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F가 HWP를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할까요?

권순선의 이미지

꽤 오래전부터 ODF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여러 곳에서 많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가 그중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이고, MS Office와 OpenOffice간의 경쟁(?)에도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ODF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ODF와 관련된 소식 중 기억나는 것은 ODF가 ISO 표준으로 채택되었다는 이야기, 브라질/인도/이탈리아/폴란드가 ODF를 문서 표준안으로 채택하기로 하였다는 이야기 등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ODF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ODF가 HWP를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요? 혹시라도 검토는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ODF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http://www.odfalliance.org/ 를 참고하세요...

댓글

송효진의 이미지

동일한 odf 파일이라도 워드프로세서의 기능차이에 의해 표현의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한컴에서 odf export/import 를 지원해 준다면
한컴한글의 강점인 엄청난 표 편집기능 등에 의해 더 인기있어질 수도 있을것 같고...
아마 안하겠죠?

emerge money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작업중이라고 하던데.... 소문으로는
Open XML과 ODF 모두를 지원하지 않을까요?

HotPotato의 이미지

과연 실현가능한 포맷이 될 수 있을까요.
원래 그러한 목적으로 나온 것이 HTML이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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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netisinfinite의 이미지

생각해 보니 의문이 많이 드는군요. 왜 HTML은 HWP를 대체할 수 없을까요? 과거에는 워드프로세서를 통해 변환한 HTML은 상당히 조악했지만 요즘처럼 CSS가 발달하고 문서 정의와 디자인이 분리되는 것이 대세인 상황에서는 변환 프로그램만 조금 개선하면 구조 면에서 보다 나은 형태의 문서로 변환 가능하고, 오히려 모바일 오피스나 사용자 환경에 따라 보여 줄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등 접근성 측면에서 장점도 많은 방법이라고 여겨지는데요.

이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이 여기 토론에서도 꽤 의미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들 중 몇가지는 ODF에도 적용될 수 있으니까요. 이를테면, HTML이 HWP등 독점적 출판용 문서 포맷에 비해 가지는 대표적인 약점이라면 웹 브라우저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것인데, ODF 역시 HWP를 비롯한 여러 워드프로세서에서 지원하게 되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까요? 혹은, 현재처럼 오픈오피스의 점유율이 미약한 상황에선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이 채택해서 제멋대로 확장해 놓고 공개 표준을 사용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점을 고려하면 오픈 포맷을 외치며 ODF를 미느니 그냥 오픈 오피스를 미는 게 더 현실적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잇의 이미지

일단 오픈오피스는 현재 odf를 기본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KOffice도 기본 형식으로 사용중입니다. 라틴 계열 언어 사용자들은 꽤 쓸만해 보이더군요. 한글 맞춤법 검사기 등 저희한테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지만요.

html, css의 조합은 현재 워드 프로세서의 서식(표현력?)에 비해서 사실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따로 odf 표준을 만들었겠죠.

말씀하신대로 이쪽 저쪽에서의 odf 구현 결과가 서로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공개된 형식이기 때문에 사용자층만 늘어난다면 충분히 호환성을 보장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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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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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winner의 이미지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XML 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ODF 라면...
OpenOffice 의 확장자 .odt 와 .ott 를 말하는 것인지요..?

OpenOffice 가 ODF 를 지원한다는데 보면 확장자 .odf 는 없거든요.

HotPotato의 이미지

CERN에서 서로 호환이 안되는 문서포맷 때문에 팀 버너스 리씨가 제창한 것이 HTML입니다.
초기에는 구조적인 부분에 역점을 두었지만 상업화된 인터넷으로 인해 HTML의 속성이 변질되면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XML입니다.

HTML은 독점적인 바이너리를 안써서 누구든 쉽게 접근, 수정이 용이한 문서를 만드는 것이 본 목적이었습니다.(HTML 태그는 브라우저와 독립적으로 존재 -> 원래 표현 방식은 브라우저가 해석하기 나름.)

앞서 제시된 ODF와 비슷한 목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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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와줘~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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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xx1의 이미지

OpenDocument Format의 각 확장 구현입니다.
그리고 .odf 있습니다.

.odt는 OpenDocument Text,
.ods는 OpenDocument Spreadsheets,
.odp는 OpenDocument Presentations,
.odg는 OpenDocument Graphics,
.odf는 OpenDocument Formulas. - OpenOffice.org Math가 지원합니다.
그외에도 더 있는 것 같지만 주로 사용하는 것들은 위의 것들로 보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OpenDocument_software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otPotato의 이미지

ODF는 http://www.odfalliance.org/ 에 나와있듯이
Open Document Format의 약자입니다.

openoffice의 'open'은 오피스 슈트 이름일 뿐 위 ODF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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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와줘~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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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cry703의 이미지

OepnOffice의 기본 저장 양식이 ODF입니다..

