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6.06 LTS (Dapper Drake) Beta 2 사용 소감
글쓴이: moonhyunjin / 작성시간: 일, 2006/05/28 - 11:37오후
W132S에 Desktop 버전을 설치를 했다. 설치하고 간단히 몇 가지만 해봤다.
Fantastic
liveCD로 부팅하고 그놈에서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이 우분투를 설치한다. CD로 부팅하면 바탕화면에 install이라는 아이콘이 있다. 그걸 클릭하면 진행한다.
Good
i810_drv 이상없이 잘 돌아간다.
하이버네이션 잘 된다. 하이버네이션 들어가고 다시 부팅할 때, Grub이 뜨길래 작동안하는 줄 았는데 부팅하는 척하더니 전 상태로 돌아갔다.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정말 좋은 기능이다.
Bad
노트북의 RT61 무선랜을 잡지 못했다.
GRUB을 자기 맘대로 MBR에 설치한다. 쉽게 다가갈려고 해서 그런지 아예 물어보는 것도 없다.
Bug
시간을 9시간 앞으로 돌려버렸다.
간단하게 소감을 말하자면 "좋다"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다.
댓글
i810이 잘 되는 거였군요.
대퍼 flight4던가를 깔고 업데이트만 하고 썼는데, 예전 양귀비 W130S 쓸 때 안됐던 건 정말 사용자 불량이었던가보네요. 하이버네이션도 된다니.
그래도 에버1000이 더 좋아요~ -_-/
우분투 서버용은
우분투 서버용은 실제 IDC등에서 서비스하고있는 서버 운영체제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고있는 동안엔 큰 문제는 안보이던데, 서버로 사용할경우 안정적일지 확신이 안서네요..
항상 CentOS나 페도라, RHEL만 쓰다보니 다른것도 돌려보고 싶은데, 안정성에선 확신할수가 없네요....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큰 차이가 있을까요?
서버를 설치해 봤는데 다른 배포본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기본적인 것들만 깔리는거 같습니다.
심지어 sshd도 추가로 설치를 해야 하더군요. 아니면 설치시 옵션이 있는데 제가 몰랐을 수도 있구요.
전체적으로 안정성은 커널쪽과 유저(어플리케이션?)쪽으로 보는데 커널은 거의 비슷할것 같고 유저쪽은 어떻게 패치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결국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RHEL두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java vm에다 2기가 이상 메모리 할당하면서 띄우니까 걍 커널패닉 나구 죽는 버전두 있었습니다. 그래서 암 생각없이 9.0으루 바꿔 썼는데 죽지는 않더군요. 메모리 할당에는 실패했지만요. 알고보니 32비트 리눅스 커널의 프로세스당 메모리 한계와 그때 쓰던 java vm의 절묘한 궁합으로 나온 결과더군요.
6-7년 전에 증권사 증시 데이터 수신하는 장비(탠덤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라고 매우 안정적이라고 해서 근무하던 회사에서 본 적이 있는데 우선 하드웨어는 2개가 병렬로 돌면서 서로 결과가 같은지 비교하는 식으로 문제없이 돌아가는 장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시스템 상황을 위해 절대로 다른 프로그램은 특히 컴파일 같은거는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ㅡ,.ㅡ
하드웨어는 정말 그렇게 되는지 확인할 담력이 없어서 그랬다 치더라고 컴파일 금지.. 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어차피 컴파일 할일은 없긴 했지만요. 안정적으로 잘 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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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い空大好き。
蒼井ソラもっと好き。
파란 하늘 너무 좋아.
아오이 소라 더좋아.
저도 지금 Dapper를
저도 지금 Dapper를 쓰고 있는데, 화면 보호기가 볼 때마다 예술이더군요
특히 Helios를 보고 있으면
수학적인 모델로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근데 대퍼로 오면서 화면보호기 미리보기 기능이 사라졌는데 왜 사라졌는지 모르겠군요.
정말 쓸만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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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per Drake를 어디서 구하시는지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구경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file system을 뜯어보고싶어욤
아!!! Dapper여~~~~
Dapper로 업그레이드하고 대충 익숙하게 지낼만하다가 뭐 특별한게 없을까 하고 인터넷질 좀 하는 중, 눈에 속들어오는 글이 있었드랬다, 이름하야, Xgl + Compiz 조합이란다 뭘까 쭉 읽어 보니,
햐!!!!!, 이거 물건이네.... 감탄사 절도 튀어 나오며 동공확대, 안습이었드랬다.....
XOS 의 기능을 능가하는게 아닌가!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고 장장 6시간의 사투끝에 설치 완료하면 기쁜마음에 이거 저거 옵션에 건들여 가며 사용법 익혔더랬다, 그리고 하이버네이션 된다고 그래서 아침 6시에 노트북 하이버네션 시켰다, 피곤했지만 기쁘게 잠자리 들었다.
그날 1시기상에 기상, 새벽의 여운을 느낄참 노트북 열어 젖혔더니 아 이게 왠일인가 컴퓨터가 깨어나질 않는다
이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인가!
재부팅하여 XP로 들어가 다시 Dapper iso파일을 장장 5시간 걸려 다운 받았다 뭐 재설치 할 요량으로..
다운로드 끝난 다음 CD-RW로 구으려하니 cd가 뜅긴다 어라... 알고 보니 이녀석 680메가다 이런... 할 수 없어 DVD로 구웠다 다시 재부팅 웃긴건 live cd 기능이 첨부 됐더라. 오라 이녀석 마음에 드는데 이런 생각도 잠시
install 아이콘 눌렀는데 인스톨 되지 않는다. cd를 dvd로 구워서 문젠가? 잠시 생각 다시 윈도우 모드에서 cd로 구워 다시 부팅 아 이럴럴럴 수가 이 녀석 아주 똑같다 dvd랑 이틀 꼬박 했지만 무슨 문제인지 아직 잘모르겠다
지쳤다.....
나중에 다시 안정판 나오면 해야겠다 라고 생각 했지만 아직 키보드 두드리면 원인 분석중이다....
시간 더럽게 잘간다........ 아 Dapper여!!!!!
저는 LiveCD 통합이
저는 LiveCD 통합이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3
인스톨러는 인스톨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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