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하다가 걸레가 되어버린 내 컴퓨터

권순선의 이미지

요즘 연말정산 시즌이라 틈이 날 때마다 각종 증명서들을 출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다음주까지 1차 마감 기간이라 늦지 않게 마무리짓기 위해서 오늘 증명서들을 모두 출력했습니다. 신용카드, 보장성 보험, 연금성 보험, 주택마련 저축 등등...

일단 증명서들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로긴을 해야 했는데 각 회사별로 모두 서로 다른 Active X 모듈들을 요구했고, 설치를 하지 않으면 로긴이 안되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Active X 모듈들을 설치해야만 했습니다. 안티바이러스용 프로그램, 키보드 보안 방지 프로그램, 개인 방화벽 프로그램... 어떤 곳은 무려 5개 이상의 Active X 모듈들을 요구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비슷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들임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다르면 설치하는 Active X도 모두 달랐습니다.

인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인쇄를 위해서는 또 인쇄용 Active X 모듈을 설치해야만 했습니다. 역시 회사가 다르면 설치하는 Active X도 모두 달랐습니다.

어떤 Active X는 설치후 리부팅을 요구하기도 했고, 무엇인가 충돌이 났는지 제대로 동작이 되지 않아 몇번의 시도 끝에 결국 제가 스스로 리부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리부팅을 하면 잘 동작되더군요.

이렇게 해서 원하는 증명서들을 모두 출력하고 나니 꽤나 잘 동작해 오던 컴퓨터가 걸레가 되어 버렸습니다. -_-;; 이유없이 프로그램이 뻗어버리는 빈도수가 늘었고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느려졌습니다. 은행이나 보험사에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서 편리한 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조만간 윈도우즈를 다시 설치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 더 번거로운 일일까요? 아무래도 은행이나 보험사에 일일이 방문하는 것이 더 번거로운 일이겠거니...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요. :-)

댓글

warpdory의 이미지

같은 상황이라...

eCS 에 vpc 를 깔고 그 위에 윈도 2000 을 설치하고 ... 각종 증명서를 출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험사들 ... 짜증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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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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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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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moonend의 이미지

법률적으로 뒷받침해야하는 사이트들이 정말 골 아픕니다.
심지어는 알 수 없는 에러가 나는 곳이 많아서 관리하기 귀찮습니다. 정말로...

토지, 경매, 관공서 관련 ActiveX는 정말 끔찍합니다.

biscuit의 이미지

그런데, 내일(12/6)부터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왠만한것들은 통합조회 출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wish의 이미지

윈도우즈 위에 윈도우즈를 깔아 쓰고 있습니다. ^^;;

송효진의 이미지

제목을 보고
http://kidsdata.yahoo.co.kr/play/theme11/pchit.swf
이런걸 기대하고 클릭...===3=3=3

emerge money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윈도를 설치하고, 서비스팩 업하고, 각종 뷰어나 필수 유틸 깔고 이미지를 떠 놓습니다.

SysRescCD 라는 라이브 씨디가 좋더군요. partimage를 씁니다.

쓰다가 좀 이상하거나, 맘에 안든다 싶으면 복구 합니다. 10분이면 넉넉하더군요.

winner의 이미지

ActiveX 정말 환장합니다.

angpang27의 이미지

앗사리 Vista를 써는게 훨씬 낳을듯..

고통이 지천에 있다한들 어이해 멈출수있더냐

sangheon의 이미지

가상으로 윈도우를 실행할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그것 참 좋은 생각이네요. 다시 윈도우를 깔면 꼭 그래야겠습니다. 모든 ActiveX는 이제 안녕~

B/o/o/k/w/o/r/m/

--

Minimalist Programmer

peccavi의 이미지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관련해서 들어갔다가 회원가입을 원하길래 가입 절차를 밟고있었습니다. 키보드 보안 관련 ActiveX를 설치하라더군요..
여차저차해서 비밀번호를 email로 재발급 받았는데, 재발급 받은 비밀번호를 확인하려는데도 ActiveX 설치를 요구하네요..
정말 미치고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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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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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제목처럼 예전에는 windows를 사용하면 DLL 지옥때문에 한번씩 갈아 엎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ActiveX 지옥때문에 갈아 엎지도 못하고, windows위에서 ActiveX용 윈도우를 별도로 운영하여야 하는 한심한 사태까지 가고 있네요. 이것이 MS사의 잘 못일까요? 아니면 개념없는 ActiveX개발자분들의 잘못 일까요. T.T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잘못이라면 ActiveX로 개발하라고 지시한 윗선이 잘못이겠지요.
ActiveX 아니면 안되는 줄 아는 ...
개발자가 무슨 잘못있겠습니까? ^^

Vista가 일반화되면 다른 형태로 서비스되겠지요.
이런게 시장 아닐까요?

ibin의 이미지

정말 100% 공감합니다!