즉, OpenOffice는 ODF와 아주 많이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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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ve Energy

Positive Energy

moonhyunjin의 이미지

아래한글 조달청 납품에 실패하면 되겠지요. 대부분 기업들은 아래한글 안 쓰는거 같습니다.

근데...

아래한글 안 쓰면 MS워드로 가지 ODF로 올거 같지는 않습니다. MS워드가 ODF를 지원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잘해 줄지 의문입니다.

<- 이거면 안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ironiris의 이미지

아래아한글이 요즘 열라게 욕먹고 있긴 하고
최신 버전의 아래아한글을 제대로 안써봐서 요즘 버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까놓고 word프로세싱에 관해서는 도스용 아래아한글3.0 보다 좋은 워드프로세서를 못봤습니다.
sentence프로세싱이라면 MS워드가 제일 좋은 것 같고..

ODF포맷이 아래아한글3.0에서 가능한 기능을 포함할수 있겠죠??

ydhoney_회사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최근에는 거의 ms word를 쓰게 되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문서를 작성하게 되는 방식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이전에 관공서나 학교, 군대 등에서 문서를 작성할때는 흔히 아시겠지만 문서 배포방식 이전에 문서의 포맷 자체가 기본적으로 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는 말이지요. 덕분에 ms word로 기관에서 이야기하는 테이블 중심의 문서를 작성하려면 막 화가 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작업하게 되는것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그림이 들어가는 문서(이 경우는 ppt가 대세가 되겠습니다만)나 문단 구조가 중심이 되는, 순수한 글로 작성하게 되는, 메뉴얼등이나 산출물등을 많이 작성하게 되다보니 최근에는 거의 ms word로 작성을 하고 있고, 꽤나 편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open office, 더 나아가 odf를 지원하게 될 오피스 슈트들이 얼마나 지원해줄수 있느냐가 실질적인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각 워드프로세서가 날고 긴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문서의 포맷이 해당 기능을 어느정도 뒷받침해주느냐가 중점이 될텐데 이 부분은 제가 odf포맷에 대해서 본 적은 없으니 할 말은 없네요. 이건 극단적인 예가 되겠지만 대략적으로 아무 예나 하나 들어보자면, 이를테면 제가 장평기능을 지원하는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해서 문서를 작성했는데, 이걸 저장하려고 보니까 실제로 odf로 저장을 했더니 odf가 장평기능에 대한 표준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포맷에서 빠져있고, 제가 애써 작성한 장평기능을 사용한 문서는 실제로 다시 워드프로세서로 열었더니 장평기능이 빠져있더라 하게 되면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게 된다는거죠.(이상 극단적인 예였습니다.)

p.s

실은 이 뒤에 뭐라뭐라 길게 쓰다가 지웠습니다(왠지 좀 쓸데없어 보여서..) 덕분에 글을 쓰다가 만 티가 확 나는군요 -_-

penance의 이미지

오프토픽이지만 군대에 있었을 때 hwp로 책한권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작전계획이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각 처부마다 양식 통일 문제였습니다.
멍청했던 간부들은 이런 기술적인 문제에 아무런 해결을 내놓지 못하고
똑똑했던 병사들이 그나마 고안했던 것이
큰제목은 무슨 글꼴, 무슨 크기 이런 식으로 미리 양식 파일을 만들어서(와꾸를 만들어서)
작업을 한다음에 그것을 묶는 것이였습니다.

문제는 페이지수가 몇백페이지를 넘어가면서 그것을 불러들여 작업하는데 컴퓨터가 버벅거렸던 점이고
제일 컸던 문제는 군대의 그 알 수 없는 편집미학이였습니다.
줄 끝에 ~~다.로 끝나게 최대한 맞추는 일인데 정말로 정말로 개뻘짓이였습니다.
(~~~~하고 그 다음줄에 다.로 끝나면 앞줄의 글자간격을 줄여 다.를 윗줄로 올리는 작업. 또는 그 반대)
덕분에 내용검토는 뒷전이고 간부 하나가 뒤에 앉아 글자간격을 줄이고 늘이고(그것도 직접 못해서 지시)
그것도 모잘라서 줄간격도 늘렸다 줄였다, 작업시간 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결국 나오는 것은 통일이 안된 허접한 문서였지요.

