현상
aliasing 현상 같네요.
예를 들어 선풍기 날개나 차 바퀴가 돌면, 어느 순간 멈춰보이거나 반대로 도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데, 사람 눈의 샘플링 속도와 대상의 회전수 차이때문에 나타나는 착시 현상입니다.
프레임 레이트를 잘 맞춘 영상 같군요.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alee 님께서 말씀하신
alee 님께서 말씀하신 Necker 육면체와 같은 현상에 aliasing 현상이 가미되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고정된 하나의 프레임에서는 Necker 육면체와 같은 현상이 완전히 지배적이구요.
그래서 프레임 레이트를 좀 내려보면 방향 바꾸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반면 프레임 레이트가 증가할 수록 aliasing 현상이 지배적으로 바뀔 겁니다. Necker 육면체 같은 착시를 판별하기 전에 aliasing 으로 착시를 겪게 될 것 같구요.
그런 면에서 적절한 프레임 레이트로 조절하지 않았나 싶네요.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선풍기 날개나 차
선풍기 날개나 차 바퀴가 반대로 도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사람 눈의 샘플링 속도
때문이 아니라 조명이나 카메라의 샘플링 속도와 대상의 속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자연광 아래에서 맨눈으로 볼 때에는 절대로 자동차 바퀴나 선풍기 날개가 거꾸로
도는 것 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원으로 다 이어져서 보일 뿐이죠.
사람 눈의 delay가 50ms라는 이야기는 사람이 나물을 볼 때 카메라처럼 50ms에
한 번씩 스냅샷을 찍어서 인식하다는 의미가 아니고, 사람 눈에는 50ms 전부터
현재까지의 이미지가 전부 다 겹쳐서 보인다는 듯입니다.
조명이나 카메라의 샘플링 속도에 의해서 나타나는 착시는 누가 언제 보든 같은
방향으로 같은 속도로 도는 것으로 보여야 합니다. 따라서 위 그림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음...
음... 그렇군요.
조금더 공부하겠습니다. ^^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한 십분을
한 십분을 노력했지만, 절대로 반시계방향으로 안돕니다.
역시 전 머리 반쪽이 덜 발달했나봅니다.
일 잘 안풀릴때는, 뇌 반쪽이 미숙해서 그렇다고 핑계거리를 만들면서 이 그림을 보여줘 볼가요?
헐...
삽질의 대마왕...
삽질의 대마왕...
이상하다..
전 계속 바뀝니다.
처음에는 반시계방향으로 돌았는데 좀 보다보니 갑자기 시계방향으로 바뀌고..
도는 방향이 바뀝니다.
다리와 팔 가슴만 보면 ㅡㅡ;; 잘 모르겠지만
머리 모양과 기울어진 머리, 팔, 가슴 (상체위주)...
어떻게 형태가 바뀌는지 잘 보시면
한쪽으로 돌다가 어느 순간에 반대방향으로 바뀝니다.
================================================
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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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시계방향
저도 시계방향으로 보입니다.
오호... 이제보니 생각에 따라서 반대로도 돌릴 수 있군요. ㅋ
재밌네요.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조건 시계방향인줄 알았는데 한참 쳐다보다가 잠시 딴곳을 보는순간 회전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방법으로 테스트 결과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시키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그림의 모니터의 중앙에 위치시켜놓고 시선은 모니터의 우상단으로 향합니다.
이때 눈의 시야각으로 인해서 모니터 중앙의 이미지가 얼핏 보입니다.
중앙의 이미지와 모니터 우상단에 신경을 절반씩 쏟습니다.
그 상태로 몇초간 있다가 중앙의 이미지를 쳐다보면 회전상태가 바뀝니다.
꼭 우상단이 아니라도 됩니다.
저는 눈을
저는 눈을 깜박이다보면 어쩌다가 방향이 바뀝니다.
전에 TV프로 스퐁지에 나왔을 때 봤었는데, 그땐 뭔가 했었습니다.
저처럼 방향전환이 잘 안되시는 분들은 회전속도를 느리게 하면 좀 쉽게 방향 전환을 시킬 수 있습니다.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다리축에서 뒤쪽에 12시로 놓으면
다리를 축으로 뒤쪽으로 12시를 놓으면 시계 반대방향
다리를 축으로 앞쪽으로 12시를 놓으면 시계 방향
고개를 돌려보면
고개를 돌려보면 바뀔 때도 있습니다. ;;
이거 다른 데서
이거 다른 데서 처음봤을때 왜 나는 반시계로만 돌지 하며 다른 사람들의 답글들이 신기했었는데
이게 여기에도 올라와 있었군요.
