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 에디터에서 이상한 증상
글쓴이: supaflow / 작성시간: 토, 2006/12/16 - 11:20오후
오늘 ubuntu edgy를 노트북에다가 첨으로 깔아봤습니다.
이런 저런 설정을 하고 있는데 vi에서 이상한 증상이 있네요.
vi 를 실행 시킨후 편집모드로 들어가서 화살표키를 누르면
ABCD 중 하나가 입력되면서 다음줄로 리턴됩니다.
이런 경우는 첨있군요..
관련 증상을 경험하신분들이나 왜 그런지 아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abcd test <- 입력모드에서 알파벳 입력 C <- 화살표 누른 결과들.. B D C A A C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Forums:
.
me too^^
sudo apt-get install vim
install vim once more.
life is only one time
감사합니다...
간단한 문제 였네요..^^;;
왜 저 생각을 못했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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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pafl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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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에지를
저도 처음 에지를 깔았을 때 당황했었거든요^^
life is only one time
hjkl을
hjkl을 안쓰시나요?
저는 화살표 자체가 키보드에 없어서...
언제부터인가
언제부터인가 기본적으로(?) 지원되더군요.
저도 LINUX를 처음설치해보고 vi를 알고 'hjkl'만 써왔었는데 몇년후에 친구놈이 화살표를
이용하는 것을 보고 화살표로 커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알았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화살표를 쓰는건 아니고 아직도 'hjkl'만 쓰고 있지만요. :-)
그나저나 우분투에서는 기본으로 vim이 지원되는군요. gentoo에서는 nano인가하는 놈이 기본이라
처음 설치할때 귀찮던데... 그래서 설치시 제일 먼저 설치하는 놈이 vim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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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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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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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oo가 nano가 기본인 것에 대해서 불만인 사람들이 꽤나 많죠.
심지어면 gentoo와 nano사이의 검은 은모론을 주장하는 사람조차 있으니까요. ^^
:-)
음모론... :-)
전 그런건 잘 모르겠고요... 그냥 사용하기 불편해서(편하다는 사람도 있기는 하더군요.) 그냥 vim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나마 emacs가 기본이 아니여서 다행이네요.(emacs는 너무 어려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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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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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젠투에서 나노를
젠투에서 나노를 기본으로 설치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번 우분투 엣지에서는 vim-tiny 버전이 기본으로 설치되는게 아닌가 짐작이 듭니다.
내장 도움말이나 기타 여러 기능들을 빼서 의존성과 설치 용량을 줄이려는 의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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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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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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