두꺼운 책 한권을 만들기 위해 있는 것이 latex같은 구조화된 문서 작성 프로그램인데
이런 첨단(?)기술을 이용해서 그 웃기지도 않은 편집미학을 버리고 작성한다면
업무효율이 훨씬 좋을 것이지만, 군대의 낙후된 컴퓨터 활용능력을 생각하면 꿈만 같은 이야기네요.

EMAIL : sudous@gmail.com
MSN : sudous@hanmail.net
NATEON : sudous@nate.com
HOMEPAGE : http://outlawz.snu.ac.kr

chiurenji의 이미지

저도 임무수행철과 업무참고철을 만드느라고 한 600페이지 정도 만들어 봤지만 저의 경우는 선임이 가르쳐준대로 미리 문서 스타일을 만들어 놓고 챕터별 다른파일 신공으로 해결했었지요... 하지만 역시 편집(말씀하신 글자크기, 출간격, 장평, 자간, ~다. 줄나누기)가 가장 오래걸리고 짜증나는 작업이라는데는 동감합니다.

knight2000의 이미지

ODF가 표준이 되었다는 소식에 한글과 컴퓨터 홈페이지에 가서 요청을 했습니다.
"계획이 없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리눅스용 한글도 좀 업그레이드 해 달라고요. T.T
가끔 한글2005로 된 문서 읽다가 "버전이 다릅니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죽는 버그도 안 고쳐주고... T.T

p.s.
한글2007 업그레이드 버전이 154,000원이고,
한글과컴퓨터 오피스2007 업그레이드 버전이 215,600원이더군요.
(참고로 오피스2005 업그레이드 버전이 9만9천원이었고, 한글2005 업그레이드 버전이 6만6천원이었죠.)
대략 난감하다는... -.-;
갈수록 싸지는 MS워드... 갈수록 비싸지는 한글...

===== ===== ===== ===== =====
knight2000 of SALM.
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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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 of SALM.
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vacancy의 이미지


전 예전에 한글2002였나 2004였나;
버그 리포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줄 끝에서 한글->한자 변환을 하면
변환 후에 커서가 다음 줄로 가버리는 버그였죠.
생각보다 꽤 불편한 버그였습니다. -_-a

한컴에 여러번 얘기했는데 대답은
"이번 버전 말고 다음 버전에 고쳐주겠다." 였습니다.
다음 버전 줄 것도 아니면서요. -_-

한글 815때부터 2005까지 정품으로 갖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더 사줄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지 저건 고객을 우습게 본다고밖에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김일영의 이미지

저도 한글과 컴퓨터 시절에 버그리포팅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이 아마 전국에 희소하지 않을까 싶은데 한아름 이라고 통합오피스 비스므리한게 있었습니다.
지금 한컴오피스는 아시다시피 외산 제품이랑 섞은 것이고... 한아름은 어떤 개발자 한분이 혼자 만들어서 한글과 컴퓨터에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여하튼 한아름은 1.0 이어 1.5 까지 버전업이 진행됐습니다.

저는 그걸 그 시절에 샀었고(! 내가 왜 그런 짓을~) 1.0에서 매우 많은 버그를 발견해서 알려주고는... 1.5에서는 공식 베타 테스터를 했습니다.
웃긴건 한 두어달 지나고 나니... 베타 테스터를 모집했다는 사실 자체를 아는 사람이 없어지더란 겁니다...
그리고 나온게 한컴오피스지요...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버그를 많이 잡아서 관뒀나? ^^;"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여하튼... 한컴이란 곳도 힘들여 개발을 추진하려는 생각보다는 걍 쉽게 거져먹기로 갈 길을 찾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여...
여하튼 한컴의 이미지는 지나치게 미화된 것입니다...

하루빨리 HWP로부터 대한민국이 독립하길 바랍니다.

Scarecrow의 이미지

역시 HWP가 다른 워드프로세서들을 눌러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자간, 장평, 줄간격 그리고 표그리기."인 것 같습니다.

"~~다."의 위치를 조정하기 위해서 많이 쓰는 신공이 자간, 장평 조정이고
의미 단락을 눈에 띄게 아래위로 서로서로 모아주는 신공이 줄간격인데
MS워드라던지 아래한글이 아닌 다른 워드프로그램들은 다 그 부분이 완전 쥐약이죠.

자간, 장평, 줄간격을 일반인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겠지만
그게 바로 행정병들이 지겹도록 사용하는 기능이라서...
행정병은 MS워드 잘 안씁니다. 일반인들은 HWP안쓰고 다른걸 써도 불편한거 모르겠지만요...
(MS워드 프로그램은 깔려 있습니다. MS오피스도 쓰다보니... 그래도 안쓰죠.)