물론 지금은 돌리고 싶은데로 돌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뱅글뱅글 돌지 않고 자동차 와이퍼처럼 왔다 갔다 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위 답글들 중에 반시계방향이나 시계방향 등 다르게 보이는건 활성화 된 뇌가 다르다는 주장도 있는데
그러면 이 그림을 가지고 좌뇌 우뇌를 마음대로 활성화 할 수도 있는게 되겠군요.
좌뇌가 필요할때 이그림을 이쪽 방향으로 돌려보고
우뇌가 필요할때 이그림을 저쪽 방향으로 돌려보고...
흠좀무.
정답은 “뒤로”
정답은 “뒤로” 입니다.
발목...
그림자가 해답같은데요? :-)
------------------------------
14600원을 저금해야할 때
부자는 400원을 더해서 15000원을 저금하고 가난한 사람은 600원을 빼고 14000원을
저금한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상반/하반중 눈의
상반/하반중 눈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회전방향이 바뀌는군요.
간단하게 손으로 하반신을 가리고 1~2초가량 상반신에 초점을 고정시긴뒤 손을 때보세요. 시계방향으로 돌겁니다.
다시 손으로 상반신을 가리고 하반신에 초점을 고정하고 손을 때보시면, 반시계방향으로 도는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상반신을 가릴때 무릎위까지 다 가려야 되는군요.
죄/우뇌의 영향이라기 보단 어떤 형상을 볼때 어느 부위를 먼저보느냐에 따른 성향 차이에 의해 회전방향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처음 볼땐 아무리 봐도 시계방향으로 도는데 댓글에 반시계방향으로 돈다는 분들이 계셔서 신기해서 관찰하다보니,
회전방향이 바뀌는 시점이 생기더군요.
실루엣이라 앞뒤
실루엣이라 앞뒤 구분이 안되고 2D 이미지라 입체감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도는 방향을 바꾸고 싶으면 앞쪽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뒷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리 봐도 왼쪽으로 돕니다.
댓글 보고 아무리 노력해도 오른쪽으로는 안도네요.
저의 사고가 굳어서 그런건가요?
계속보고 있으니까..
계속보고 있으니까.. 몸매가 참 착하군요..^^ 최면에 걸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처음엔 왼쪽 다리를 들고 돌다가 축이되는 발을 보고 있으면 오른쪽 다리를 들고 돕니다.
방향전환 시키기 어렵군요.
회전방향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분들은 주로 어디를 보시나요?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발끝 위주로 보면
발끝 위주로 보면 왼쪽으로 도는것 같고
상체를 같이 보면 오른쪽으로 도는것 처럼 보이네요
저의 경우에는...^^;
아, 이틀동안 이 그림 죽어라 봤네요
죽어도 반시계방향으로만 돌더니...
그림 우상단을 보고있노라면 갑자기 시계방향,
다시 좌상단을 보면 바로 또 반시계방향.
이제는 방향 자유자재조절. 호오~
유후
2007년 4월 26일
나도 이제 민.간.인.
달려달려
제가 몇분동안
제가 몇분동안 "뚫어져라" 관찰해본 결과... 그림 자체가 방향이 바뀝니다....;;;
이 그림 낚시입니다 -_-;;
다른 사람과 같이 보세요.
두세명 같이 보세요.
그럼 서로 도는 방향이 틀리다고 싸울겁니다.
-_-;;; 제가
-_-;;; 제가 별의별짓을 다해봐도
처음에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다가 갑자기 딱 반대로 돌기 시작합니다....
후후 드디어 마스터
이제 마음대로 돌릴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이거 예전에 스펀지에서 나온거네요.
저는 여성이
저는 여성이 정면이나 후면을 향할 때 방향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좌측이나 우측을 볼 때
방향이 바뀌는군요. 엉덩이를 보면 방향이 바뀌어 버립니다....
보고 있으니 멀미나서 토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 http://turtleforward.blogspot.com
블로그: http://turtleforward.blogspot.com
파일명이 GIF이길래
파일명이 GIF이길래 한번 ESC키를 누질러 봤습니다.
역시 안 도네요....
이 파일 정말로 Ani-GIF였던갈까요????
저도 그게 참 궁금하더라구요...
첨부된 파일이 돌긴 도는데...
게시물에서 보던 것은 안 돌고...
가끔 제 뇌가 '착시'를 일으켜서 돌고 있던게 아닐까 하는 착각도 했다구요. -_-;;;
브라우저에서 에니메이션 기능을 꺼 두고 봐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 전 좌우로 맘대로 돌려볼 수 있어요...)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저는 시선을 그림밖 한참 위로 향한 상태에서 그림을 보면...
반시계 방향으로
초점이 정확해 질 수로 시계방향으로 보이더군요.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내공까지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쓰레기를 밑으로 내리기 위한 글입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