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당이 좋고 안좋고가 아니라 그 당을 뽑으면 자기 지역에 무엇이 돌아올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근데 여지까지 그 모냥 그 꼬라지(? 이건 지역마다 다른?)로 살고 계실량이면 당을 바꾸는게 맞을텐데..힘든건 노무현이 탓이다 그러고 자기 지역 국회위원은 뭔놈의나라당 막 이러고..거 참..
아무리 단순한 농담으로만 받아들이려고 해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피끓음-_-이 앞을 가로막네요
보수든 진보든 저따위 글을 농담이랍시고 써대는게, 피를 빨아먹고 사는 자들의 작태라니...
농담이랍시고 할려면 너무 고상해서 평소 발톱의 때마큼정도로 여기던 대학교수들이 우루루 뛰쳐나와 해석본 만들어줘야할 정도로 하던지, 아니면 어느 누구도 생각 못한 평범하면서도 못난구석이 구석구석 틀어박힌 현실을 촌철살인격으로 꼬집어 내는 유머를 하던가 해야하는게 잘나신 금벳지 아저씨들의 역할 아닌가요?
미국 정치인들처럼 유머감각 있게 보이려고, 멋있게 보이려고 저꼴일까요? 그렇다면 그 잘난 미국수준으로 정치를 끌어당기는게 급선무일거 같은데, 아닌가요?
아직은 기존에 정치하던 사람들의 입김이 남아있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별로 좋지 않은 한마디로 혼란기입니다.
정치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모두 혼란기라고 생각합니다.
즉, 더 나은 방향을 찾기위해서 혼란이 가중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정치하던 사람들이 정치권을 떠나고 보수와 진보가 적절히 균형을
맞추면서 서로를 존중해지는 시기는 곧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시기가 빨리와서 안정되면 좋겠지만 빨리오지는 않을거고 빠르면 5년
늦으면 10여년후에 올거라는 생각입니다.
그 동안 많은 의견(논쟁이 아닌 토론)이 오고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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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되세요.
웃자고 하는 이야기 아닌가요?
글 내용 마지막에 보니 '하하하'라고 표현돼 있더군요.
먹고 살자 ^^;
역시 한나라당 다운
역시 한나라당 다운 발상입니다.
웃자고 한 애기는 아닌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는 패러디 한 건 줄 알고 봤더니
정식 대변인 논평으로 보입니다.
웃자고 한 애기라면 관리자 게시판에 쓰지 않았겠죠.
도대체가 한나라당 머리에는 뭐가 들었는지.
똥에도 연산 능력이 있다고 보여 주는건지.
웃자고 한 이야기
웃자고 한 이야기 치고는 참 뒷맛이 씁쓸하구먼요.
착하게살게요. :)
괜히 딴나라당이 아니죠.
딴나라 소속이니깐 대한민국 이 아닌 딴나라 위주로 생각하니깐 저 따위 논평이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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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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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왜 부산
왜 부산 경남지방에는 자갈치 시장 아주머니부터 택시기사분을 비롯해 약국아가씨까지 모두 한나라당일까요?
이 전총리 아들 병역문제로 한참 시끌시끌할때 부모님 말씀이 걸작이었습니다.
내새끼들 그렇게 고생하면서 군대갔다왔는데...그래도 우리는 한나라당밖에 없데이~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그래서 부산이
그래서 부산이 맹목적인 특정 정당 지지도가 높군요.
울산은 국회의원 선거에 누가 뽑힐지 뻔하고
그나마 대구가 딴나라당이 약간 우세한 지역이군요.
제 주위 어르신들보면 그분들은 사람을보고 투표하시지 않습니다.
'당'을 보고 투표를 하시지요.
아마도 '딴나라당'이 '경상도당'이라고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새파랗게 어린 제가봤을때는 쓸데없는 고정관념+맹목적인 신념+세뇌로 보입니다.
어르신들은 당이
어르신들은 당이 좋고 안좋고가 아니라 그 당을 뽑으면 자기 지역에 무엇이 돌아올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근데 여지까지 그 모냥 그 꼬라지(? 이건 지역마다 다른?)로 살고 계실량이면 당을 바꾸는게 맞을텐데..힘든건 노무현이 탓이다 그러고 자기 지역 국회위원은 뭔놈의나라당 막 이러고..거 참..
방금 읽어보니..
방금 읽어보니.. 쪼크 맞는거 같아요.
사심없이 한번 읽어
사심없이 한번 읽어 보세요. 농담 맞는거 같네요.