또 아래한글에서도 아래한글 전용 글꼴이 아닌 글꼴을 장평조정해보면 글꼴이 멍청해집니다.

아래한글의 표그리기 명성은 국보급이라 언급이 따로 필요없을 듯하구요. ^^

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저는 odf냐 hwp냐 doc냐 xml이냐 같은 문서형식이 중요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 문서를 만드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바로 "자간, 장평, 줄간격 그리고 표그리기"같은 사용자 요구사항이
잘 반영된 프로그램이라면 쓰지 말라고 말려도 꾸준히 쓰게 될겁니다.

이게 아래한글이 2000이니 2002니 뭐 자꾸 나와도 97이 오래도록 인기를 끌었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오히려 간부의 보고서 출력용은 HWP로 쳐서 뽑아주고
인터넷에 올릴 자료는 odf로 쳐 놔야 하고 같은
행정병을 두번 죽이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도 있습니다.

좋은 해결책은 "자간, 장평, 줄간격 그리고 표그리기."가 OpenOffice에 잘 구현 되는 것이겠는데
MS워드에서부터 그건 쥐약에 가까우니 글러벌한 프로젝트에 그걸 기대하긴 힘들겠고
한국내에서 그런 요구사항들을 만족하는 워드프로세서가
odf포멧을 기반으로 개발된다면야 hwp를 누룰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느분이 군대 있을때 얘기를 하셔서 저도 모르게 군대얘기를 길게 해버린 것 같네요. -_-")

bookworm의 이미지

정부, 군대, 민간을 떠나서 한국에서 문서 작업하면 표 그리는 일이 제일 많을 겁니다.

그렇다보니 HWP가 제격인데, 민간에서 갑자기 MS 오피스 열풍이라 덩달아 MS Word를 쓰는데 이게 표에 쥐약인 것 같습니다.

상황이 여기까지 진행되고 나니까 표는 그려야하는데 MS Word로 표 그리기는 힘들고 해서 나온 것인 엑셀로 표 그리기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표가 좋다면 엑셀로 그리는 건 그만 두고 그냥 HWP로라도 표를 그리면 좋겠습니다.

--

B/o/o/k/w/o/r/m/

B/o/o/k/w/o/r/m/

jerry.so의 이미지

역시 표는 한글이죠. (군대에서는 꼭 한글 써야 합니다. ㅡㅡ;)
그러나 개인차가 있겠지만 포맷된 문서를 만드는 것은 워드가 아닐까 합니다.

회사에서 워드가 표준 포맷인 이유도 있지만 데이타시트 같은 테크니컬 문서를 만들 때는 상당히 편하더군요.

___
Knowing me, know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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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Me, Knowing You...

purewell의 이미지

자, 표그리기로만으로 각자 얼굴을 그려봅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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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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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ea의 이미지

저는 예전에 한글97 이후버전과 97버전의 너무나도 확연한 차이점을 경험한후에

한글97 OpenSource 버전이 나오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한글과컴퓨터에서 97과는 전혀 다른 제품(MS 따라하기)을 출시했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인데. ODF가 얼마나 좋아질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각 제품들은 MS따라하기 제품이 되겠지요.. (단순히 단축키나 편집방법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한글과컴퓨터는 자기네 프로그램이 한국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세계적인 추세도 발맞추어가면서 좀더 독자적으로 고객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긁어주는 제품을 만든다면
세계최고의 제품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까요?.

열정!! ^^

열정!! ^^

sephiron의 이미지

한글 프로그램이 ODF를 지원할 경우에 한해 대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공서는 불가능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관공서에서 사용하는 상당수 전자결재시스템이 activX + 한글97 특수 패치 버젼을 사용합니다. 특수패치는 한글 97 viewer mode패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글97과 HWP3.0문서포맷은 영구히 사용될지도 모릅니다. 이미 수백만 수천만 건의 문서가 전자결재시스템내에 존재하니까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사실 ODF는 확장성이 무한인 문서 포맷입니다.
그런데 이게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ODF 문서 포맷을 국제 표준으로 지정한 가장 큰 목적이 서로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간 데이터의 공유 및 한 업체나 단체에 종속적이지 않은 국제적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형식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ODF포맷에서는 필요한 속성이나 내용은 필요하면 추가해서 사용하고, 다른 프로그램들은 표준에 있지 않은 부분도 유지해줬으면 한다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즉, 아래한글에서 ODF를 지원할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래한글에서 저장한 ODF파일을 OpenOffice나 다른 ODF를 지원하는 오피스에서 동일한 모양으로 읽어 올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10여년 이상 국내 사용자들의 요구가 반영되어온 문서 편집기의 기능을 영어권 사람들에 의해 정의된 문서 표준으로 말이죠.....