얼마전에 전자민원사이트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으려다 이것저것 다 깔고
마지막 '인쇄하기'를 누르는 순간 알 수 없는 에러가 계속 나서 결국 포기했습니다.-_-

그리고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중에 키가 입력될때마다 창크기가 변화하고 1~2초 정도 먹통이 되는거 정말 싫습니다.ㅡㅡ;

아주가끔은의 이미지

"알 수 있는 에러"를 윈도우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ㅋㅋ

인쇄 하는데 액티브X 를 써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연말정산 인쇄할때 "컬러"로만 인쇄해야 하는것도 이해할 수 없죠~~

토너 없을때 녹색이나 파란색은 각하고, 빨간색 인쇄는 된다는것 부터가 "뷁" 입니다.

쓰고 보니.. 낚였네.. ㅡㅡ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bus710의 이미지

은행에 잔액 조회를 해 보려고 해도 4개 정도를 깔아야 하던데...
그 많은 서류를 작성하시면서 5개 뿐이라고 하시니...;;

life is only one time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윈도우가 active-x로 인해 엉망이 되었다고

그것을 해결하지 못할 정도로 엉터리는 아닙니다 :-)

제가 지금 IE7 이라서 IE7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도구> 추가기능 관리

메뉴를 선택하시면 선택된 active-x의 키고 꺼고가 가능합니다.

그곳에서 거의 모든 active-x를 사용과 사용하지 않음으로

원하지 않는 active-x로 인한 IE의 오류를 줄일수 있습니다.

(안되는것은 오직 MS의 정품인증 엑티브엑스는 사용안함으로 할수 없더군요 -.-;)

PS)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신다면 Ghost 류의 복구 솔류선 추천합니다.

cry703의 이미지

그렇지만 IE7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사이트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ㅜㅜ

IE7은 지원하지 않는다는...메세지가....어흑....ㅜㅜ

---------------------
Positive Energy

Positive Energy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IE7을 설치하면 회사 인트라넷이 먹통이 되기 때문에 IE6에서 업글하지 말라고 공지 띄워 놓은걸요.

ydhoney_회사의 이미지

윈도우를 설치해서 안정화상태가 되면 그 상태에서 스냅샷을 한번 뜹니다.

이후에 너덜너덜하게 쭈욱 쓰다가 원복이 필요하면 원복을 합니다.

요런방식으로 계속 잘 쓰시면..:-)

=3=33

cloudjay의 이미지

저는 윈도우/리눅스 다 쓰고 있습니다. -_-; 국세청에 들어가서 ActiveX설치하고 진행했더니 친절하게도 IE 7.0은 안된다고 알려주는군요. 어쩌라는 건지-_-;

manea의 이미지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제거 기능에 왜 ActiveX 관리는 없는걸까요?
다른 프로그램은 잘 관리하면서 ActiveX는 왜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프로그램추가/제거에 뜨지도 않고 말이죠..

M$의 문제는 너무 느슨하게 개발할 수 있게 열어준다는 것입니다.
HTML태그도 닫는 태그 안써도 오류안뜨고, ActiveX도 그렇죠.. 정해진 형식에 맞게끔 개발 하게 제한을 두었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말이죠..
Vista에서는 좀 나아지려나 모르겠네요. ActiveX설치에 제한을 좀 둔다고 들은거 같은데 ^^

열정!! ^^

열정!! ^^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익스플로러 설정 어딘가에 -_-; 설치된 ActiveX의 목록을 볼 수 있는게 있습니다.
지금 리눅스라 확인이 불가능하군요.

xx1의 이미지

XP SP2의 IE6에서는 도구(T) 메뉴의 추가 기능 관리(A) 에서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옛 버전의 Windows와 IE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아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차! 깜박했습니다. 위의 기능은 설치한 ActiveX와 BHO를 켜고끌 수 있고,
윈도 설치 폴더\Downloaded Program Files 이 폴더에서 ActiveX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제거, 업데이트, 정보보기)
예)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 Windows XP의 경우.

그런데 몇몇 설치파일로 설치하는 ActiveX는 일반 Program Files에 설치되고,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관리하기도 하더군요.