전 무패행진에 관한 것 보다
그것조차 정부에서 시킨게 아닌가 한다는 농담이 더 웃기네요.
단지 유머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단지 현재 외교상황이 어렵다는 말을 농담으로 한말이군요..
보수정당의 대변인이 이런글을 쓸 수 있는 지금의 사회가 참 좋네요..
아무리 단순한
아무리 단순한 농담으로만 받아들이려고 해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피끓음-_-이 앞을 가로막네요
보수든 진보든 저따위 글을 농담이랍시고 써대는게, 피를 빨아먹고 사는 자들의 작태라니...
농담이랍시고 할려면 너무 고상해서 평소 발톱의 때마큼정도로 여기던 대학교수들이 우루루 뛰쳐나와 해석본 만들어줘야할 정도로 하던지, 아니면 어느 누구도 생각 못한 평범하면서도 못난구석이 구석구석 틀어박힌 현실을 촌철살인격으로 꼬집어 내는 유머를 하던가 해야하는게 잘나신 금벳지 아저씨들의 역할 아닌가요?
미국 정치인들처럼 유머감각 있게 보이려고, 멋있게 보이려고 저꼴일까요? 그렇다면 그 잘난 미국수준으로 정치를 끌어당기는게 급선무일거 같은데, 아닌가요?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농담식으로
농담식으로 말했다고는 하지만.
전혀 재밌지도 않을뿐더러.
해학조차 보이지 않더라고요.
대변인이 저렇게 실력이 없나. 의아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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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계진씨가 사과는 했는데...
데일리 서프라이즈 기사 원문
사과는 했는데, 아직 제정신 못 차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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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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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일전 ...
한나당의 농담대로라면
19일 한일전 마저도 우리가 이기게 돼면 동북아에 폭풍이 오게 됄지도 모를일이지요. ㅡㅡ;
흠...
한나라당은 제가 다음에는 한번쯤 찍어볼까하는 생각이 들때마다 한건씩 터트려서 매번 부동표 한개를 잃는군요. 특히 이번건을 포함해서 이계진이라는 인물에 대해 많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아...
난리네요..
"보수정당의 대변인이 이런글을 쓸 수 있는 지금의 사회가 참 좋네요.."
라고 잠시 착각했군요 -_-;
우리 사회는 아직 각박합니다.
아직 똥에도 연산
아직 똥에도 연산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닭 대가리 똥나라당
농담으로 했던
농담으로 했던 말인데
국민이 못 알아 듣는다..왜곡(?)된거라고..(자기는 반어법이라고..쥐뿔이
반어법 입니다..)
바보 취급 하는건지.아주 짜증입니다..
농담으로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것인데..
그런것도 못 가리면서 무슨 대변인을 한다고..
진짜 우리나라 다 좋은데..소위 정치하는 사람들만 물갈이 완전히 했으면
하는 바램이...(그리고 법도 아주 강화 시켰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아주 저 글 볼 수록 사람 열받는 군요..
처음에 봤을 때 모니터 부슬 뻔 했다는..
이계진 아저씨 그렇게 안봤는데 요번에 아주 정나미가 확 달아 나는군요..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정치권이 바뀔려면 아직은...
아직은 기존에 정치하던 사람들의 입김이 남아있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별로 좋지 않은 한마디로 혼란기입니다.
정치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모두 혼란기라고 생각합니다.
즉, 더 나은 방향을 찾기위해서 혼란이 가중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정치하던 사람들이 정치권을 떠나고 보수와 진보가 적절히 균형을
맞추면서 서로를 존중해지는 시기는 곧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시기가 빨리와서 안정되면 좋겠지만 빨리오지는 않을거고 빠르면 5년
늦으면 10여년후에 올거라는 생각입니다.
그 동안 많은 의견(논쟁이 아닌 토론)이 오고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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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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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뭐 웃자고 한
뭐 웃자고 한 이야긴줄 잘 알지만, 꼭 그렇게 웃겨야 (별로 웃기지도 못했지만) 속이 시원해지나...
그런 논평이 웃겼다고 인정해도, 그 밑에 깔려있는 골수사대주의가 승리의 기쁨에 침을 밷는 느낌이 듭니다.
아니 우리나라에
아니 우리나라에 진보가 있습니까? =3==3
한나라당은 아닌 것을 확실히 알겠는데 민노당이나 열우당이 진보인가요?
어쨌거나 이계진 아저씨의 수준을 알 수 있었다는데 이번 사태의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전까지는 정상인인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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