문서는 그 내용이나 스타일도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이점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글 에서 만들어진 문서를 xml 형식의 odf에 기록하는건 별로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예를 들어서 웹저작도구가 아무리 복잡한 편집을 해도 결과물은 html로 저장하죠 물론 다른 편집 프로그램에서도 html를 편집할수가 있죠 서로 약간 다르게 보이는 문제는 해석하는 방식의 문제 때문일겁니다. odf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나온 것이죠 표현하는 스펙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문서의 표현방식에 있어서 필요한 구현기술들이 모두 표준화작업을 거쳐서 철저하게 준비되고 검증되었기에 iso표준이 될수 있는겁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odf문서자체에 문제라기 보다는 문서를 다루는 오피스류의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회사의 기술력 문제겠죠 문서 자체의 해석기능중 일부가 누락되었다거나 잘못 구현된거죠 그런건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구현방식과 형식 기록방식과 해석방식까지 모두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이해못하는 기업이 더 이상한거죠 한글에서 odf를 철저하게 기술검토를 해서 자사의 문서형식을 회손하지 않고 다른 제품들과 공유가 가능하다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 odf 기본문서로 정하고 편집해서 보관한 문서를 자사 제품이 제대로 못읽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그리고 문서편집기의 원래 기능이라는 것이 최종적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보관하고 업데이트하는겁니다. 문서 형식에 오피스를 맞춰야 하는 것이지 오피스 기능에 문서를 맞출수는 없는거죠 실제 한글과 컴퓨터 측에서 odf를 한국형으로 만들어서 k odf로 하자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죠 체택될 이유도 없구요 그럼 또 호환성이 없어지는 결과를 보는 것이죠 정보 통신부나 행청자치부에 바보들이 앉아 있는게 아닌데 말입니다.(png파일이 있으면 png 파일 포멧에 편집프로그램들이 맞춰야지 png를 바꿀수는 없는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게 어디 공개표준이겠습니까 한국에서 한글오피스로 작성한 odf가 일본이나 중국에서 못 읽어들인다고 생각해보시죠 그것은 아마 그 회사의 기술력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_- xml 는 표현과 기능을 확장할수 있고 표현양식을 얼마든지 계속 추가할수 있습니다.(물론 다른 sun ibm oasis와 같은 회사나 협회와 협의하에만 가능하죠 표준문이니 만큼 서로 호환이되어야 하기 때문에) odf 도 xml 기반으로 만들어진것이고 한컴에서 정말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꺼리는 것이라면 좀 믿기 힘들군요 과연 한자기 문야에 소프트웨어를 10이 넘게 제작하던 회사가 저런다니 -_- 곤란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속이 뻔하기 때문에 (그냥 하던대로 하지 왜 바꾼다고 ㅈㄹ 인가 생각할 겁니다. 기존대로 나가면 계속 국내에서만 짱먹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문서의 형식이나 모양 혹은 기능 ? 문화적인것들 사실 그런걸 언젠가 변화하게되어 있습니다. 100년전에 사용하던 문서와 50년 전에 사용하던 문서들 그리고 현재 한글에서 작성하는 문서의 형식이 조금씩 혹은 많이 다르죠 -_- 서구권 문화건 한국 문화건 무슨 방식으로든 기존대로 계속 유지할수 있는 문화는 없습니다. 유지된다면 그건 발전이 아니라 고립이죠 그리고 말이죠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한국 사람들 정말 표 그리는걸 좋아하는 군요 -_- 서구권에선 무조건 효율성 우선입니다. 시간낭비할 필요 없는겁니다. 문서에 글이 많으면 내용이 풍부하지만 표가 많으면 보는 사람은 정리가 잘된것으로 여기나 실제 내용은 글만 있는 문서보다 떨어집니다. -_- 그리고 작성에도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bokkwonsu의 이미지

한컴이 ODF를 지원하느냐에 따라, 한컴오피스가 국내용으로 머물지
아니면 해외 다른 나라에서 한글 등의 장점을 알아보고 사용해줄지가 결정되겠네요.
한컴이 한컴오피스와 씽크프리오피스 두개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잘 유지할수 있을지도 좀 염려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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