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전자정부, 꽁꽁 닫힌 웹페이지 - 문 좀 열어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나이상이 모이면 모순이 일어나는 것은 인간사에서는 당연한 것 같습니다.
모순을 해곃하는 방법으로 논의와 타협 거례 등 모순의 주체가 모두 참여하여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니나라는 모순이 좀 특이한 라이프사이클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이는 법,제도,정치 등등 사회적 분위기를 리드하는 오피니언들의 명분 무지 편의 문화 등으로 인하여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또다른 모순을 개입시켜 기존의 모순을 해결 하는 겅우가 그 경우이고,
다음으로 소수의 습관이나 사념들이 모여 하나의 공감대(세력 또는 힘)를 형성하고
이렇게 형성된 힘은 통제불능이 되어 관습으로 발전되어 버리는 경우 이지요.

모순이 발전하여 사회적 왜곡이 일어나 버린 것 같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요즘 정치판의 이슈인 선거법,헌법 등에서
후자는 인터넷과 관련된(이 글타레의 주제)것 등이 그 예가 되겠지요.

전자는 많은 사람들이 각성하고 있고 후자 또한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법,제도,정치 등등 사회적 분위기를 리드하는 오피니언들의
적극적인 의지에 의한 개입 없이는 힘들어 보입니다.

모순을 또다른 모순이 아닌 논의와 타협으로 해결하려는 문화가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