DIKIM의 이미지

IE 실행 -> 도구 -> 인터넷 옵션 -> 임시인터넷파일 -설정 -> 개체보기
모두 삭제 하세요.

manea의 이미지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 모두 삭제해도 별 문제 없을까요?
필요해서 깔은것도 있는데 깔린 프로그램마다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열정!! ^^

열정!! ^^

lagendia의 이미지

교육비 납입 증명서를 뽑긴 뽑아야 하고, 뽑으려면 Active X 깔아야 하고..
깔면 찜찜하고.. 정말 공감합니다.

espereto의 이미지

전, 그래서 ActiveX 들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레지스트리에 등록해두고 씁니다. ㅡㅡ;
물론, 그 동안은 꽤나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만.......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ActiveX Compatibility\{클래스ID}]
"Compatibility Flags"=dword:00000400

저기서, 마지막 클래스ID 부분을, 막아버리고 싶은 ActiveX 컨트롤의 클래스 ID로 변경해서 등록하면 됩니다.

ActiveX의 클래스 ID는,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를 보시면, ActiveX 목록이 나오는데, 속성을 보시면 ID가 나옵니다.

리스트 작성해서 reg 파일로 만든게 있었는데, 지금은 갖고 있질 않네요.

espereto의 이미지

추가로, 레지스트리에 등록한 ActiveX 컨트롤을 제거한 뒤에는 다시 설치하지 않습니다.
제거도, 탐색기에서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로 들어가서 오른쪽 클릭해서 하시면 됩니다. 간혹, 설치제거 메뉴나 제어판에서 설치제거가 되게끔 설치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건 제공되는 설치제거 메뉴로 제거하는 게 좀 더 깔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첨부는 제가 사용중인 레지스트리 파일입니다.
윈도 새로깐 지 얼마 안 되어서 만든 것이라, 없는 것도 꽤 있을 듯...

galien의 이미지

당신의 시그너쳐는 당신이 쓴 댓글 아래에 표시됩니다.(정말?)

BUMP***

뭐랄까..........

공인인증서 뜨면서 키보드 해킹 프로그램(굳이 트로이라고 말해주시면서) 검색하는 엑티브엑스 돌 때,
USB HHK lite2 가 튕깁니다.

예전엔 리부팅해가면서 한 두번 해 보다보면 됐는데, 이제는 그냥 USB 케이블을 뽑았다 꼽으니 되더군요.

허허허....

로미의 이미지

저도 리붓하기 귀찮아서라기 보다는 내가 모르는 것이 설치가 되어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왜 로그아웃으로 만 되는것이 아니고 리부팅을 요구 하는것인지?

어떤 파일이나 서비스를 건드렸기에 꼭 리부팅을 해야 하는지? 외(外) 불안감과 궁금증 때문에

그리고 귀차니즘-일일이 찾아서 지우고 복구 하고 그러다가 덤으로 튜닝(!)이라는 것까지 해버릴까라는-때문에 가상화기술을 이용합니다.

맥이나 윈도우 그리고 리눅스에서 돌릴수 있는 가상화기술 소프트웨어가 있기에...

이것 저것 주~욱~ 설치하고 그냥 스냅샷으로 초기화를 해버리면 끝이기에...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ganadist의 이미지

또 다시 연말정산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연말정산 후 깨끗하게 밀어야 할 듯 하네요.

왠지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는 것 같아서 찝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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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eed t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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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aero의 이미지

espereto의 이미지

간단히 테스트 해 봤는데, 맘에드네요. :-)
앞으로 자주 사용하는 툴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

ggutle의 이미지

정통부조차 MS쎄일러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행실들이니,,
전자민원사이트들조차 저런데,, 전체적인 환경얘기해서 뭐하겠습니까 마는
컴맹한테 10분만 맞겨놓으면 걸래가 되는 쓰렉인터넷환경 아니겠습니까?

***************************
"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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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trashq의 이미지

잘못썼음;;;
(자체 -1점. ㅜㅜ)

세상이 뭐라하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쎄일러? 영업사원을 뜻하는 건가, 항해자를 뜻하는 것인가?

sailor or sale...whatever.

이기 무슨 뜻인가염?

exman의 이미지

그야 말로 재앙 입니다.. 재앙..

제 노트북에서 hometax.go.kr 이 자꾸 오류가 나서, 동료 컴퓨터로 들어갔는데, 동료의 윈도PC를 걸레를 만드는것 같아서 어찌나 미안하던지..

heyjin의 이미지

그놈의 국세청 액티브 X 깔았다가 컴이 죽어버려서(그것도 집에 프린터가 망가져서 점심시간에 업무용컴에 깔았다가)
증명서 한장 출력하려고 했다가 컴을 새로 미는 날벼락을 맞고 말았었지요

올해는 그나마 국세청은 곱게 넘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만
정말 연말정산하고 PC의 윈도우는 다시 깔았습니다... 후우.

망치의 이미지

vmware 를 이용합시다.

vmware-server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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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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